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로마 '유럽문화 寶庫'-이탈리아 관광

    7개의 언덕 위에 펼쳐지는 영원의 도시 로마.유럽의 역사는 로마의 역사라고 할만큼 로마를 중심무대로 펼쳐졌다.로마는 도시전체가 유적이다.그런만큼 짧은 시간 안에 로마를 다 볼 수는

    중앙일보

    1996.06.02 00:00

  • 안경테 제조업체 (주)서전 육동창 사장

    『적어도 안경테만은 메이드 인 코리아라는 이유로 괄시받지 않게 하겠다는 집념으로 부딪쳤지요.』코리아의 유럽권 발음을 딴 「코레이」를 3년만에 세계 안경테시장의 최고급 브랜드 반열에

    중앙일보

    1996.05.01 00:00

  • 스포츠카에 시선집중-제네바 모터쇼 새 출품 경향

    지난 7일 개막해 오는 17일까지 열리는 제네바 모터쇼에는 화려한 모습의 스포츠카들이 많이 눈에 띄었다. 독일의 포르셰,이탈리아의 알파 로메오.몬테 카를로 등의 스포츠카 전문제작사

    중앙일보

    1996.03.14 00:00

  • 자동차 이미지따라 수요자 갈린다

    「캐딜락」은 미국 고급승용차의 대명사.GM이 자존심을 걸고 있는 차다.그 캐딜락이 지난해 25년만에 가장 적은 20만대가팔린데 그쳤다.외신은 캐딜락 판매부진의 주요 이유중 하나가

    중앙일보

    1996.02.15 00:00

  • 보루네오가구 마제스타 시리즈

    한 세트에 1천만원이 넘는 「초호화」책상이 기업체 최고 경영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상품 기획단계에서부터 최고 경영자층을 겨냥한 이 책상은 보루네오가구의 중역용 책상 「마제

    중앙일보

    1996.02.15 00:00

  • '홍콩은 지금 바겐세일 시즌' 한국인 쇼핑객 몰려온다

    홍콩의 크리스마스 바겐세일에 맞춰 한국의 원정 쇼핑객들이 몰려오고 있다.원정쇼핑은 과소비를 부추기고,한국인이 새 범죄대상으로 떠오르는등 부작용이 많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입국=

    중앙일보

    1995.12.23 00:00

  • 유행,週期냐 혁신이냐

    「변화를 주면 줄수록 원래 모양과 같아진다」는 프랑스 속담이있다.유행은 돌고 돈다는 말과도 맥이 통한다.의류나 장신구는 물론 자동차.가구.전자제품들도 그 디자인이 줄기차게 바뀐다.

    중앙일보

    1995.12.05 00:00

  • 앤서니 퀸 별거 妻에 위자료

    ▒…뉴욕 법원은 30년동안 결혼생활을 한 아내 요란다 퀸(60.사진)을 떠나 현재 46세 연하인 자신의 전 비서 캐시 벤빈(34)과 동거중인 배우 앤서니 퀸(80)에게 별거 아내를

    중앙일보

    1995.11.21 00:00

  • 마르코스 一家비리-90개 기업소유 특혜로 모은돈 백억弗

    필리핀의 마르코스 대통령 시절 부인 이멜다가 밍크코트를 샀다.그러나 상하(常夏)의 나라인지라 코트를 자랑할 기회가 없었다. 마침 마닐라 체육관에서 외교관들을 초청한 파티가 열렸다.

    중앙일보

    1995.10.31 00:00

  • 佛 패션본고장 자존심 흔들-파리패션쇼는 외국인들의 잔치

    패션의 본고장 파리가 자존심에 상처를 입고 있다. 패션쇼장은 프랑스인들이 뒷전에 밀린채 외국인 디자이너들의 경연장으로 변하고 있고 파리의 패션가 역시 외국디자이너들의 이름으로 뒤덮

    중앙일보

    1995.10.20 00:00

  • 21.브라질 아마존극장

    페루에서 발원,남미 4개국을 관통하는 아마존강은 브라질 북부 마나우스에서 네그루강을 만나 총연장 7천2백㎞의 숨가쁜 여정을재촉한다.마나우스市는 검붉은 커피빛 네그루강과 황토빛 본류

    중앙일보

    1995.10.05 00:00

  • 고급신사복 시장쟁탈전 치열-이름난 외제수입 전문점 증가

    70만~1백만원대의 고급신사복 시장을 놓고 업체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의류업체와 유통업체들이 해외 유명브랜드 신사복을속속 들여와 전문점을 내는가 하면 국내 브랜드중에서도 최고급

    중앙일보

    1995.09.18 00:00

  • 차밍선생 이희재씨

    치렁치렁한 집시풍 롱스커트에 구불구불 긴 머리가 트레이드 마크였던 차밍선생 이희재(李喜宰.43)씨가 스타일을 완전히 바꿨다. 무스를 발라 양옆으로 단정하게 붙인 짧은 머리,새빨간

    중앙일보

    1995.07.10 00:00

  • 분당 타운하우스 25일 첫분양-89.90평형 7가구

    국내 최고급 주택단지로 관심을 모아온 분당신도시내 타운하우스빌라가 25일 첫 분양된다. 현대산업개발은 20일 타운하우스 F4-14-260블록 7백3평대지에 89평형 3가구,90평형

    중앙일보

    1995.04.21 00:00

  • 이곳이 세계최고-SBS"명가를 찾아서"

    안방에 편안하게 앉아 이탈리아.프랑스.일본 세나라의 자랑거리인 유명점포를 구경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왔다. SBS는 다큐멘터리『체험!세계의 오지』후속으로『명가를 찾아서-이것이 세

    중앙일보

    1995.04.07 00:00

  • 10.최고급車 롤스로이스

    영국의 롤스로이스는 명차(名車)의 대명사다.예술품에 비유되기도 한다.대량생산체제를 갖춘 오늘날에도 연간 1천3백~1천5백대 안팎의 한정된 대수만 주문생산된다. 한때는 살 수 있는

    중앙일보

    1995.04.03 00:00

  • 명사가 추천하는 세계여행지-홍콩

    휴양지로도 제격이고 재미와 스릴까지 즐길 수 있는 이상적인 관광지는 어디일까. 나는 홍콩을 추천하고 싶다.홍콩은 멋진 스카이라인을 지닌 도시로 잘 알려져 있지만 홍콩을 여러번 방문

    중앙일보

    1995.02.16 00:00

  • 羊毛絲제조기술은 한국이 최고

    세계에서 양모사(羊毛絲)제조기술이 가장 뛰어난 나라는 어디일까.패션이나 소모방 분야에 관해 어느 정도 상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아마 일본.이탈리아.영국.호주등을 떠올릴지도 모른다.그

    중앙일보

    1995.02.06 00:00

  • 명동 피자집"피자 피아띠"

    빈대떡 세대면서도 피자를 좋아하는 세 아이를 키우다보니 이탈리아 빈대떡인 피자 먹을 기회가 적지 않다.젊은 행원들과 어울려 흉금을 털어놓고 싶을 때도 종종 가까운 피자집을 찾곤 한

    중앙일보

    1995.01.25 00:00

  • 제일모직 130수毛絲 첫 개발

    제일모직(대표 兪玄植)은 세계 최초로 1백30수(手)급의 고급모사(毛絲)개발에 성공,내년부터 「란스미어 170」이란 브랜드로 양모복지를 수출한다고 8일 발표했다. 「란스미어 170

    중앙일보

    1994.11.10 00:00

  • 크리폰 프리앰프/레퍼런스1

    최근들어 하이엔드 오디오 세계에서도 판도의 변화가 극심하다. 최정상의 앰프메이커로 군림하던 닐슨 패스의「스레숄드」가 유명무실화되면서 최고급 앰프 부문의 성역도 함께 무너지고 있는듯

    중앙일보

    1994.08.29 00:00

  • 금비,태평양

    가네보 화장품을 수입 판매했던 ㈜금비가 이탈리아 최고급 브랜드 의류인「밀라숀」을 수입판매함으로써 의류시장에 뛰어든다. 금비는 밀라숀의 첫매장을 24일 갤러리아 명품관에서 연다. 태

    중앙일보

    1994.08.21 00:00

  • 세계 휩쓰는 고급넥타이 20%가 얼굴없는 한국산

    韓國産 넥타이를 아십니까. 크리스천 디오르.지방시.웸블리.월드 와이드 라이프등 해외 여행객들이 미국이나 유럽에서 흔히 사오는 세계 최고급 넥타이 이름들이다. 그러나 한꺼풀 벗겨 보

    중앙일보

    1994.05.10 00:00

  • 김운룡-한국 빙상 샛별 많아 앞날 든든

    -이번 겨울올림픽기간에 열린 IOC회의의 중요안건은 무엇이었습니까. 『올림픽개최지 선정방식을 바꾼것입니다.과거엔 곧바로 총회의 일괄표결에 부쳤으나 이젠 집행위원회에서 일차적으로 평

    중앙일보

    1994.02.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