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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인물] 7월 넷째주
'굿모닝시티' 게이트와 신임 농림장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 한 주였다. '굿모닝시티' 자금 수수설 오보 파문이 일파만파로 번지면서 동아일보측에 정보를 흘렸다는 구설수에 휘말렸던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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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TV] 방송3사 누비는 아나운서 최은경
'9시 출근, 6시 퇴근'식의 틀에 박힌 직장생활이 누군들 좋을까. 하지만 직장 문을 박차고 나서는 순간 아무도 불러주는 이가 없어 자유롭다 못해 한가해서 미칠 지경이 될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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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수·최은경 전국쇼트트랙선수권 우승
안현수(신목고)와 최은경(한체대)이 전국쇼트트랙선수권대회에서 나란히 남녀 종합우승을 차지, 최강임을 확인했다. 안현수는 2일 태릉선수촌 내 실내빙상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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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자키] 변천사 쇼트트랙 女500m 우승
***변천사 쇼트트랙 女500m 우승 변천사(신목고1)가 1일 태릉선수촌 빙상장에서 벌어진 전국쇼트트랙선수권대회 여자 5백m에서 최은경(한체대) 등 국가대표를 제치고 우승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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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의 법칙' 방송서 배운다
백화점이 무너지고, 다리가 끊어지고, 지하철에 불이 나 많은 사람들이 참변을 당하는 것이 먼 나라 얘기가 아니다. 사고 공화국으로 불리는 이 나라에서 살아남기 위해 오락 프로그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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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수·최은경 남녀 동반우승
한국 쇼트트랙의 간판인 안현수(18.신목고)와 최은경(19.한체대)이 나란히 세계 정상에 올랐다. 안현수는 24일(한국시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벌어진 세계쇼트트랙선수권대회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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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코리아…'오노는 없었다'
한국 남녀 쇼트트랙 대표팀이 세계선수권 첫날 메달을 휩쓸며 쇼트트랙 강국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22일(한국시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벌어진 2003 세계쇼트트랙선수권대회 첫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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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컬링·쇼트트랙 '金요일'
골드 금요일. 한국이 아오모리 겨울아시안게임 마지막 날인 7일 쇼트트랙과 컬링에서 5개의 무더기 금메달을 쓸어담아 종합 2위 목표를 달성했다. 전날까지 종합4위에 머물렀던 한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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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았다···달렸다··· 금빛 코리아
한국이 아오모리 겨울아시안게임에서 무더기로 금메달을 따냈다. 한국은 6일 스키점프 K-90 단체전과 쇼트트랙에서 모두 3개의 금메달을 획득해 오후 5시 현재 금 5.은 4.동 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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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태극기를 휘날리며…!
6일 미사와빙상장에서 열린 아오모리 동계아시안게임 쇼트트랙에서 안현수(신목고)와 최은경(세화여고)이 각각 금메달을 따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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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 겨울축제···"다시 날자"
겨울유니버시아드 스키점프에서 2개의 금메달을 따낸 강칠구가 아시안게임에서도 금메달에 도전한다.사진은 U대회 K-120장면.[연합] '푸른 숲'에서 펼쳐지는 눈과 얼음의 축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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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구리병원]'성탄축하의 밤' 개최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원목실은 지난 17일 오후 5시부터 1층 로비에서 '환우와 직원이 함께 하는 성탄축하의 밤' 행사를 개최해 성탄을 축하하는 아름다운 하모니로 환자 및 보호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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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이 형 아픔 내가 설욕" 안현수, 오노 제압
출발선에 선 안현수(신목고·사진)의 얼굴에선 비장함이 묻어났다. 지난 2월 솔트레이크시티 겨울올림픽에서 석연찮은 판정으로 금메달을 빼앗긴 김동성 선배의 한을 풀어주고 싶었던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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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경 1500m 우승
최은경(세화여고)이 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보르미오에서 벌어진 쇼트트랙 월드컵 시리즈 4차대회 여자 1천5백m에서 2분27초449를 기록해 아멜리 굴렛-나동(2분27초532·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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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수 5관왕'무적 질주'
불과 8개월 전에 비해 확실히 달라진 모습이었다. 얼음판에 착 달라붙은 듯한 완벽한 활주에 다른 선수와의 거리는 점점 멀어졌다. 안현수(17·신목고)가 한국 쇼트트랙의 미래를 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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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경·안현수 '金메달 질주'
쇼트트랙이 세계적인 세대교체기에 접어들었다. 최근 5년여간 여자 세계랭킹 1위를 지켰던 중국의 양양 A와 양양 S가 링크를 떠났다. 남자는 캐나다의 마크 개뇽과 솔트레이크시티 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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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회사무처▶연수국 교수 이종명▶특별위원회 전문위원 신세우▶연수국장 김춘엽▶중앙공무원교육원 김호성▶법제3과장 이용원▶예산정책1과장 문강주▶총무과장 윤진훈▶홍보담당관실 곽홍식▶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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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경 아나운서 '봉숭아 학당' 하루 교사로 출연
아나운서 최은경(30·사진)이 3일 방송될 KBS 2TV '개그 콘서트'의 '봉숭아 학당'에 일일 교사로 출연한다. 이는 교사 역의 김미화가 지난달 26일 국제아동기금(유니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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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위성 속 '월드컵 세상' 관광명소·바둑대결·월드뮤직 소개 등 다양
2002 한·일 월드컵을 앞두고 온나라가 축구 열기로 떠들썩하다. 이런 분위기에 때맞춰 케이블·위성방송에서도 축구와 관련한 프로그램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축구에 대한 자세한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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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 뜨는 목소리 월드컵 중계 딱이죠"-KBS 최은경 아나운서
1백74㎝의 껑충한 키에 삐죽삐죽한 아톰머리. 동그란 눈에는 장난기가 가득하다. 목젖을 드러내고 "푸하하하"웃는 모습은 삼십줄 '아줌마'가 됐어도 여전하다. 천방지축 신세대 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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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성 싹쓸이 "오노! 봤지"
5백m부터 5천m 계주까지. 판정시비를 일으킬 만한 빌미조차 주지 않은 완벽한 레이스였고, 의심할 여지 없는 세계 최정상이었다. 김동성(23·동두천시청)이 2002 쇼트트랙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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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성 통쾌한 설욕전…쇼트트랙 전관왕
5백m에서부터 5천m 계주까지. 화끈하고 통쾌한 설욕전이었다. 김동성(23.동두천시청)이 2002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사상 최초로 전관왕의 위업을 달성하며 명실상부한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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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칙왕'오노 이어 리자준도 불참 맥빠진 김동성
"리자준 너마저!" '분노의 질주'를 준비했던 김동성(23·동두천시청·사진)이 땅을 쳤다. 6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 모리스 리처드 아레나에서 막을 올리는 2002 쇼트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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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그 21
◇가로 열쇠 ①일명 FX사업으로 4조원 이상을 들여 2008년까지 40대의 최신예 전투기를 도입하는 국책사업(3월 25일자 2면) ⑤전문 변호사들로 구성된 종합법률회사의 영어명(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