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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의 대한상의 첫 사업은 민간 주도 사회 문제 해결
최태원 최태원(사진)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취임(3월) 뒤 첫 핵심 사업으로 ‘민간 주도의 사회 문제 해결’ 카드를 꺼냈다. 상공인의 이익 추구를 넘어 또 단순한 기업의 기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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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총상금 2억 걸고…국가발전 아이디어 공모전
기자들과 주먹인사하는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연합뉴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취임(3월) 뒤 첫 핵심 사업으로 '민간 주도의 사회 문제 해결' 카드를 꺼냈다. 상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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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보다 재산 1000억 많다…자수성가한 韓 최고부자는
지난달 수원에서 열린 창업박람회. 뉴시스 중소벤처기업부가 지난해 주최한 창업 지원대회 ‘도전! K-스타트업 2020’엔 7112명의 20대 청년 창업자가 몰렸다. 정부 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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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식, 총리 만나 "이재용 사면해야" 요청
김부겸 총리(앞줄 왼쪽 두 번째)와 기업인 단체장들. 임현동 기자 “우리나라가 반도체 2등 될수도 있습니다. 이재용 부회장이 나와서 적극 투자하도록 해줘야 합니다.” 3일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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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문 대통령, 올 들어 경영계에 우호적 신호 많이 보내”
문재인 대통령이 2일 4대 그룹 대표와의 오찬 간담회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사면을 언급하면서 재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문 대통령의 이날 반응에 대해 경영계는 이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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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둘러 '이재용 사면' 요청한 최태원···文 "공감하는 분 많다"
“경제 5단체장이 건의했던 걸 고려해 주십시오.”(최태원 SK·대한상의 회장) “그 건의라는게 무슨 의미인가요?”(문재인 대통령) 2일 문재인 대통령 초청으로 열린 4대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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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 수소 운송량 300㎏서 500㎏로 늘린 트레일러 첫 개발
일진이 새로 만든 수소 트레일러. 아래 사진은 종전 제품. 사진 일진 일진하이솔루스는 국내 최초 개발한 500㎏ 규모 수소 운송 트레일러가 한국가스안전공사와 국제표준화기구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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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과 알바생은 297원 차이…최저임금 전쟁 시작됐다
지난달 최저임금위원회 회의에 참석한 근로자 위원. 뉴시스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 시한을 두달여 앞두고 경영계와 노동계의 팽팽한 줄다리기가 시작됐다. 다음 해 최저임금은 8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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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 가입자가 우리 회사 ESG도 점수 매긴다"
사진 Pixabay 직장인들의 익명게시판 앱인 ‘블라인드’가 기업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평가를 시작한다. 직장인들이 각각 본인 회사에 대한 ESG 점수를 매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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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멍멍이 감정 통역, 빅데이터로 맞춤 사료…펫케어산업 똑똑해진다
삼성전자는 로봇청소기에 반려동물을 모니터링하는 ‘스마트싱스 앱 펫 케어 서비스’를 넣었다. ‘○○이를 위한 단호박 케이크’ ‘◆◆이의 수비드 삼계탕’ ‘△△이를 위해 양배추를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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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도 복날에 삼계탕 시켜 먹는 시대…동물사료 규제 풀렸다
반려동물이 맞춤형 사료를 먹는 모습. 사진 대한상의 ‘○○이를 위한 단호박 케이크’, ‘◇◇이의 수비드 삼계탕’ ‘△△이를 위해 양배추를 갈아넣은 피자’ 강아지나 고양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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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환경 파괴” 기후 위기에 CEO들 고해성사
“여러분은 기업이 환경 문제의 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던진 질문이다. 30일 대한상의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난 27일 ‘녹색미래주간’ 비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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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이 물었다…“화석연료 마구 쓴 기업이 환경의 적 아닌가"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의 P4G 연설. 사진 대한상의 “여러분은 기업이 환경 문제의 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P4G 정상회의를 앞두고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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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 최태원 통역기 안썼다…재계에 숨은 '영어통 실력자'
미 상무부 회의에 통역기 없이 참석한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연합뉴스] 2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상무부에서 열린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한·미 정상회담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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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ESG 위원회’ 신설···그룹 및 계열사 활동 지원
한화그룹 ESG위원회의 첫 회의 모습. 사진 한화그룹 한화그룹이 계열사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자문·지원하는 ‘ESG위원회’를 만들었다고 27일 밝혔다. 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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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해외 수출 다시 열리나…모처럼 웃는 두산중공업
박지원 두산중공업 회장 지난해 사업·자산 매각 등 3조원대 구조조정을 거친 두산이 모처럼 호재를 만났다. 지난주 한·미 정상회담에서 해외 원전시장 공동 진출 합의문이 발표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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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직격탄 맞은 유통업, 정규직 8% 감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국내 대기업 직원(정규직)들의 고용 희비가 엇갈린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타격을 입은 롯데쇼핑은 직원 2700여 명을 줄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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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해외 수출 다시 열리나…모처럼 웃는 두산중공업
두산중공업이 만든 사용후핵연료 저장용기. 사진 두산중공업 지난해 사업·자산 매각 등 3조 원대 구조조정을 거친 두산이 모처럼 맞은 호재로 한껏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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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직격탄 맞은 롯데·GS리테일 정규직 2000명 넘게 줄였다
한 유통업체의 면접 모습. 뉴시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국내 대기업 직원(정규직)들의 고용 희비가 엇갈린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타격을 입은 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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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2인자'까지 걸린 배임 논란…"최태원은 불법 지시 안해"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의 2018년 모습. 뉴스1 SKC가 자회사인 SK텔레시스에 부당 자금 지원을 했다는 의혹에 대해 수사해온 검찰이 ‘SK 2인자’로 불리는 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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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의금 2조 내주고 130조 수주했다...SK, 배터리 빅3에 성큼
미 조지아주 SK 배터리 공장을 찾은 문재인 대통령과 최태원 회장. 사진 청와대 SK이노베이션이 전기차 배터리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 달 전만해도 LG에너지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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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일 개발 족쇄 풀렸다…방산업체 주가 ‘로켓 상승’
UAE에서 열린 방산전시회 LIG넥스원 부스. [연합뉴스] 한국과 미국의 정상회담에서 미사일 사거리 제한을 뒀던 ‘미사일 지침’을 해제하기로 합의하면서 국내 방위산업체들이 바빠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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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쇄 풀린 미사일 사거리···北전역 타격 1000㎞까지 늘릴까
한국형 지대지 유도미사일 모형이 설치되는 모습. 사진=한화 한·미 정상회담에서 미사일 사거리 제한을 뒀던 ‘미사일 지침’을 해제하기로 합의하면서 국내 방위산업체들이 부산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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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기업 44조 ‘투자 외교’로 한·미 동맹 떠받쳤다
한·미 정상회담 참석차 미국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2일(현지시간) 귀국을 앞두고 SK이노베이션 공장을 방문해 최태원 SK그룹 회장(오른쪽)과 함께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