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년간 14명에게 '최태민' 질문받은 박근혜 대통령, 답변은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의 출발점은 최순실•순득 자매 아버지인 최태민씨다. 박근혜 대통령은 '최태민 문제'를 안고 어떻게 대통령의 자리에까지 왔을까?박근혜 육영재단 이사장이 국회의원,
-
[틴틴 경제] 미르재단·K스포츠재단…재단이 뭔가요?
[일러스트=김회룡 기자]Q. 미르재단·K스포츠재단이 검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재단(財團)은 어떤 조직이고 어떻게 만들어지기에 이렇게 문제가 되는 지 궁금합니다. 돈벌이 말고 좋은
-
[라이프 트렌드] 찬바람 쐬어 까칠한 피부, 저자극 화장품 쓰니 보송보송
찬바람이 부는 환절기, 푸석한 피부를 고민하는 사람이 많다.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큰 날씨엔 피부가 예민해지고 건조해져 각질이 생기거나 트러블이 생기기 쉽다. 피부 건강에 도움이
-
찬바람 쐬어 까칠한 피부, 저자극 화장품 쓰니 보송보송
찬바람이 부는 환절기, 푸석한 피부를 고민하는 사람이 많다.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큰 날씨엔 피부가 예민해지고 건조해져 각질이 생기거나 트러블이 생기기 쉽다. 피부 건강에 도움이
-
폭음 잦은 울릉 간암 1위…육류 덜 먹는 완도 대장암 최저’
음주가 잦은 경북 울릉군은 간암이 많고, 육류를 덜 먹는 전남 완도군은 대장암이 적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정춘숙(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0일 2013~2015년 시·군·구별 신
-
“정치권이 표 의식해 경제를 사회정책처럼 다뤄”
8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국생산성본부 미래경영 CEO 북클럽’에서 정갑영 전 연세대 총장이 ‘한국 경제의 재도약-생태계 복원과 탈 정치화’를 주제로 강연하고 있
-
세브란스병원, '여행자 클리닉' 개설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이 최근 감염내과에 여행자 클리닉을 개설했다. 세브란스병원은 여행자 클리닉 진료를 통해 해외여행 시 필요한 나라별 맞춤형 예방접종이 가능하다고 19일 밝혔다.
-
환자정보 유출 이렇게 막아야…의료정보보호 컨퍼런스 개최
개인의료정보 보안의 중요성은 날로 커지고 있다. 지난 7월에는 사상 최대 규모의 환자정보 유출사건이 일어나기도 했다. 환자정보 유출을 막기 위한 ‘2015 스마트의료 정보보호 컨퍼
-
[부고] 김만군씨 별세 外
▶김만군씨 별세, 김재현(돌비코리아 대표)·재완(블룸버그 )·유형씨 부친상, 박원배씨(정림건축 )장인상, 최윤희(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미림씨(뱅가드 )시아버지상=12일 서울성
-
국내 대형병원들, 앞다퉈 중국 진출 '러시'
아주대학교의료원이 중국 강소성 소주시에 10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 건립을 추진하기로 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아주대의료원은 최근 한·일·중 정상회담과 연계해 열린 ‘제5차 한일
-
[건강한 가족] 환경부·대한의사협회 공동 기획 '디톡 水 캠페인' 미네랄 풍부한 수돗물이 바로 '건강水'
물만 잘 마셔도 몸이 한결 건강해진다. 대신 ‘좋은 물’이어야 한다. 그런데 물 종류가 다양해 고민될 때가 있다. 그렇다면 수돗물을 마시면 몸이 어떻게 달라질까. 환경부와 대한의사
-
10년치 자료 5분이면 분석 … 당신에 꼭 맞는 치료법 의사 아닌 기계가 찾는다
걸음걸이가 삐뚤어지면 진동이 울리는 손목 밴드, 음식 사진을 찍기만 해도 칼로리가 계산되는 앱, 피 한 방울로 1분 안에 혈당·콜레스테롤 검사가 되는 혈액 진단기…. 마음만 먹
-
“에너지 절약, 오수 재활용 … 쾌적한 진료 환경 만들죠”
일러스트= 강일구 미세먼지·폐수·중금속·배기가스…. 환경오염 물질은 건강의 최대 악재다. 고온 현상은 심장병 위험을 높이고, 공기 중 유해물질은 호흡기·피부질환의 주범이다. 병원은
-
몸에 쇠 넣지 않는 수술 원칙 … 척추환자 삶의 질 높여
분당제생병원 이영상 교수는 척추에 큰 나사못과 구조물을 삽입하는 표준수술 대신 인대만 제거하는 수술로 환자 부담을 줄이는 등 치료의 효율성을 높였다. 사진은 현미경으로 수술하는 과
-
기침 땐 휴지로 입 막으세요, 휴지 없으면 옷소매 활용을
관련기사 국내 메르스, 변종 아니다 … 환자 2~3명 추가 퇴원 준비 서울시 “확진 권한 허용해달라” 복지부 “결과 번복 사례 있어 곤란” 메르스, 건강상태 정상이면 독감·폐렴
-
삼성•LG•SK 눈독들이는 헬스케어 분야 들여다보니
최근의 기업 환경은 글로벌화와 융복합화가 활발해지면서 빠르고 치열하게 변하고 있다. 기술의 융복합이 가속화됨에 따라 기업들이 타 산업 영역에서 침투하는 이종 경쟁자가 증가하는 등
-
[江南通新 사용설명서] ‘쎄씨봉’ 노래와 EXID ‘위아래’만큼 다른 사랑
‘떠나가도 좋소/ 나를 잊어도 좋소/ 내 마음 언제나 하나뿐/ 더욱 더 더 사랑 못한 지난날들 후회하오’(‘백일몽’ 중에서) ‘조개껍질 묶어 그녀의 목에 걸고/ 불가에 마주 앉아/
-
진중권, 리퍼트 대사 피습 김기종에 "테러 정당화 안 된다" 맹 비난
[사진 중앙포토·진중권 트위터] 진중권(52) 동양대 교수가 마크 리퍼트(42) 주한 미국대사를 피습한 김기종(55) 우리마당 대표에 대해 "테러는 정당화돼서 안 된다"고 트위터에
-
"제중원이 독도인가?" 서울대VS연세대 논쟁 가열
4월로 제중원 설립 130주년이 되는 올해, 제중원을 둘러싼 서울대와 연세대 간 정통성 경쟁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양 대학이 올해 발행한 달력에 서로를 정통 계승자로 내세우는가
-
의료계, 작년 외국인 환자 유치실적 어땠나?
▲ 경희의료원에서 외국인 환자들이 설명을 듣고 있다. 서울대·아산병원은 중증환자 위주 세브란스병원과 경희대의료원 찾는 환자 많아 고대·이대·건대 매년 환자 크게 늘어 의료계는 지
-
로봇 수술, 어디까지 효과 있나?
수술(手術)은 한문으로 손을 뜻하는 '수'와 재주인 '술'이 결합된 단어다. 로봇 공학이 발전하면서, 이제 수술은 인간의 '손'만이 아닌 로봇의 '손'이 대신하는 시대가 됐다. 로
-
유수병원 의료관광 알짜 노하우 공개 '시선집중'
한국 의료관광 산업은 이제 막 출발선을 떠났다. 2009년 의료관광객 6만명으로 시작해 지금은 30만명을 눈앞에 두고 있다. 태국과 싱가폴 등 의료관광 대국보단 늦은 시작이지만 잠
-
김모임 전 복지부장관, 연세대에 26억원 재산 기증
▲ 6일 26억 원 상당의 동교동 빌딩과 동산 등을 기증한 김모임 전 복지부장관(사진 오른쪽)과 정남식 연세대 의료원장. 김모임 전 보건복지부장관이 모교인 연세대 간호대학에 26
-
"정리 안 된 병원차트 스캔은 무용지물...하드디스크 낭비"
▲ 연세의료원 김성수 의료정보실장이 병원에서 생산되는 정보의 전산화 조건과 필요성을 설명하고 있다. "차트를 스캔해서 저장하는 것은 쓸데 없이 하드디스크를 낭비하는 것밖에 안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