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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빅리거 격돌, MLB 서쪽이 뜨겁다
내년 시즌 서부지구에서 맞대결을 앞두고 있는 이정후와 야마모토 요시노부, 오타니 쇼헤이, 마쓰이 유키(왼쪽부터). [사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ESPN·샌디에이고 파드리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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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日 빅네임 다 모였다…LAD-SF-SD 삼국지 완성
LA 다저스로 향하게 된 야마모토 요시노부. AP=연합뉴스 메이저리그의 내셔널리그 서부지구는 국내 야구팬들에게 가장 친숙한 디비전이다. LA 다저스는 박찬호(50)를 필두로 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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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가 어쩌다… PS도 장담 못하는 처지로
19일 샌프란시스코와의 경기에서 LA 다저스 J.D 마르티네스가 홈에서 아웃되는 장면. 다저스는 이날 패배로 12년 만에 샌프란시스코에게 홈에서 3연전 스윕을 당했다. USA투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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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모든 것] 3. 해외 확산
코로나19, 팬데믹 관련 이미지. 셔터스톡 ■ 중앙일보 코로나19 아카이브 ‘코로나19의 모든 것’ 「 코로나19 팬데믹 정보를 한 곳에 모았습니다. 2019년 12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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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통증 강판 제이콥 디그롬 "나이 들어가는 과정인 듯"
17일 시카고 컵스전에서 투구하는 제이콥 디그롬. [EPA=연합뉴스] 세계 최강의 투수 뉴욕 메츠 에이스 제이콥 디그롬이 부상으로 조기강판됐다. 디그롬은 17일(한국시각)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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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식의 야구노트] 패스트볼 안 되면 체인지업…꾀돌이 류현진 2연승
LA다저스 류현진이 개막전에 이어 시즌 두 번째 등판에서도 승리를 따냈다. 앞선 경기와 다른 투구 패턴으로 상대 타자들을 혼란스럽게 만든 게 주효했다. [USA 투데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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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드리스, NL 서부 우승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2년 연속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챔피언에 올랐다. 파드리스는 2일(한국시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아드리안 곤살레스의 맹타에 힘입어 7-6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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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박태환, 쇼트코스 수영 세계선수권 은메달 外
*** 박태환,쇼트코스 수영 세계선수권 은메달 한국 수영의 '대들보' 박태환(17.경기고)이 2006 세계쇼트코스수영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땄다. 박태환은 7일 중국 상하이 치종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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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지 좁아진 김병헌
통산 다섯번이나 메이저리그 올스타에 뽑힌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거물 선발투수 커트 실링(37)이 마침내 보스턴 레드삭스 유니폼을 입었다. 올 시즌엔 부상으로 주춤(8승)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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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불 사나이 햄튼 누른 서재응, 최희섭과 신인왕 대결
서재응(뉴욕 메츠)의 2승째는 그 상대가 메이저리그 최강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였고, 상대 선발이 '1억달러의 사나이' 마이크 햄튼이었다는 것 등에서 화제를 모았다. 그리고 완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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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의 저격수 봉중근 벌써 4승
"다음은 스포츠 소식입니다.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봉중근(23)이 13일(한국시간) LA 다저스를 상대로 시즌 4승째를 올렸습니다…." 잠깐, 몇승? 그렇다. 4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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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서재응 28일 동반 출격
박찬호(29.텍사스 레인저스)와 서재응(26.뉴욕 메츠)이 28일 새벽(한국시간) 나란히 선발투수로 출격한다. 서재응은 오전 2시10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에, 2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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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동·서부 시즌초반 '지각변동'
우승후보로 평가받고 있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연패에 빠지며, 내셔널리그 동부와 서부가 시즌초반 큰 지각변동을 보이고 있다. 메이저리그 최강의 원-투 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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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메이저리그, 31일 개막전 … 시즌 5대 관전 포인트
◆'빅초이'vs'고질라' '빅 초이' 최희섭(24.시카고 컵스)과 '고질라' 마쓰이 히데키(29.뉴욕 양키스)의 타격경쟁은 한.일 메이저리그 팬들의 최대 관심사다. 내셔널리그 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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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프리뷰] AL 서부지구
명실상부한 최강의 전력을 갖춘지구.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는 나머지 5개의 지구보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한 수 위다. 4개팀 가운데 3팀이 90승이상을 거뒀고, 사이영상-MVP-행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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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유망주리포트 [50] - 트래비스 해프너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소속의 '차세대 거포', 트래비스 해프너(26)는 '스포츠 티커 선정' 2003시즌 1루수 유망주 랭킹에서 1위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은 선수다. 그는 2위에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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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대만 야구드림팀 11월 亞선수권서 충돌
"마쓰이, 오너라. " 올 시즌 뉴욕 양키스에 입단한 일본 프로야구의 간판 마쓰이 히데키를 놓고 한국선수들 사이에서 선의의 경쟁이 벌어질 전망이다. 박찬호(텍사스 레인저스)를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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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조나-세인트루이스 디비전시리즈 프리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는 지난해에 이어 똑같은 두 팀이 맞붙었다. 2승2패로 팽팽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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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마이너등판 '3이닝 9실점' 망신
메이저리거 박찬호가 후배들앞에서 망신을 당했다. 박찬호는 19일(이하 한국시간) 트리플 A팀인 오클라호마 레드호크스의 선발투수로 등판해, 투산 사이드와인더스(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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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현 1이닝 무실점 28S
최강팀도 무섭지 않다. 김병현(23·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이 메이저리그 최고 승률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74승39패)를 제물로 시즌 28세이브를 올렸다. 김병현은 8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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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D백스 선두다툼 볼만
미프로야구 메이저리그가 올스타전 방학을 마치고 12일(한국시간)부터 후반기 레이스를 펼친다. 명문구단 뉴욕 양키스(아메리칸리그)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내셔널리그)가 양대 리그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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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주간리뷰 4월 셋째주
◇ 텍사스 레인저스 한주간 리뷰 2승 4패. 3할의 승률을 기록했던 지난주 보다는 나았지만 팀은 붕괴 위기에 몰렸다. 팀의 주축 선수였던 이반 로드리게스가 등 부상으로 인해 6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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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중근, 커트 실링 '한 판 붙자'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봉중근이 24일(이하 한국시간) 빅리그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다. 브레이브스는 23일 선발투수 제이슨 마키스를 15일 부상자명단에 올리며 전격적으로 봉중근을 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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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의 계절 안팎 활짝
얼어붙었던 땅에서 라일락이 꽃을 피우듯, 야구 역시 겨우내 쌓아놓았던 에너지를 화려한 햇볕 속에서 풀어헤친다. 새로운 명승부가 나오고, 신기록이 이어진다. 팬들은 봄이 주는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