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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사만화전' 서울애니메이션센터서 열려
'고바우 영감'과 '나대로 선생'을 전시장에서 만난다? 비록 네 칸 좁은 공간이지만 날카로운 필봉으로 독자들의 가렵고 답답한 곳을 시원스럽게 긁어줘 때론 톱 기사 못지 않은 위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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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캉스용품 빌려서 해결하세요"
'빌릴 건 빌리고 맡길 건 맡겨라 - ' . 이는 실속있고 간편한 바캉스를 즐기기 위한 행동강령. 텐트나 대형 아이스박스, 대형 튜브나 고무 보트 등 1년에 한 두 번 쓰고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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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자격증 취업' 어렵다
'뭐 할 일 없을까.' 대부분 주부들의 머리를 끈질기게 떠나지 않는 생각이다. 상당수 주부들이 '유망' 하다고 알려진 자격증을 따려고 관련 학원.기관.문화센타 등에 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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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서울시립미술관 '도시와 영상전-의식주'
대중문화의 위력에 대한 콤플렉스, 그리고 순수한 미적 표현이 벽에 부딪혀버린 미술의 한계. 이를 극복하는 대안의 하나가 영상매체를 이용한 미디어 아트다. 미디어 아트 틀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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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쇼트트랙 국가대표 중고생위주 대폭 교체
쇼트트랙 대표팀이 새 얼굴로 대폭교체됐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19일 대표선수 선발대회 (10월 15, 16일) 성적을 토대로 쇼트트랙 국가대표 12명 (남녀 각 6명) 의 명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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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50억 복권 당첨 이옥자씨, 서울대·연세대에 장학금 기탁
지난 93년 미국 복권 사상 최고액인 1천8백만달러 (당시 약 1백50억원)에 당첨돼 화제를 모았던 이옥자 (李玉子.57.미국 세인트루이스 거주.미국명 재닛 리) 씨가 서울대와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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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작가 모임 '30캐럿' 11일부터 6번째 회원전
30대 여자들에게 결혼의 의미는 간단치 않다. 젊은 시절의 열기와 사랑은 저만큼 가버리고 대신 재잘거리는 아이들과 사회적으로 제자리를 잡아가는 남편이 그 자리에 들어와 있다.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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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설 연휴 특집
귀향길 청취자를 위해 KBS2-AM '고향 길 안전하게' (26일 저녁6시10분)에서는 전국 통신망을 활용, 청취자에게 설 이동의 흐름을 전하며 각종 퀴즈, 귀향을 미룬 청취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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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FM 'FM대행진' 새 진행자 최은경씨
요즘 출근길 자가운전 직장인에게 특히 인기있는 KBS2 FM『이숙영의 FM대행진』(오전7~9시)방송이 끝나면 이숙영 못잖게 톡톡 튀는 목소리가 느닷없이 튀어나와 『앞으로도 주파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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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학사회 포럼 개막 축하연
…사단법인 한국여학사회(KAUW.회장 김영자)가 주최하는 「KAUW 포럼」개막을 축하하는 인터내셔널 티파티가 30일 오전10시30분 서울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 열렸다. 「KAUW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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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아나운서 최은경
최은경(23)은 KBS아나운서실 선배들에게 「톡톡 튀는 신세대 MC」로 불린다. 『아나운서같지 않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요.선배들처럼 똑똑하고딱부러지는 이미지가 아니어서 그런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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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8일까지 동아갤러리서 "인간과 기계展"
20세기 첨단과학 시대에 예술가들은 무엇을 할 수 있을까.하루가 다르게 변모하는 기술의 맹위 속에서 예술가들의 설자리는 과연 어디인가. 지난 2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서울 동아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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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놀로지아티스트 10명 뉴욕예술계 진출-서울니맥스예술제
국내 테크놀로지 아트가 뉴욕의 언더그라운드 예술계에 소개된다. 뉴욕 맨해튼남쪽 32번가에 위치한 언더그라운드 공연장인 앤솔로지 필름 아카이브에서 8일부터 11월6일까지 한달간 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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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여성화가모임 30캐럿 그룹미술에 새바람
그룹미술운동이 전반적인 퇴조를 보이는 가운데 30대 여성작가들로 구성된 「30캐럿」그룹이 미술계에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그룹운동의 퇴조는 근래 미술시장이 확대되면서 그룹보다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