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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각 부총리에 현역 將星
북한은 지난달 29일 내각에 수도건설위원회를 신설하고 부총리 겸 수도건설위원장에 현역 장성인 신일남 인민보안성 부상(상장)을 임명했다. 이번 조치는 그가 오랫동안 인민군 공병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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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군사편제 어떻게…]
북한 군사 최고기관은 국방위원회다. 산하에 ▶인민무력부▶총참모부▶보위사령부▶총정치국▶호위총국 등이 있으며 상호 수평적인 관계다. 그러나 주석단 서열에서는 북한군 총정치국장인 조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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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한반도의 뇌관’ 人間 김정일
한반도의 절반을 통치하고 있는 북한 최고권력자 김정일. 그 김정일이 6월12일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장에서 마침내 김대중 대통령과 대좌한다. 우리의 운명을 바꿀 수도 있는 역사적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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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공개 북한자료 인터넷 게재 내용]
국가정보원 인터넷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면 북한체제의 실상을 만날 수 있다. 국가 최고 정보기관에서 수집.분석해 내놓은 만큼 정보가치가 높다는 게 북한 전문가들의 평가다. 다음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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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권력층 서열변화]
'김정일 시대' 를 이끌어갈 북한 권력핵심의 윤곽이 드러났다. 주석단에는 두드러진 인물교체가 없다. 직책변동에 따른 서열상 변화가 약간 눈에 띌 뿐이다. 최고위층의 급격한 변화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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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떠오르는 별 上.
북한 군부의 떠오르는 별은 누구인가. 지난 10월10일 당창건 50주년 행사를 앞두고 차수에서 원수로 승진한 최광과 이을설이 제일 앞줄에 해당된다. 당시 보직인사에서 새로 임명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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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김정일에 기쁨組 상납후 벼락출세
북한 역사에서 지난 70~85년은「김정일(金正日)권력 쟁탈기」에 해당 한다. 김정일은 이 기간중 자신의 권력 세습을 못마땅하게 여기는 혁명 1세대 그룹을 달래는 한편 막강한 세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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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순 강명도.조명철씨 증언
-귀순 동기는. ▲康明道=내가 남조선에 오기로 결심한 것은 89년 인민무력부보위대학 보위전문연구실장으로 있을 때다.당시 군부 고위층의 권력다툼으로 평남 북창군에 있는 18호 관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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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측근 세력|당 기관 (4)|매제 장성택 "실질적 3인자"
당 기관의 김정일 측근 가운데 당비서 못지 않게 중요한게 당 중앙위 전문 부서의 부장들이다. 이들 중 단연 김정일의 여동생 부부, 즉 장성택-김경희가 측근으로 꼽힌다. 함북 어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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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저항 받는 후계체제(중)|군·사법부 수뇌들 줄줄이 "산골"로
76년 6월초 노동당 중앙은 「김동규 파동」에 휩싸였다. 김일성·김정일의 입장에선 빨리 끄지 않으면 안될「발등의 불」이었다. 전 북한고위관리에 따르면 후계체제에의 도전이 터져 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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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진정 부른 부주석 김동규 반발
김정일 후계체제가 순탄하게 확립된 것은 아니었다. 74∼78년간 지도층내부의 인사변화가 이를 잘 말해준다. 이무렵 김동규(국가부주석), 류장식(당정치위원회 후보위원·비서), 김중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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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탄·벌목등 노역|옥수수·감자심어 자급
뉴욕타임즈의 보도로 비로소 세계에 그 일단이 공개된 북괴의 사상범 집단수용소의 존재와 그 실태는 새삼 폐쇄적인 북한사회의 가혹하고도 공포스런 내막을 실증시켜 주었다. 북한문제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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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차대회부터 6차대회까지|7개년 계획 등 경제난 타개 위해 전문가 중용|김정일 세력인 중견·혁명2세대들 대거진출|「형제」서「부자체제」로 변모
당 제5차대회(1970년11월)로부터 제6차대회(1980년1O월)까지의 10년 동안 북괴의 권력구조엔 많은 변동이 일어났고, 이에 따라 권력강치의 핵심부성패인 당중앙위 정치위원·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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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 당 요직에 경제전문가 기용
【동경 19일 UPI 동양】북괴는 최근 심각한 재정난을 타개하기 위해 단행한 노동당 정치위원회 개편에서 군부출신과 당 간부들을 희생시키고 대신 온건파를 등장시키고 있다고 「도오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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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요인 서열변동 박성철, 3위로 부상
지난 18일 평양에서 열린 북괴 「최고 인민회의」 제6기 2차 회의에 참석한 김일성을 비롯한 북괴당 및 행정부 요인 27명의 서열이 19일 북괴 평양 및 중앙방송에 의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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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재기 불능 확실
【동경=김두겸 특파원】조총련은 북괴 김일성의 장남인 김정일의 사진을 실은 책과 김정일에 관한 문서류를 회수하기 시작했다고 일본 「요미우리」 신문이 치안당국 소식통을 인용,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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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피습 빈사상태 반김파 소장군인들이 자동차로 받아-통일일보보도
【동경=김두겸특파원】북괴 김일성의 아들 김정일은 지난해 9월 중순 소장파군인들의 그를 제거하려는 계획적인 자동차충돌사고로 크게 다쳐 현재까지 의식불명의 중태에 빠져있다고 동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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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면화된 권력투쟁 암시
북괴 지도층의 내부에 큰 동요가 일고 있다는 설이 파다하게 나돌고 있는 가운데 15일부터 열린 제6기 최고인민회의 제1차 제1일 회의에서 북괴는 정무원 총리 박성철을 해임,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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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군 간부들 동요|
【동경 7일 합동】북괴정 권 내부에서 반 김일성·김정일 음모 적발이라는 이름으로 대숙청이 진행되고 있다고 지난 11월 보도한 바 있는 통일 일보는 7일 북괴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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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숙군에 앞장선 대남 강경파가 주도|강재윤
지금 북괴군의 실력자는 오진우다. 6·25때 사단장이던 그가 군부 1인자가 된 과정에서 군부의 성격을 쉽게 짐작할 수 있다. 그는 김일성이 당료 파(이효순 박금철 김도만 등)를 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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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북괴군 수뇌|평양서 회담 가져
「인민무력부장」오진우 등을 포함한 일단의 북괴군 수뇌들과 중공 신 장군 구사령 양용·공군 부 사령 오부선 등 중공군사절단은 20일 평양에서 회담을 갖고 쌍방간의 군사적 결속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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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 군부의 세대 교체
최근의 북괴군 수뇌 이동은 얼마전의 군부 강경파 부상과 「정무원 총리」김일의 후퇴 등과 관련, 북괴 원로급의 점진적 퇴진 및 김정일 세대의 대두가 현실화되어 가고 있음을 나타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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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의 월 점령 축하 북괴, 군중 집회 열고
북괴는 지난 3일 2만여명의 근로자·청년학생·군인들을 동원, 「베트콩」의 「사이공」 점령을 축하하는 평양시 군중대회를 열었다. 4일 북괴 방송에 의하면 이날 연설자로 나온 북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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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단신
▲9윌3일 「이란」 상원 의장 등 국회 대표단, 북괴 방문 ▲3일 「노르웨이」사회 민주당 대표단 평양 방문 ▲4일 「알제」 해군사령관 등 군사 대표단 평양 방문 ▲4일 「버마」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