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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아시안컵 베스트11 선정…클린스만호 유일
아시안컵 베스트11에 뽑힌 이강인. 뉴스1 한국 축구의 차세대 에이스 이강인(파리생제르맹)이 카타르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베스트11에 선정됐다. AFC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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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설 세리머니' 징계하나…FIFA, 아르헨티나 징계 절차 착수
리오넬 메시가 이끈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이 지난달 18일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에서 프랑스에게 승리해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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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익수 감독의 선문대, U리그 왕중왕전 우승
선문대 U리그 왕중왕전 우승 선문대가 대학축구 U리그 왕중왕전에서 사상 처음으로 정상에 올랐다. 안익수 감독이 이끄는 선문대는 5일 경북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0 U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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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땅서 기적 일군 '슈팅걸즈'···감동 전하기도 전에 사라졌다
영화 '슈팅걸스' 한 장면. [사진 전북교육청] 맨땅에서 공을 차던 시골 중학교 여자 축구부의 우승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가 개봉했다. 정작 해당 축구부는 영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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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1골차 승' 정정용호, 이번엔 '레알 유망주' 루닌 넘자
정정용호가 U-20 월드컵 결승에서 상대해야 할 우크라이나 골키퍼 안드리 루닌. [AP=연합뉴스] 연이은 1골차 승부. 이제 정정용호 앞에 있는 건 우크라이나 골키퍼 기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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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 '악몽' '웃음거리'... 총리도, 언론도, 축구 전설도 충격받은 獨
28일 러시아 카잔에서 열린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3차전 한국전에서 손흥민에게 추가골을 내준 뒤 좌절하는 독일의 니클라스 쥘레(왼쪽). [AP=연합뉴스] 한국에 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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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도 안 난다"... '한국전 패배' 자국대표팀에 쓴소리 남긴 독일 축구 스타들
28일 열린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3차전 독일전에서 환호하는 한국 축구대표팀 선수들. 카잔=임현동 기자 한국 축구의 승리로 자국대표팀이 월드컵 본선 80년 만에 조별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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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안컵 MVP 이재성 "국가대표의 자부심 되찾았다"
2017 동아시안컵에서 숙적 일본을 4-1로 대파하고 우승을 차지한 축구국가대표팀의 이재성이 17일 오후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인터뷰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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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훈의 축구 공.감]신태용호, 숙적 일본 완파한 네 가지 비결
16일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시상식에서 우승한 한국 선수들이 시상대에 올라 우승컵을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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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축구 전설의 아들' 조너선 클린스만, '아버지 나라'에 새 둥지
미국 U-20 축구대표팀 골키퍼 조너선 클린스만 [사진 미국축구협회] 위르겐 클린스만 전 미국대표팀 감독이 2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을 찾아 차범근 U-20 월드컵 조직위원회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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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앞에서 혹독한 신고식 치른 美 GK 클린스만
위르겐 클린스만 전 미국대표팀 감독(왼쪽)이 2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을 찾아 차범근 U-20 월드컵 조직위원회 부위원장과 만났다. 클린스만 전 감독은 이날 아들인 미국 U-20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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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전차, 54년 만에 이탈리아 넘어서다
독일의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가운데)가 난적 이탈리아와의 8강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승리를 확정지은 뒤 두 팔을 벌리며 기뻐하고 있다. 독일 선수들은 노이어를 향해 달려가 기쁨을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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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쩍 큰 ‘리틀 야신’ 김로만, 러시아 월드컵 뛰고 싶어
한국인 아버지와 러시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골키퍼 김로만(왼쪽 넷째)은 뛰어난 운동신경 덕분에 초등학교 시절부터 기대주로 주목받았다. 포항제철고를 졸업하는 김로만은 내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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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목표는 태극마크 다는 것" 장신 골키퍼 김로만의 포부
김로만(19·포철고 3).러시아에서 태어난 그는 초등학교 3학년 때 한국으로 건너왔다. 한국인 아버지와 러시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그는 한국 땅이 낯설기만 했다. 소년은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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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2골 4도움' 호주 루옹고, 대회 MVP
한국을 꺾고 아시안컵 정상에 오른 호주가 대회 주요 부문 상을 휩쓸었다. 호주는 31일 시드니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열린 아시안컵 결승전에서 한국과 연장 접전 끝에 2-1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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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오룡기 전국 중등축구대회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오룡기 전국 중등 축구대회’가 22일 첫 경기를 시작으로 다음 달 2일까지 천안축구센터에서 열린다. 지난해 우승팀 인천 광성중학교를 비롯해 전국 8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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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성 '무결점 빙판의 왕'
국내 아이스하키 사상 최초의 6관왕. 연세대 김기성(20.사진)이 얼음판 최고의 스타로 우뚝 섰다. 26일 끝난 강원도컵 코리아 아이스하키리그에서 최다 골(14골), 최다 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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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2 → 3 → 4그룹 순으로 추첨 … 조 추첨식 이모저모
○…본선 조 추첨 순서는 1-2-3-4그룹 순으로 진행됐다. 유럽 14개 팀 중 FIFA 랭킹이 가장 낮은 세르비아몬테네그로는 3그룹 추첨이 끝난 후 '대륙별 안배 원칙'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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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씁쓸한 수상'
2005동아시아컵축구에서 최우수 골키퍼상을 수상한 이운재가 7일 오후 대구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들어보이고 있다.(대구=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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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실력으로 유럽 진출한다
[마이데일리 = 김현기 기자] '마케팅 수단은 사절' 유럽 각국의 05~06시즌 개막을 앞두고 올 여름 이적시장에는 실력을 기반으로 유럽에 뛰어드는 아시아 선수들이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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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운재, 세계 12위 수문장
○…한.일 월드컵에서 성가를 높였던 이운재(수원 삼성)가 2002년 전세계 골키퍼 순위 12위를 기록했다. 이운재는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IFFHS)이 92개국 축구전문가를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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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칸 "내가 다친 것을 알리지 말라"
격전의 뒷자리에는 늘 전설적인 무용담이 따르게 마련이다. 이번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는 독일의 주장이자 골키퍼인 올리버 칸(33·바이에른 뮌헨·사진)이 주인공이다. 축구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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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브론즈볼 월드컵 3인의 스타에…
월드컵 최고의 골키퍼상인 야신상을 받은 독일의 수문장 올리버 칸(33·바이에른 뮌헨)이 대회 최우수선수(MVP)인 골든볼 수상자로 결정됐다. 한국 대표팀 수비의 핵인 홍명보(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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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L] 득점기계 야거, 체코 올림픽대표 주장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의 '득점기계' 야로미르 야거(29.워싱턴 캐피털스)가 내년 동계올림픽때 체코대표팀 주장을 맡는다. 통산 4차례 NHL 득점왕에 오르며 현역 최고의 골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