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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알림] TONG '시사 순수예술상' 공모
무엇을 상상해도 현실을 뛰어넘을 수 없는 '순실의 시대'라고 합니다.하지만 우리는 상상을 멈추지 말아야 합니다.지옥 같은 현실을 다시 살아낼 힘을 주는 것이 상상이니까요.T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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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공주 헌정시'부터 프라다 패러디까지…최순실 풍자 봇물
謹惠家潔國(근혜가결국ㆍ가정을 사랑하고 국가를 단정히 함을 삼간다면)該奈侍於他(해내시어타ㆍ그 어찌 남에게 도움을 받을 수 있으리오)赦撚分宕質(사년분탕질ㆍ뒤틀린 본분과 방탕한 자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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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최순실 또 다른 조카도 이권 개입 의혹
최순실씨의 조카인 이모(36)씨가 박근혜 정부 출범 후 전시기획사 ‘K-아트센터’를 설립해 운영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미르·K스포츠재단, 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 이어 최씨의 친인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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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호 “박 대통령 대면보고한 지 한 달 넘어”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출석해 내년도 예산안 및 경제상황과 관련, “박 대통령에게 대면 보고를 한 지 한 달이 넘은 것 같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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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죄 졌다”던 최씨 “모른다, 음해다” 이틀째 혐의 부인
“잘 모르는 일입니다.” “그런 기억이 없습니다.” 1일 오전 10시부터 서울중앙지검 705호 영상녹화실에서 검사와 마주 앉은 최순실(60)씨는 쏟아지는 검사의 질문에 짧게 대답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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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범이 사용한 대포폰 010-XXXX-3482 추적
정현식(63) K스포츠재단 전 사무총장은 최근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이 대포폰으로 내 아내에게 수사 무마를 부탁하는 문자메시지를 보내온 적이 있다”고 폭로했다. 대포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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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그룹 임원 “안종범, 윗분 관심사항이라며 모금 독려전화”
박근혜 대통령이 1일 청와대에서 열린 독일·스위스 등 14개국 주한대사 신임장 제정식에 참석하고 있다. 왼쪽 둘째는 윤병세 외교부 장관. [청와대사진기자단]안종범(57) 전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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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CJ가 1조4000억 투자한 K컬처밸리는 차은택 주력 사업
지난 5월 K컬처밸리 기공식에 참석한 박근혜 대통령. 왼쪽은 손경식 CJ그룹 회장. [중앙포토]최순실(60)씨의 측근으로 알려진 차은택(47·CF감독)씨가 주도한 ‘문화창조융합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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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뒤 얽히고설킨 ‘그림자 권력’
▷여기를 누르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 주요 등장 인물 최순실(최서원으로 개명)고(故) 최태민씨의 다섯째 딸이다. 고(故) 육영수 여사 사후 박근혜 대통령이 ‘퍼스트레이디’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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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창조한다던 지도자의 국정 파행
김준술JTBC 사회2부 탐사플러스팀장서울 여의도 전국경제인연합회의 50층짜리 신축 빌딩 입구엔 커다란 ‘친필 휘호석’이 있다. 고(故) 박정희 전 대통령의 글씨다. 휘호 서두를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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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NYT도 (최순실) 무당의 사회 좌지우지 비난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미국의 일간지 뉴욕타임스(NYT)를 인용해 박근혜 대통령을 원색 비난했다. 통신은 1일 기사에서 “미국신문 뉴욕타임스가 남한에서 무당이 대통령과 사회를 좌지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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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aT 프랑스 요리강좌 미르재단 상납 의혹 ‘눈덩이’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오종택 기자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한식재단이 프랑스 유명 요리학교인 ‘에꼴페랑디’와 협력 사업을 미르재단에 넘겼다는 의혹이 번지고 있다. 김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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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설위원실 페북라이브] 여성 리더십의 약점
[페북 LIVE] 중앙일보 논설위원실 라이브! 최순실씨와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논란 사건이 터진 이후로 '여성 리더십'에 문제가 최근에 많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역사 속에서도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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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선희의 시시각각] 여성 리더십의 약점
양선희 논설위원“여자들 리더십을 믿을 수 있나.” “여성 대통령은 다신 못 나온다.”요즘 주변 남성들은 예전엔 조심했던 여성 리더십에 대한 비아냥을 방언이라도 터진 듯 쏟아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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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다 김 "최순실 모른다" 변호인에 밝혀
무기로비스트 린다 김(본명 김귀옥). 오상민 기자최순실(60)씨가 무기거래에도 관여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충남 홍성교도소에 수감 중인 무기 로비스트 린다 김(김귀옥)씨는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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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닭 키우기’ 등 최순실 풍자 모바일 게임 출시
이른바 ‘최순실 게이트’를 풍자한 스마트폰 게임이 나와 인기를 끌고 있다.최근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용 어플리케이션 장터인 구글플레이에는 최순실씨의 국정농단을 풍자한 스마트폰 게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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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청사 돌진한 굴삭기 기사의 친형 인터뷰
"지금은 IMF 때보다 더 힘든 것 같아요. 씀씀이는 헤프고 벌기는 힘들고. (정치인들이) 정치를 잘 못하니까 없는 사람은 얼마나 더 고통스럽겠어요. (내 동생은) 세상에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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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최순실이 보스? 훗, '끝판왕' 장시호
* 시각장애인 음성정보 지원을 위한 텍스트입니다.# 최순실이 보스? 훗, '끝판왕' 장시호1.“최순실 조카 장유진이 가장 실세다.검찰이 수사 의지가 있다면 장유진을 긴급체포해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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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미화했네요" 최순실 게이트 이후 확 바뀐 '내부자들' 평점
[사진 중앙포토]최순실 게이트로 여론이 들끓는 가운데 영화 내부자들이 새롭게 조명되고 있다.정치·언론·재벌 권력의 부당한 유착관계를 조명하며 인기를 끌었던 '내부자들'. 최순실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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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극찬 ‘공주전’ 보니, “헬-조선에 닭씨 성을 가진 공주가…”
최근의 최순실 사태를 고전문학 형태로 풍자한 한 네티즌의 `공주전`. [인터넷커뮤니티 캡쳐]한 대학생이 최순실 사태를 고전문학 형태로 풍자한 글 ‘공주전’이 네티즌에게 선풍적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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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사오정] 정진석 원내대표 있을 때와 없을 때 야당 표정이 다르네
더불어민주당ㆍ국민의당ㆍ정의당 등 야 3당은 1일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원내대표 회동을 갖고 ‘최순실 게이트’ 파문에 대한 공조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동은 전날 열린 여야 3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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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몰라"…政·靑 관계자들 위증혐의 얹을 처지
정부와 청와대 관계자들이 최순실씨와 거리두기를 하다가 위증 혐의를 얹을 처지에 놓였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이재만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 이원종 전 비서실장, 안종범 전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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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 "친박, 죽어버리고 싶을 정도로 부끄러울 것…씻을 수 없는 죄"
전여옥 전 의원은 1일 최순실씨 국정농단 사태와 관련해 “친박은 죽어버리고 싶을 정도로 부끄러울 것”이라며 “모든 것을 알고서도 국민들에게 그것을 이야기하지 않았다는 것은 씻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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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청와대 검문검색 없이 프리패스했나
‘비선 실세 국정 농단’ 의혹의 중심인 최순실씨가 31일 오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했다. [사진 김상선 기자]‘비선 실세’ 최순실(60)씨가 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