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민지 통산 18승, KLPGA 최다승 구옥희 신지애 보인다
박민지. 사진 KLPGA. 박민지가 25일 경기 포천의 포천힐스 골프장에서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BC카드 한경 레이디스컵에서 우승했다. 최종 3라운드 5언더파
-
7차전 연장 혈투, KGC 간절함 통했다...MVP는 오세근
프로농구 안양 KGC 선수들이 7일 안양체육관에서 통합우승을 확정한 뒤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있다. 연합뉴스 손에 땀을 쥐게 만든 프로농구 ‘마지막 승부’. 연장 혈투
-
미중 첫 정상회담, 캐나다 신경전…2022 중국 A to Z ①
A to Z로 돌아본 2022년의 중국 ━ A 12년의 기다림… 자율주행 발전 속도 내는 中 : Automatic Driving. 2010년대부터 중국은 당국의 전폭적
-
우승 상금 3억원·PGA 대회 출전권…제네시스 챔피언십 인천서 6일 개막
대회 공식 포스터. 사진 제네시스 챔피언십 대회 조직위원회 우승자에게 상금 3억원과 부상으로 제네시스 GV80 차량,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 출전 자격을 주는 한국프
-
[THINK ENGLISH] 두산 에이스 투수 미란다 KBO MVP 수상하다
Doosan Bears ace Ariel Miranda speaks in a pre-recorded message after receiving the MVP award at th
-
한국 LPGA 투어 200승...주인공은 고진영
고진영. [뉴스1] 한국 여자 골프가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200승 금자탑을 쌓았다. 고진영(26)은 24일 부산 기장군 LPGA 인터내셔널 부산에서 벌어진
-
라이트헤비급 챔프가 헤비급 챔프보다 강한가?
라이트헤비급 통산 10번째 방어에 성공한 존 존스. [AP=연합뉴스] 노련했다. 존 존스(32·미국)가 도전자 티아고 산토스(35·브라질)를 물리치고 UFC 라이트헤비급(92.9
-
날개 못 편 '매미', UFC 김동현 코빙턴에게 완패
김동현 VS 코빙턴 경기 기록 [UFC 홈페이지 캡처] '매미'는 날개를 펴지 못했다. UFC 아시아인 최다승에 도전한 김동현(36·부산팀매드)이 판정패했다. 김동현은 17일 싱
-
진 적이 없는 27세 주먹 vs 세월도 이긴 41세 주먹
흑인과 백인, 신예와 베테랑의 한 판 승부다. 가난한 이민자의 자식과 장군의 아들, 인파이터와 아웃복서의 대결이기도 하다. 달라도 너무 다른 앤서니 조슈아(왼쪽)와 블라디미르 클
-
작다고 얕보면 크게 다친다 ‘옥타곤 마·마’
드미트리우스 존슨 [드미트리우스 존슨 인스타그램] 드미트리우스 존슨은 UFC 선수 가운데 키가 가장 작지만 체급과 관계없이 매긴 랭킹에선 1위다. 도전자 헤이스를 공격하는 존슨(
-
160cm 키로 UFC 최다 방어한 드미트리우스 존슨
벨트를 들고 있는 드미트리우스 존슨 [드미트리우스 존슨 인스타그램] UFC 최강의 선수다웠다. UFC 플라이급(56.70㎏) 챔피언 드미트리우스 존슨(31·미국)이 압도적인 기량
-
[다이제스트] 파키아오, 7월 혼 상대로 타이틀 방어전 外
파키아오, 7월 혼 상대로 타이틀 방어전 AP통신은 “매니 파키아오(39·필리핀·사진)가 7월 2일 호주 브리즈번에서 제프 혼(29·호주)과 세계복싱기구(WBO) 웰터급 타이틀
-
‘싸움의 신’ 실바, 4년4개월 만에 웃었다
전성기 시절 ‘투신(鬪神·싸움의 신)’ 으로 불렸던 앤더슨 실바(42·브라질·사진)가 미국 종합격투기 UFC에서 6경기 만에 승리를 따냈다. UFC 미들급 랭킹 7위 실바는 12일
-
앤더슨 실바, 4년 4개월 만에 UFC 승리
한때 투신(鬪神·싸움의 신)으로 불렸던 앤더슨 실바(42·브라질)가 UFC 6경기 만에 승리를 따냈다.실바는 1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브루클린의 바클레이센터에서 열린 UFC
-
“메이웨더와 또 붙고싶다” 설욕 벼르는 파키아오
파키아오“저도 메이웨더와 재대결하고 싶습니다.”지난해 5월 3일 전 세계 복싱팬들은 큰 기대만큼이나 큰 실망을 맛봤다. 복싱 8체급 석권의 주인공 매니 파키아오(38·필리핀)와 무
-
클레이 코트 별들의 전쟁 ‘2016 프랑스 오픈 테니스’ 5월 22일부터 본선 시작!
남녀 세계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세레나 윌리엄스,‘클레이 코트의 황제’ 라파엘 나달 등 출전!한국 테니스의 신성 정현, ‘프랑스 오픈 테니스’ 본선 1회전 승리 도전!진흙 속 진
-
LPGA 투어는 지금 대한민국 천하(天下)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에서 활약 중인 대한민국 선수들의 선전으로 국내 팬들의 응원 열기가 한여름 무더위를 삼킬 만큼 뜨겁다. 20일 최운정(25·볼빅)이 ‘마라톤 클래
-
UFC 헤비급 챔피언 케인 vs 베우둠…헤비급 타이틀 왕좌의 게임"
UFC 헤비급 챔피언 케인 베우둠 [사진 ufc 공식 홈페이지] UFC 헤비급 챔피언 케인 vs 베우둠… "왕좌의 게임" UFC 헤비급 챔피언 케인 벨라스케즈(32·미국)와 헤비급
-
UFC 헤비급 챔피언 케인 vs 베우둠… "왕좌의 게임"
UFC 헤비급 챔피언 케인 베우둠 [사진 ufc 공식 홈페이지] UFC 헤비급 챔피언 케인 vs 베우둠… "왕좌의 게임" UFC 헤비급 챔피언 케인 벨라스케즈(32·미국)와 헤비급
-
뒷걸음만 치다가 1600억원 챙겼다 … 메이웨더, 파퀴아오 상대 판정승
메이웨더(오른쪽)와 파퀴아오가 펼친 ‘세기의 대결’은 천문학적인 대전료(약 2700억원)가 무색할 만큼 경기 내용이 실망스러웠다. 메이웨더는 정면 승부를 피하고 도망다니는 전략을
-
"일본 남자골프 72홀 최저타 신기록은 스폰서의 힘"
올 초 JDX멀티스포츠와 메인 스폰서 계약을 맺은 허인회 선수가 일본 신기록을 세우며 첫 우승을 했다. [사진 JDX멀티스포츠] “올해 프로 데뷔 이후 7년 만에 처음으로 JDX멀
-
리디아 고, 캐네디언 퍼시식 오픈서 '3년연속 우승도전'
“아마추어 얘기는 과거일 뿐, 올해는 프로의 이름으로 단일 대회 3연승 이룬다” 올해 프로로 전향한 뒤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스윙잉 스커츠 LPGA 클래식’과 ‘마라톤
-
박인비 상승세는 어디까지, "박세리 넘어 소렌스탐까지?"
박인비(26·KB금융그룹)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회 LPGA 챔피언십에서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며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박인비는 18일(한국시
-
박인비, 디펜딩 챔피언 저력 발휘…시즌 전반 우승 노린다
LPGA 투어 시즌 전반전의 최종 승자는 과연 누가 될까? 박인비(26·KB금융그룹)의 역전 드라마는 통할까? 총 상금 200만 달러(약 20억 4000만 원)를 걸고 미국 아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