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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사오정]다양한 표정으로 말한 어수봉 최저임금위원장, "높은 것도 문제 맞다"
18일 열린 국정감사에 출석한 어수봉 최저임금위원회 위원장. 박종근 기자 어수봉 최저임금위원회 위원장은 18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최저임금 인상이 취약계층 근로자의 일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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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말 많고 탈 많은 최저임금제, 이번에는 바꾼다는데 …
정부가 최저임금 제도 개편에 착수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9일 “세부과제별로 전문가 구성을 마치고 본격적인 제도개선 논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최저임금제도 개편 논의는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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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노동자들 월급 더 주고 싶어요. 근데..” 최저임금 인상에 한숨 쉬는 농민들
지난 21일 충북 진천읍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외국인 노동자들이 머위를 따고 있다. 송우영 기자 200평 비닐하우스 한 동은 생각보다 길었다. 길이 80여 m인 비닐하우스 두 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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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정부서 지원책 흘리자 ‘최저임금 인상안’ 덥석 수용한 경영계
김기찬고용노동선임기자 내년에 적용할 최저임금이 16.4% 인상(시급 7530원)됐다. 월급으론 157만3770원, 연봉 1888만5240원이다. 사상 최고 인상액(106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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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최고 상승 기록한 내년 최저임금 결정에 얽힌 미스터리...막전막후
내년에 적용할 최저임금이 시급 7530원으로 결정됐다. 올해보다 16.4% 인상됐다. 월급으론 157만3770원, 연봉 1888만5240원이다. 사상 최고 인상금액(106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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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최저임금 7530원…‘2020년 1만원’ 대통령 공약대로 간다
2018년 최저임금이 시간당 7530원으로 확정됐다. 올해(6470원) 대비 16.4% 오른 액수다. 2007년(12.3%) 이후 11년 만에 두 자릿수 인상률이다. 인상폭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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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즉각 1만원 요구한 노동계 vs 갈팡질팡 경영계
내년에 적용할 최저임금 심의가 결국 법정시한(29일)을 넘겼다. 29일 제6차 전원회의를 열었지만 합의에 실패했다. 전날까지 노사 양측은 인상요구안을 내지 않았다. 심의가 한 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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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정부는 결정권 없는데, 대선 공약에 매인 최저임금
근로자·사용자·공익위원 모두 참석한 최저임금위가 1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최저임금법 개정을 요구하며 지난해 7월 이후 회의에 불참해 온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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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사장님보다 많이 버는 알바생이 뭐가 문제?
최지영라이팅에디터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문재인 대통령의 ‘2020년까지 최저임금 1만원으로 인상’ 공약을 ‘1호 국정과제’로 선정해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기본적으로는 따뜻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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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기획위, "최저임금위 정상적 복원ㆍ가동 희망"..노동계 압박
5일 문재인 정부의 인수위 역할을 하는 국정기획자문위원회(국정기획위)가 파행 중인 최저임금위원회의 정상화를 거론하며 노동계를 압박했다. 국정기획위 박광온 대변인은 정례 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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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은 했지만 운도 못 뗀 ‘최저임금 1만원’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뒤 첫 노사 간 전운이 감돌고 있다. 최저임금을 둘러싸고서다. 문재인 대통령은 ‘2020년까지 최저임금을 1만원으로 인상하겠다’고 공약했다. 올해 최저임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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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집·정치만 남은 최저임금위” 공익위원 사퇴 표명
최저임금위원회 공익위원인 윤희숙 한국개발연구원(KDI) 재정복지정책연구부장이 사퇴를 선언했다. 전문가 그룹인 공익위원이 최저임금위원회 운영 개선을 요구하며 사퇴하는 것은 이번이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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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최저임금 협상안
내년에 적용할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노동계와 경영계의 막판 힘겨루기가 파행으로 치달을 조짐이다. 더욱이 예년과 달리 야당이 적극 개입하면서 더 복잡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최저임금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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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 '최저임금 7000원' 총공세…2020년 '알바 1만원' 시대 올까?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 시한을 하루 앞둔 27일 정치권이 최저임금을 놓고 공방을 벌였다.야권은 이날 일제히 ‘두자릿수 인상’을 요구하며 “최저임금 7000원 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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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당 최저임금 1만원 땐 근로자 46%가 연봉 2508만원
최저임금 결정 시한이 12일 앞으로 다가왔다. 중소기업주들은 “최저임금이 너무 오르면 회사를 해외로 이전하겠다”고 하고, 근로자들은 “인상은 원하지만 일자리가 없어지면 안 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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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 소모적 기싸움 대신 산출 ‘공식’ 만드는 게 합리적
관련기사 최저임금 올리면 고용은 … 뜨거운 논란 협상 시한 마지막 날, 동이 터 올 무렵에야 표결이 성사됐다. 그나마 경영계 대표 9명은 퇴장해 버렸다. 표결에 부쳐진 안건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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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윤호의 시시각각] 저임금 줄 바엔 제발 망하라니 …
남윤호논설위원 “제발 최저임금 동결해 주세요. 대한민국 자영업자들, 중소기업들 모두 자빠집니다.” “최저임금 올리면 망할 것같이 엄살 떠는 자영업자님들 제발 망하세요. 그것도 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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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시간당 최저임금 5210원…7.2% 인상
2014년도 최저임금이 올해 4860원 보다 7.2% 인상된 5210원으로 최종 결정됐다. 최저임금위원회는 5일 오전 4시께 제7차 전원회의에서 내년도 시간당 최저임금을 521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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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윤호의 시시각각] 최저임금이 신앙인가
남윤호경제선임기자 먹고살게는 해줘야 할 거 아닌가. 최저임금 인상을 주장하는 저임 근로자들의 절규다. 국민소득 2만 달러 시대에 몇 만원도 아닌 겨우 몇 백원을 못 올려주나.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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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 567,260원…최저임금 10.3% 인상
최저임금위원회(위원장 최종태)는 27일 제7차 전원회의를 열고 오는 9월부터 내년 8월까지 1년간 모든 사업장에 적용되는 최저임금을 월 56만7천2백60원으로 결정했다. 이는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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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7만원 갈등'
근로자의 생계비 보장을 위해 매년 일정한 기준을 제시하는 최저임금위원회(위원장 최종태)에서 노측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간부 9명 전원이 위원직을 사퇴했다.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