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유봉·경남 준결승 진출

    유봉여고와 경남여고는 험난한 준준결승전의 관문을 무난히 통과하고 준결승전에 진출, 대통령배 쟁탈 전국 고교 배구 대회 여고부의 패권은 남성-유봉, 중앙-경남여고로 압축되었다. 경남

    중앙일보

    1973.07.12 00:00

  • 중앙·유봉·남성여고 결선진출

    제7회 대통령배쟁탈 전국고교배구대회는 대회 3일째인 10일까지 여고부예선 「리그」를 모두 마치고 11일부터 불 뿜는 결승「토너먼트」에 돌입한다. 대회 2연패에 도전하는 A조의 중앙

    중앙일보

    1973.07.10 00:00

  • 덕성「듀스」의 접전 끝에 신승-청란에 2-1

    제7회 대통령배쟁탈 전국남녀고교 배구대회가 8일 대신 체육관에서 개막, 첫날 서울의 중앙·덕성여고와 지방의 유황·남성여고가 각각 서전을 승리로 장식하고 쾌조의 「스타트」를 보였다.

    중앙일보

    1973.07.09 00:00

  • 「우루과이」 여자「월드·컵」파유

    대한배구협회는 5일 박계조배 쟁탈 배구대회의 성적을 토대로 오는 10월 개최되는 「우루과이」 여자 「월드·컵」파견 선수 12명을 선발, 오는 12일부터 본격적인 강화 훈련을 갖기로

    중앙일보

    1973.07.06 00:00

  • 김창숙양 일본영화에 출연

    TV 「탤런트」이며 영화 배우인 김창숙양 (24)이 최근 일본 동영 영화사가 제작기획중인 『동경∼서울∼방콕추적 3만m』의 여 주인공에 「픽업」됨으로써 해방 후 공식적으로 우리나라배

    중앙일보

    1973.06.19 00:00

  • 「월드·컵」여자배구 출전후보 16명 선발

    대한배구협회는 4일 오는10월 「우루과이」에서 열리는「월드·컵」쟁탈 여자배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할 후보선수16명을 선발했다. 협회는 훈련을 거쳐 선수를 12명으로 줄인다. 여자배구선수

    중앙일보

    1973.04.05 00:00

  • (704)제31화 내가 아는 박헌영(22)「여성 3총사」

    신문화계몽에 앞장선 여성동우회 회원들은 여자라고 해서 불편하게 머리를 기르고 다닐 필요가 없다면서 짧게 잘라 요즘의「쇼트·커트」처럼 하고 다녀 그 무렵 단말미인이란 말이 유행하기도

    중앙일보

    1973.03.09 00:00

  • (5)독설·풍자로 열기 뿜는 마지막 연설

    『유일한 민간출신 남북 조절위원인 나는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평양에 가야 좀 더 말발이 설 것 같습니다. 』(공화·장기영 후보) 『나는 권력자리 앉아 돈벌이하는 것, 감투싸움 하는

    중앙일보

    1973.02.24 00:00

  • 신세계백화점 등서 쇼핑 북적 대표단 일행

    북한 적십자회 대표단 일행 58명은 24일 낮12시55분 판문점을 넘어 북으로 돌아갔다. 배웅을 나간 김연주 한적 교체 수석대표는 북적 일행이 북으로 돌아가기에 앞서 『서울에 머무

    중앙일보

    1972.11.24 00:00

  • 자유중국 최초의 여성 국가박사 된 이혜순양

    지난 11일 자유중국 최초의 여성 국가박사(중국문학)가 된 이혜순양(30)이 20일 귀국했다. 이 박사는 64년 서울대 문리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도미, 「일리노이」대에서 석사(비교

    중앙일보

    1972.11.23 00:00

  • 남북 대화…여성의 자세|제10회 전국 여성 대회서의 「통일」 논의

    『민족 통일을 향한 여성의 자세』라는 주제를 내걸고 한국 여성 단체 협의회 (회장 이숙종)가 주최한 제10회 전국 여성 대회가 29일 상오 9시30분 전국 여성 단체 대표와 학생

    중앙일보

    1972.09.30 00:00

  • (45)영화감독

    6·25당시『미망인』이란 영화를 감독했던 박남옥씨는 한국최초의 여류 영화감독으로 꼽히고 있다. 그 뒤를 이어 홍은원씨가『여판사』(62년)등을 감독했으나 박남옥씨와 함께 이내 은퇴하

    중앙일보

    1972.07.13 00:00

  • 항일투사 애도 줄 잇는 조객

    철기 이범석 장군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영등포구 신대방동 장군 자택에는 11일 밤에 김영삼 의원, 민관식 문교부 장관, 백선엽 장군 등이 다녀간데 이어 12일 상오에는 유진산 의원

    중앙일보

    1972.05.12 00:00

  • 연예

    최은희 씨에 이은 여류감독 황혜미씨(고 황종률 전 재무장관의 영애)가「데뷔」작.『첫 경험』(69년 개봉)『슬픈 꽃잎이 질 때』(미개봉)에 이어 제3작『관계』의 연출을 끝내놓고 개봉

    중앙일보

    1972.04.17 00:00

  • 연예

    한국영화인협회 이사회가 지난 18일까지 TV에 출연하는 연기자, 영화에 출연하는 TV「탤런트」의 자진신고를 받은 결과 신고한 연기자는 최무룡·사미자·김창숙·유하나·안은숙·김경옥·고

    중앙일보

    1972.02.21 00:00

  • 라디오·TV

    29일 밤 8시40분부터 방영되는 TBC-TV 연말특집 백화「쇼」는 71년 한해 동안의 TBC-TV「드라마」주제곡「퍼레이드」로 엮어진다. 김희준·안은숙·김창숙·황정순·김동원·최은희

    중앙일보

    1971.12.29 00:00

  • (341) | 가요계 이면사( 21)|고복수

    한국의 가요는 「막간」에서 시작되어 레코드로 개화, 무대에서 열매맺는 것으로 성장했다. 가요 개화기에 노래를 키운 사람들을 잊을 수 없다. 즉 레코드회사의 문예부장들이다. 처음

    중앙일보

    1971.12.24 00:00

  • (3)|영화

    71년의 영화계는 「사상 최악의 해」라는 극심한 불황의 홍역을 치르면서도 비교적 많은 화제들을 남겼다. 화제가 많다는 것은 내실의 문제와는 관계없이 우선 표면적으로나마 활발한 움직

    중앙일보

    1971.12.16 00:00

  • 김희준에 금품 요구하는 전 남편

    「애정」은 TV 「드라머」가 즐겨 다루는 주제인데 TV의 성격상 자칫 잘못하면 천박하고 어색해지기 십상이다. 그러한 관점에서 본다면 TBC-TV의 매일 연속극『세자매』(일∼금 밤

    중앙일보

    1971.12.15 00:00

  • 연예

    인기 여우 최은희씨가 오랜만에 다시 「메거폰」을 잡는다. 『민며느리』 『공주님의 짝사랑』 등 2작품을 감독한 이래 오랫동안의 공백을 깨고 연출하게된 그의 세번째 작품은 KBS의 연

    중앙일보

    1971.12.02 00:00

  • 라디오·TV

    66년10월 영통 『흑맥』(이만희 감독)에 「데뷔」한 이래 만 5년 동안 「톱·스타」의 자리를 굳게 지킨 여우 문희양(25·본명 이순임)이 20일 하오 2시 「워커힐」「코스모스·홀

    중앙일보

    1971.11.22 00:00

  • 연예

    영화제작자이며 여배우 고은아양의 부군인 곽정환씨가 감독으로 데뷔 첫 작품 『애』를 완성하고 개봉을 서두르고 있다. 부인인 고양을 「히로인」으로 기용한 이 영화는 7년만에 외국유학을

    중앙일보

    1971.11.18 00:00

  • (173)-제자는 필자>|방송50년(2)

    첫 방송이 시작된 이때는「스피커」조차 드문 때여서「라디오」는 신기한 요술 소리통이었다. 「라디오」를 갖고 있는 사람은 방송국의 가입과에 등록해야 했는데 그 수는 한국인이1천3백23

    중앙일보

    1971.06.07 00:00

  • 최은희양 세계 일주

    여우 최은희양이 국산 영화의 세계 시장 개척을 위해 14일 하오 세계 일주 여행길에 올랐다. 약 3개월 예정으로 「유럽」「남미」「아프리카」「중동 아시아」등지를 순방할 최양은 오는

    중앙일보

    1971.03.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