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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구 아닌 국가 일 하라”…대선주자급 뒤 막강 전략가 유료 전용
■ 「 중앙일보의 프리미엄 디지털 구독 서비스 ‘더중앙플러스(The JoongAng Plus)’가 1월 26일부터 ‘보좌관의 세계’를 연재합니다. 그동안 정치의 무대 뒤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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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율 10%대→3%…'우량주'라던 최재형 가장 뼈아픈 실수
최재형 감사원장이 지난 6월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감사원에서 퇴근하며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날 최재형 감사원정은 출근길에서 "감사원장직을 계속 수행하는 것이 적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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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형, 캠프 해체 뒤 첫 공약은 ‘상속세 폐지’…김영우 “한 번도 토론 없어”
국민의힘 대선 경선 예비후보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13일 오후 부산 부산 연제구 부산시청 접견실을 찾아 박형준 부산시장 면담 후 오찬을 하고 있다. 뉴스1 국민의힘 대선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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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퇴설’ 뜬소문 일축한 최재형 “완주한다” 맹렬 과외 공부
9일 서울 금천구 즐스튜디오에서 열린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국민 시그널 공개면접에 참가한 최재형 후보(왼쪽)와 심사위원 중 한 명인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화면에 비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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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율 정체 최재형의 고민…‘따뜻한 원칙주의자’냐, ‘선명성 경쟁’이냐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지지율 반등의 계기를 좀체 만들지 못하고 있다. 그의 강점으로 평가받는 ‘따뜻한 원칙주의자’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는 일정도 잡고 있지만, 정치 선언 직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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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금 부족에 중도사퇴? 최재형측 "허위사실 법적 조치"
최재형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굿모닝 좌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스1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 캠프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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崔 "국민 모든 삶 책임지는 국가? 그건 희망고문…전체주의"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캠프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캠프 제공 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12일 서울 여의도 캠프 사무실에서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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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형이 '자유당 부정선거'묘지 찾은 이유…키워드는 "통합"
전날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 국민의힘 대선주자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5일 경남 창원의 국립 3·15민주묘지를 참배했다. 1960년 이승만 정부하의 3·15 부정선거에 반발해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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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형 4일 출마선언…尹과 차별화 포인트 '반문'보다 '미래'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선거캠프에서 열린 '열린캠프' 프레스룸 공개 행사에서 취재진과 인사하고 있다. 뉴스1 “(최재형 전 감사원장)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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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핫뉴스] 카뱅 따상? 크래프톤 청약결과는?…8월 첫 주는 35도 무더위 (2~8일)
이번 주 올해 하반기 기업공개(IPO) 대어로 꼽히는 크래프톤과 카카오뱅크가 관심이다. 크래프톤의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이 전체 공모 물량의 25%인 216만3558주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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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집값도 전세도 가파른 상승세…‘쥴리’‘모더나’의 한 주 (26~30일)
수도권 아파트값 주간 상승률이 다시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부동산 고점’을 경고하며 “집 사지 말라”고 한 정부의 당부가 무색해지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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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형,다음달 4일 대선 출마 선언…외교 천영우·언론 김종혁 가세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대선 경선후보 간담회에서 경선 후보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뉴스1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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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동 퇴짜에도 윤석열 품는 최재형…고지식? 고도의 전략?
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29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아내를 비방하는 내용의 벽화에 대해 “인간에 대한 이런 더러운 폭력을 당장 중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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崔, 尹에 전격 회동제안 배경엔…'친윤계 세과시' 견제구?
최재형(왼쪽) 전 감사원장, 윤석열 전 검찰총장. 김경록 기자, 연합뉴스 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28일 당 밖 주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게 회동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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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직진' 최재형은 통화중…의원들에게 “인사드립니다”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앞에서 열린 국민의힘 대변인단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뉴스1 국민의힘 대선 주자 최재형 전 감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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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당 효과'로 4위 오른 최재형, 윤석열과 반대의 길 간다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국민의힘 주요 인사들과 접점을 늘려나가고 있다. 최 전 원장은 19일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난 데 이어 20일엔 국민의힘의 ‘젊은 입’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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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초보' 최재형, 오세훈 만나 “역시 고수…가르쳐달라”
“역시 (정치) 고수다. 가르쳐달라.” 국민의힘의 ‘새내기 평당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19일 서울시청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나 한 말이다. 최 전 원장은 “지난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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吳 만나 '여소야대' 물은 최재형 "대선 승리시 유사한 상황 올 것"
국민의힘에 입당하며 대권행보에 나선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19일 오전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나 부동산ㆍ소상공인 정책 등 현안에 대한 조언을 들었다. ━ "여소야대에서 경청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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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安 “연대” 김동연 “정치세력 교체”…제3지대가 심상찮다
범야권 대선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 윤석열 전 검찰총장,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왼쪽부터). 김경록 기자, [연합뉴스] 대선을 8개월여 앞두고 야권 외곽 지대의 움직임이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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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형 “개헌 논의 부적절” 김동연 “분권형 대통령제 도입”
범야권 대선주자로 거론되는 후보들. 왼쪽부터 최재형 전 감사원장, 윤석열 전 검찰총장,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김경록 기자, [연합뉴스] 범야권의 대선 잠룡으로 꼽히는 최재형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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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형, 문 대통령에 돌직구 “공직자가 국민 아닌 정권 눈치”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15일 제헌절을 맞아 첫 서면 정치메시지를 내고, "통치행위가 헌법과 법률이 정한 권한 밖에서 행사된 경우가 많았다"고 문재인 정부를 비판했다.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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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 희망 품는 나라 만들 것” 최재형, 출마 전 국민의힘 입당
“범생이인 줄 알았던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야권 대선판을 흔들어 놨다.” 범야권의 대선주자로 거론돼 온 최 전 원장이 15일 국민의힘에 입당하자 당 중진 의원이 내놓은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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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생이가 대선판을 흔들었다" 최재형의 전격 입당 승부수
“범생이인 줄 알았던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야권 대선판을 흔들어 놨다.” 범야권의 대선주자로 거론돼온 최 전 원장이 15일 국민의힘에 입당하자 당 중진의원이 내놓은 관전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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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형, 권영세 만나 “입당문제 빨리 고민하겠다”
야권 대선 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과 국민의힘 대외협력위원장인 권영세 의원이 14일 오후 서울 중구 한식집에서 50분가량 만나 입당 문제를 논의했다. 회동이 끝난 뒤 최 전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