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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나급호화잔치 존슨환영준비
○…높은관제탑에는 폭3「미터」높이20「미터」의태극기와 성조기가 늘어뜨려지고 그양쪽옆으론오색의 종이현판이 불여지며 관제탑 꼭대기에는『웰컴·프레지던트·앤드·미시즈·존슨』이란 현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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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상」시상
공보부가마련한제5회「대종상」시상식이 25일저녁7시 서울시민회관에서열려 최우수 극영화작품상은「갯마을」,감독상은유현목씨, 남녀주연상은김진규씨와최은의양이 각각차지 했다. 정일권국무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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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상에 신영균·문정숙
제4회 청룡상 (조선일보주최) 시상식이 14일 하오7시 시민회관에서 열려 극영화작품상은 「시장」, 남우주연상은 신영군, 여우주연상은 문정숙이 각각 차지했다. 이날 각 부문의 수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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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필름서 연극 공연 나운규 30주기 맞아
신필름에서는 고 춘사 나운규선생 30주기를 기념하여 나운규가 넘던 아리랑고개 (최걸구성·연술)를 12∼14일 (낮3시30분· 밤7시30분) 국립극장에서 공연한다. 출연은 신필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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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화 출연키로 최은희양이 동의
【마닐라23일 AFP합동】한국영화계 최고의「스타」의 한사람으로 지나번 서울에서 열린「아시아」영화계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은 최은희양이 금년중「필리핀」을 방문해서「필리핀」영화에 출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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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질서한「피날레」
닷새동안에 걸친 은막의 잔치- 제13회 「아시아」영화제가 9일하오6시 서울시민회관에서 시상식 및 폐회식을 가짐으로써 막을 내렸다. 상의 안배설이 떠도는 가운데 거행된 이날 시상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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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상서 이만희와 산본이 「시소」|최은희양은 처음부터 독주|조연서 황·전양 끝내 고배
○…8일 상오에 열린 심사위윈회는 전문가들의 예상을 완전히 뒤엎고 작품상에「홍콩」의 「남과흑」이 차지했는데 한국의「갯마을」, 일본의「영광의순간」이 끝까지 추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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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남녀주연상 독점
제13회「아시아」영화제에서 우리나라는 극영화부분 중 박노식군과 최은희양이「청일전쟁과 여걸민비」로 각각 주연남우 및 주연여우상을 차지했고 비극영화부문에서는「비무장지대」(박상호감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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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일」영화상 결정
부산일보사 제정 제9회「부일영화상」 수상자가 다음과 같이 결정되었다. ◇한국영화 ▲작품상= 「갯마을」(대양영화주식회사제작) ▲감독상=김수용(갯마을) ▲주연남우상=신성일(흑맥)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