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최시중 구속 수감

    대검 중수부는 파이시티 인·허가 청탁과 함께 8억원을 받은 혐의(특가법상 알선수재)로 최시중(75) 전 방송통신위원장을 30일 구속 수감했다.  서울중앙지법 박병삼 영장전담판사는

    중앙일보

    2012.05.01 01:50

  • [사진] 수감되는 최시중 “뭔가 잘못돼 … 자중자애하겠다”

    [사진] 수감되는 최시중 “뭔가 잘못돼 … 자중자애하겠다”

    30일 구속 수감된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서울구치소로 향하기 직전 기자들에게 “뭔가 잘못됐다”고 심경을 밝혔다. 그는 ‘본인이 잘못했다는 뜻이냐’는 질문에 “하여튼 뭔가가

    중앙일보

    2012.05.01 01:39

  • 박영준, 로비 대가 받은 꼬리 잡혔다

    박영준(52) 전 국무총리실 국무차장이 이번에는 검찰 수사망에 걸려든 분위기다. 검찰은 이미 박 전 차장이 파이시티 인·허가 로비 대가로 억대의 금품을 받았고, 서울시에 영향력을

    중앙일보

    2012.05.01 01:25

  • 이정배, 검찰서 치고 빠지는 게릴라전

    “불리한 진술은 한마디도 안 한다.”  대검 중수부 관계자는 27일 이정배(55) 파이시티 전 대표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제2의 이국철’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중앙일보

    2012.04.28 02:04

  • 최시중 사전구속영장 청구

    파이시티 인허가 로비 사건을 수사 중인 대검 중수부는 26일 파이시티 이정배(55) 전 대표에게서 로비 청탁과 함께 금품을 받은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로 최시중(75)

    중앙일보

    2012.04.27 02:17

  • '오너 은밀한 일' 목격한 그들, 유혹에 빠져…

    '오너 은밀한 일' 목격한 그들, 유혹에 빠져…

    파이시티 인허가 비리 사건에서 브로커 역할을 한 DY랜드건설 대표 이동율씨의 운전기사 최모(44)씨가 수사에 결정적 단서를 제공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수행 운전기사’라는 직업에

    중앙일보

    2012.04.27 01:59

  • 구룡포 라인도 있다 … 최시중·이동율·이영호 모두 ‘구중’ 출신

    구룡포 라인도 있다 … 최시중·이동율·이영호 모두 ‘구중’ 출신

    김덕수(左), 이영호(右)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해 검찰이 26일 구속영장을 청구하면서 이동율 DY랜드건설 대표와 함께 ‘구룡포 라인’의 존재가 드러나고 있다. 최 전 위원

    중앙일보

    2012.04.27 01:54

  • 이상득 “이동율 만났는지 몰라도 난 기억 없다”

    이상득 새누리당 의원은 26일 “향우회나 지역구 행사에서 이동율(DY랜드건설 대표·구속)을 여러 사람하고 같이 만났는지 모르겠지만, 나는 전혀 기억이 없다”고 말했다. 파이시티 인

    중앙일보

    2012.04.27 01:54

  • 갈라서는 영포 3인방

    갈라서는 영포 3인방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26일 새벽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15시간 가까이 조사를 받은 뒤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차에 타고 있다. [김도훈 기자] 한 명은 눈물을 보였고, 다

    중앙일보

    2012.04.27 01:52

  • [분수대] 돈에는 눈이 없다 대신 코가 예민하다 권력·이권 냄새를 잘 맡는다

    [분수대] 돈에는 눈이 없다 대신 코가 예민하다 권력·이권 냄새를 잘 맡는다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평소 언급하던 말 중에 ‘4P의 법칙’이 있다. 사람이 본능적으로 추구하는 목표로 지위(Position)

    중앙일보

    2012.04.27 00:32

  • [사설] ‘실세 검은돈’ 수사, 미적거리지 마라

    파이시티 인허가 비리로 수사를 받고 있는 박영준 전 국무총리실 국무차장이 지난 24일 대구 선거사무실의 자료들을 다른 곳으로 옮긴 것으로 드러났다. 대검 중수부의 압수수색이 실시

    중앙일보

    2012.04.27 00:03

  • "또 다른 업체도 최시중·박영준에 10억 줬다"

    파이시티 로비 사건을 수사 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가 또 다른 건설사로부터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과 박영준 전 지식경제부 차관에게 줄 로비자금으로 10억원을 제공했다는 진술을 확

    온라인 중앙일보

    2012.04.26 09:57

  • 이동율 비망록엔 이상득 이름 여러 번 등장

    파이시티 인허가 비리를 수사 중인 대검 중수부(부장 최재경)가 지난달 초 DY랜드건설 이동율(60·구속) 대표의 집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서 정·관계 인사들의 명단이 들어있는 ‘비망

    중앙일보

    2012.04.26 03:00

  • [사진] 최시중 검찰 조사 받고 귀가 … 이르면 오늘 영장 청구

    [사진] 최시중 검찰 조사 받고 귀가 … 이르면 오늘 영장 청구

    건설 브로커에게 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26일 새벽 검찰 조사를 받은 뒤 귀가하고 있다. 그는 "모두에게 죄송하다”고 말했다. 김도훈 기자 

    중앙일보

    2012.04.26 02:38

  • “파이시티 시설 변경, 도계위원 반대에도 서울시 강행”

    “파이시티 시설 변경, 도계위원 반대에도 서울시 강행”

    2006년 파이시티에 대해 업무·상업시설 건축을 허용하는 세부시설 변경 과정에서 일부 도시계획위원이 반대하자 서울시가 심의 과정을 생략하고 승인을 밀어붙였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중앙일보

    2012.04.26 02:26

  • “대선자금 다 수사하라”

    문성근 민주통합당 대표권한대행은 25일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의 금품수수 사건에 대해 “검찰은 이 돈이 들어오고 나간 과정, 2007년 대선자금 전체에 대해 낱낱이 수사해야 한다

    중앙일보

    2012.04.26 02:22

  • 이정배 불법 비자금 최대 929억

    파이시티 전 대표 이정배(55)씨가 정권 실세들에게 준 자금의 원천인 불법 비자금의 규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씨는 은행 대출을 받는 과정에서 비자금을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일보

    2012.04.26 02:21

  • 이정배가 10억 줬다는 2007년에 박영준 입주권 샀다

    이정배가 10억 줬다는 2007년에 박영준 입주권 샀다

    25일 박영준 전 국무총리실 차장의 자택인 서울 신계동 아파트에서 본지 기자가 재택 여부를 물어보고 있다. 집 안에서 “안 계신다’는 답이 들렸다. [조문규 기자] 검찰이 ‘왕차관

    중앙일보

    2012.04.26 02:20

  • [고정애의 시시각각] “오랜 지인을 경계하라”

    [고정애의 시시각각] “오랜 지인을 경계하라”

    고정애정치국제부문 차장 오정소는 YS정부 시절 잘나가던 정보맨이다. 안기부 내 도청 조직인 ‘미림팀’을 만들도록 했다니 보고 들은 게 많을 터다. 그가 2009년 초 사석에서 정치

    중앙일보

    2012.04.26 00:49

  • [속보] 최시중 검찰 출석

    [속보] 최시중 검찰 출석

    서울 양재동 복합유통단지인 파이시티 인허가 청탁의 대가로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25일 오전 10시 35분쯤 검찰에 출석했다. 이날 최 전위원장

    온라인 중앙일보

    2012.04.25 10:44

  • 정용욱이 파이시티 투자자 모집했다

    최시중(75) 전 방송통신위원장의 최측근인 정용욱(50·해외 체류 중) 전 방통위 정책보좌역이 2007년 대통령 선거를 전후해 파이시티(π-city) 사업 투자자를 모집하고 다녔

    중앙일보

    2012.04.25 03:00

  • 박근혜계 “야당보다 더 철저히 추궁해야”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의 금품수수 의혹 사건은 가뜩이나 내리막길을 걷던 이명박계를 초토화하는 결정타가 될 전망이다. 동시에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이끄는 새누리당은 현 정부와의

    중앙일보

    2012.04.25 03:00

  • 박영준 출국금지 … 불법사찰에 연루

    박영준 출국금지 … 불법사찰에 연루

    박영준(52·사진) 전 국무총리실 국무차장이 2008년 민간인 불법사찰 사건에 연루된 혐의가 일부 포착돼 검찰에 의해 최근 출국금지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그동안 교착상태에

    중앙일보

    2012.04.25 03:00

  • 최시중 “청와대에 죄책감 … 보호해달라고 말 안 했다”

    파이시티 사건으로 검찰 출두를 앞두고 있는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24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청와대에 보탬이 돼야 하는데, (오히려) 짐이 되는 데 대해 한없는 죄책감을 느끼고

    중앙일보

    2012.04.25 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