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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사위’ 곽상언, 장인 지역구 탈환…“盧 명예 회복 시작” [화제의 당선인]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 곽상언(53) 후보가 장인 지역구였던 ‘정치 1번지’ 서울 종로에서 24년 만에 탈환했다. 곽 당선인은 11일 오전 1시 24분 기준(개표율 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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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당은 자유” 안 붙잡는 이재명…곽상언 공천, 홍영표 컷오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오른쪽)가 28일 서대문구 한 헬스장에서 직장인 정책간담회 전 러닝머신 조작법을 배우고 있다. 화면에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 기자회견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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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탈당' 민형배 경선 승리…비명 유기홍·이병훈 자리엔 친명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의원. 뉴스1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비명계 유기홍·이병훈 의원 등 2명이 탈락했다. 앞서 줄줄이 현역 패배행진이 이어졌던 광주 지역에선 친명계 민형배 의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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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명 나가도 꿈쩍 않는 이재명..."탈당은 자유" 마이웨이 공천
“입당도 자유, 탈당도 자유” 연쇄 탈당 사태로 번지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의 공천 파동에 대해 이재명 대표가 28일 보인 반응이다. 이 대표는 “투명한 심사 결과로 좋은 후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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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후보 현장 라이브 01.20
2022년 3월 9일은 제20대 대통령 선거일이다. 선거운동 기간은 2022년 2월 15일부터 3월 8일까지다. 사전투표는 3월 4~5일 이틀간이다. 20대 대통령의 임기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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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대선의 계절에 주가 오르는 김종인, 야권통합엔 먹구름?
'김종인 상왕’ 프레임, 윤석열은 어떻게 돌파할까 중도 확장성과 대선 판세 전략 세우려면 김종인의 ‘경험’ 필요해 윤석열 ‘통합형 선대위’ 바라지만 김종인은 ‘실무형’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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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모 "홍준표 지지한다…윤석열 용서 못해, 위장침투한 것"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국회사진기자단 박근혜 전 대통령 지지 단체들이 15일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 지지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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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한표라도 많으면 끝…尹 "똑바로 하라" 캠프 질책 이유
“민주당 내분이 남 일 같지만은 않다.” 더불어민주당 경선 막판에 불거진 이재명·이낙연 후보 간 충돌을 두고 국민의힘 핵심 관계자가 11일 통화에서 한 말이다. 이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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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위장당원 엄청 가입” 또 실언 논란…洪 측 “당원 모독”
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최근 당원 수가 급증하는 것과 관련 4일 “민주당 정권이 우리 당 경선에까지 마수를 뻗치고 있다. 위장 당원이 엄청 가입했다”고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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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최재형 "캠프 해체…대선 포기는 아냐, 새로운길 도전"
최재형 국민의힘 대선 경선 예비후보가 12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경선 예비후보 12명을 대상으로 열린 유튜브 라이브 방송 '올데이 라방'에 출연해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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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尹때리는 홍준표 "與의 공범 프레임에 넘어가면 바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고발 사주 의혹이 확산하는 가운데, 국민의힘 대선 주자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대부분의 주자가 박지원 국정원장 개입 의혹 등을 제기하며 역공하거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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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윤석열·최재형 국민의힘 입당’ 일등공신 권영세의 ‘苦言’
“국정 전반 철학 쌓고 정치인 어법 빨리 익혀라” ■ 尹, 사회과학책 즐겨 읽던 후배… 설화 계속 쌓이면 위험 ■ 崔, 꼿꼿한 자세의 과묵한 선배… 자기 PR도 할 줄 알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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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오세훈 찾아 "힘 합치자"…"우린 개혁소장파 입당 동기"
국민의힘 대선 경선 예비후보인 원희룡 전 제주지사가 9일 오후 서울시청을 방문해 오세훈 서울시장과 면담을 한 후 오시장의 배웅을 받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대권 도전을 선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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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지지율 20% 밑으로…최재형 ‘집토끼’ 잡으러 TK행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6일 “각 분야의 최고 인재들을 잘 써서 산업화의 기초를 닦은 분”이라며 박정희 전 대통령을 높게 평가했다. 반면 문재인 정부에 대해서는 “자기 진영과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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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가족모임땐 애국가 4절까지 부른다…사진속 최재형
4일 출마 선언을 하는 국민의힘 대선주자 최재형 전 감사원장을 두고 ‘엄근진’(엄격·근엄·진지) 이미지를 떠올리는 이들이 많다. 판사 출신인 데다 그간 국회 국정감사 등에서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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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반등에 최재형 캠프 긴장…“두자릿수 지지율 만들겠다”
“취재진과 직접적인 소통을 하길 원합니다.”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2일 캠프 기자실 공개 행사를 열며 ‘언론 프렌들리’를 부각하고 나섰다. 최 전 원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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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尹 입당 '커밍아웃' 비난에 野 "개혁 적임자라더니…"
범야권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지난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에서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의 사과를 촉구하며 1인 시위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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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윤석열” 지지 선언 신평 “尹, 국민의힘 입당 고심 거듭해”
문재인 대통령의 후보 시절 캠프에서 공익제보지원위원회 공동위원장을 역임한 신평(사)공정세상연구소 이사장이 페이스북에 최근 윤석열 대선 예비후보와의 만남을 공개하며 지지 선언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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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형 "文 정부, 이념 치우친 정책…청년들이 어려움 겪어"
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대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준비에 돌입했다. 대선 예비후보 자격으로 그가 가장 먼저 강조한 것은 청년 문제 해결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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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윤 vs 반윤' 국민의힘 세력전…의원 40명 "尹 입당촉구" 성명
국민의힘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입당을 앞두고 ‘친윤’ 대 ‘반윤’의 내홍 양상을 보이고 있다. 권성동 의원(강원 강릉시)을 포함한 국민의힘 의원들이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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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시대를 읽는 소설가’ 김진명이 바라본 대권의 조건
■ “소설 [고구려] 흥행은 민족의 자아 찾기와 탈(脫)중국 의지가 결합된 것” ■ “이재명의 ‘美 점령군 발언’, 본인의 역사관이자 대선 전략으로 봐야” ■ “사회가 정의로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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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安 “연대” 김동연 “정치세력 교체”…제3지대가 심상찮다
범야권 대선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 윤석열 전 검찰총장,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왼쪽부터). 김경록 기자, [연합뉴스] 대선을 8개월여 앞두고 야권 외곽 지대의 움직임이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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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재건축 2년 실거주 백지화, 코로나 K방역도 도루묵? (12~15일)
짧은 장마는 끝이 보이고, 더위가 이어지고 있지만 시원한 뉴스는 없다. 방탄소년단이 없었다면? 지난 6일부터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숫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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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형 “개헌 논의 부적절” 김동연 “분권형 대통령제 도입”
범야권 대선주자로 거론되는 후보들. 왼쪽부터 최재형 전 감사원장, 윤석열 전 검찰총장,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김경록 기자, [연합뉴스] 범야권의 대선 잠룡으로 꼽히는 최재형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