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기현, 이재명 ‘김남국 윤리특위 제소’에 “당 해체 전에 제명 선언하라”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16일 서울 영등포구 마약퇴치운동본부 중독재활센터에서 열린 청소년 마약중독 대책마련 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스1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1
-
이원욱 “김남국, 돈 벌려면 국회의원 하지 말아야”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05회국회(임시회) 제4차 국회의원 선거제도 개선에 관한 결의안 심사를 위한 전원위원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
그게 '김남국 코인' 얘기였나…1년 전 최강욱 "짤짤이"의 반전
성희롱성 발언이라는 오명을 들었던 최강욱 의원의 ‘짤짤이’ 발언이 코인을 뜻하는 것이었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최강욱 의원. 연합뉴스 최 의원은
-
"한동훈 보니 보안이 철저"...요즘 민주당이 꽂힌 휴대전화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지난해 7월 27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대정부질문에서 몸을 숙여 휴대전화를 살펴보고 있다. 뉴시스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은 이달 들어 휴대전화를 삼성
-
"다둥이가정은 고속道 버스전용차로 이용"…野김종민 법안 발의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의원. 뉴스1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3명 이상의 자녀를 둔 다둥이 가정의 차량에 대해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도로교통법 개정안
-
[단독] 野 공천 '심판' 박시영, 2천만원 총선 컨설팅 영업 논란
정치컨설팅업체 '㈜박시영'의 대표이사인 박시영 더불어민주당 정치혁신위원의 행보가 민주당 내부에서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민주당의 당헌·당규 개편에 영향을 미치는 현직 혁신위원이
-
민주당 의원들 "당 지도부, 민형배 복당 신속히 시켜야"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당 지도부에 지난해 4월 이른바 '검수완박법' 통과를 위해 탈당한 민형배 의원의 복당을 청원했다. 지난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
-
“특검법 매듭” 만류에도 법사위 떠난 기동민…“이해상충 우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더불어민주당 간사를 맡고 있는 기동민 의원이 20일 국방위원회로 자리를 옮겼다. 기 의원은 올해 2월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으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
-
조국 "목에 칼 걸렸는데, 자연인으로 살 것"…총선 출마 질문엔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19일 전북 전주시 한벽문화관에서 열린 '조국의 법고전 산책' 북콘서트 저자와의 대화에서 책 설명을 하고 있다. 뉴스1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19일 "
-
민주당 서울시당, 정진술 시의원 제명…與 "또 성비위? 제명 사유 밝혀라"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진술 서울시의원(마포3). 사진 네이버 프로필 국민의힘은 8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진술 서울시의원(마포3·사진)이 최근 '품위 손상' 이유로 제명 처분을
-
김의겸과 팩트 싸움도 졌다…요즘 화제되는 '편의점 간 한동훈' [노트북을 열며]
어떤 운동이든 지루한 수비보다 화려한 공격에 관중이 환호한다. 정치도 마찬가지다. 당장 윤석열 대통령도 살아있는 권력과 대차게 맞붙으며 떴다. 현 정부에선 한동훈 법무부 장관
-
총선 등판론 부인한 한동훈…'尹출마 방지법' 반대 의견서 제출
검사가 퇴직한 뒤 1년 동안 공직 후보에 출마하는 것을 제한하는 검찰청법 개정안에 대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지난 2월 ‘반대’ 의견서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제출한 것으로 나타
-
한동훈, 송파병 출마설에 "저도 신기해...최근 송파 가본 적 없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총선 출마설에 대해 거듭 “저와 무관한 얘기”라며 선을 그었다. 한 장관은 5일 국회에서 서울 송파병 이사 등 총선 등판론이 나오는 데 대해 “지금 나오
-
"한동훈이 스파이더맨이냐"…또 총선 차출설, 與서도 피로감
한동훈 법무부 장관 총선 차출론이 여권에서 또 불거졌다. 지난 27일 박수영 의원이 한 라디오에서 “(총선에) 등판만 하면 수도권 선거를 견인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운을 뗀
-
'노란봉투법' 두고 법사위 여야 공방…결국 심의 보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27일 전체회의를 열어 이른바 '노란봉투법'으로 불리는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을 논의했지만 여야 이견 속 심의가 보류됐다. 이 개정안
-
안건조정위 속도 높인다…민형배, '처럼회'와 국회법 개정안 발의
민형배 무소속 의원. 김성룡 기자 민형배 무소속 의원이 안건조정위원회의 처리 속도를 높이는 내용의 법안을 발의했다. 27일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민 의원은 지난
-
한동훈 "檢, 왜 깡패·마약 수사 못하나…'검수원복' 지켜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검수원복(검찰 수사권 원상 복구)’ 시행령과 관련해 “국민을 범죄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그 시행령을 지키는 것이 오히려 더 중요하다”고 27일 밝혔다.
-
개딸 묻고 친명 답하는 '세과시 판'…靑청원 닮은 野 국민응답
더불어민주당이 당원과 소통하기 위해 만든 국민응답센터가 이재명 대표 강성 지지층의 ‘팬덤 청원장’으로 변질됐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이 대표에게 불리한 이슈가 터질 때마다 강성 지
-
원내대표에 당대표급 거론된다…李리스크가 부른 낯선 野 풍경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가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렸다. 이재명 대표가 박홍근 원내대표의 발언을 듣고 있다. 김성룡 기자 친이재명(친명)계냐, 비이재명(비명)계냐.
-
최강욱, 개딸 살생부에 "나도 봤지만...이건 바람직하지 않다"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03회 국회(임시회) 법제사법위원회 제1차 전체회의에서 의사진행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전날(27일)
-
권오수 '집유'에…대통령실 "野, '김여사 연루 의혹' 주장 깨졌다"
도이치모터스의 주가를 조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권오수 전 회장이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가운데, 대통령실은 "대통령 배우자가 전주로서 주가 조작에 관여하였다는
-
이상민 탄핵안 마치자, 김건희 특검 페달 밟은 野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밀어붙인 더불어민주당이 김건희 특검법으로 초점을 옮겼다. 2월 임시국회 중 패스트트랙(신속 처리안건 제도)에 올려 늦어도 올해 하반기에
-
이재명 만난 처럼회 “檢수사 방어 잘 돼…결정적 물증도 없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검찰 소환 조사를 3일 앞두고 야권 초선 강경파 모임 처럼회 소속 의원과 오찬을 함께했다. 처럼회 소속 의원은 이 대표를 만나 “검찰 수사 방어는 잘하
-
檢 출석 앞둔 이재명, '처럼회'와 회동…비명계는 별도 모임 발족
28일로 예정된 검찰 출석을 앞두고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설 연휴 기간(21~24일) 공개 행보를 하지 않았다. 앞서 이 대표는 지난 21일 권리당원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