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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자 유권자 1만3642명 투표···전체 22.8%가 신청했다
자가격리 중인 유권자 중 미리 신청한 1만3642명이 15일 투표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자가격리 중인 유권자 5만9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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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수 정당에 막말 논란까지···올 총선도 어김없이 사고쳤다
4ㆍ15 총선의 서막을 알린 건 지난해 말 국회를 소용돌이에 빠뜨린 ‘선거법 혈투’였다. 논란의 핵심은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이었다. 군소 정당의 국회 문턱을 낮춘다는 취지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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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은 '출구조사 무덤'···이번엔 사전투표 26%까지 깜깜이
2016 총선 출구조사 발표 순간 더불어민주당과 새누리당 당사에서 모여 결과를 지켜보는 양 당 관계자들의 표정이 뚜렷이 갈렸다. 특히 이번 21대 총선은 사전투표 27%의 표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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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만명 사전투표했는데, 선거일 출구조사 얼마나 맞을까
KBS·MBC·SBS 방송 3사엔 선거 출구조사가 악몽(惡夢)이곤 했다. 대통령선거나 지방선거에선 정확도가 높아졌지만 총선에선 어긋나기 일쑤여서다. 최근 3번의 출구조사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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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사오정]선거 홍보 포스터를 통해 본 역대 총선 풍경…설현,원더걸스,손창민 홍보 모델로 등장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유권들에게 선거를 알리고 투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홍보 포스터를 제작한다. 사진은 일민미술관에서 전시되고 있은 역대 선거 홍보 포스터.김상선 기자 21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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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 안 걸리는 자가 결국 웃는다? 총선 D-7 최악 변수는
2012년 민주통합당 후보로 서울 노원갑에 출마했던 김용민 당시 후보. [중앙포토] 4·15총선을 일주일도 안 남았다. 하지만 선거판에서 일주일은 어떤 변수가 돌출할지 누구도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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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엔 투표용지 두 번 접어 봉투에…이번엔 세 번 접었다”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전 세계 62개국, 91개 투표소에서 진행된 재외국민투표에 참여한 해외 유권자들이 가장 먼저 투표용지를 받아들었다. 6일부터는 ‘거소투표’를 신청한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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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억원 들여 부유세균·부착세균까지 소독…선관위 총력전
기표소 사전방역 모습.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제공] 제21대 총선 투표가 10일 막을 올린다. 이날부터 이틀간 사전투표가 진행된다.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소 주춤해졌지만,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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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 접어야했다" 48.1㎝ 비례 투표용지에 유권자 '3초 멘붕'
48.1cm로 역대 최장의 투표용지에 투표를 미리 한 일부 국민들에게 '48.1cm 투표용지를 직접 마주하니 어땠는지' 물어봤다. 연합뉴스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전 세계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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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자 한표 행사 길 열릴듯, 선관위 “전용투표소 추진”
4·15 총선 선상투표가 시작된 7일 부산시선거 관리위원회 선상투표 상황실에서 선관위 관계 자들이 각 선박에서 팩시밀리로 전송한 선거 투표 용지를 접수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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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 투표길 열리나···선관위 "15일 전용투표소 외출 검토"
21대 총선이 8일 앞으로 다가왔다. 코로나19로 격리된 사람들 중 일부는 투표를 할 수 있는 길이 열릴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선거관리위원회에서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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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만858명 재외투표…코로나19로 투표율 23.8% 역대 최저
제21대 국회의원 재외선거가 시작된 지난 1일 도쿄 미나토구 도쿄총영사관에 개설된 투표소에서 교민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윤설영 특파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재외선거 투표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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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총선 유권자 4399만명 확정···투표자 절반이 50대 이상
4·15 총선 유권자가 4399만여 명으로 확정됐다. 2016년 20대 총선 때보다 189만여 명 늘었다. 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에 따르면 지역구 투표와 비례대표 투표를 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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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등 3곳 재외선거 추가 중지…57개국 8만8087명 투표 못해
1일부터 6일까지 21대 총선 재외국민 투표가 진행된다. 다만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다수 국가에서 재외국민 선거사무가 중지됐다. 4일 추가로 튀니지,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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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율 저조 예상되지만…정반대 선관위 여론조사 결과, 왜
서울시선관위, 이화동주민센터 관계자들이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숭길 예술가의 집 울타리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벽보를 게시하고 있다. 이번 국회의원 선거 투표는 오는 15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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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자가격리자 투표 제한, 고민 없는 편의주의적 발상 아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자가격리자들이 4·15 총선에서 투표권을 행사하지 못하게 돼 논란이 일고 있다. 정부는 코로나 의심 증상이 있는 유권자는 투표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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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코로나 극복 집중” 황교안 “3년 국정실패 참혹”
이낙연 후보는 마트에 갔고, 황교안 후보는 마을버스를 탔다. 4·15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일 ‘정치 1번지’ 서울 종로 라이벌의 선택은 비슷했다. 제일 먼저 ‘서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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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공관 5곳 선거사무 추가 중지…재외국민 8만7000여명 투표 못해
스웨덴 스톡홀름 소재 주스웨덴대한민국대사관에 설치된 재외투표소의 모습. 사진 주스웨덴대한민국대사관 제공. 중앙선거관리위원회(중앙선관위)가 2일 ‘4·15 총선’에서 5개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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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vote No Liberty” 투표 독려 나선 정해인·주지훈·조세호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투표 독려 캠페인에 참여한 배우 정해인씨. [유튜브 캡쳐] “No vote No liberty(투표가 없으면 자유도 없다).” 배우 정해인씨가 “투표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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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속 치러지는 총선, "마스크와 비닐 장갑 착용하고 투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2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21대 국회의원 선거 안전한 투표환경 조성과 공명선거 실천을 위한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하고 있다. 왼쪽부터 진영 행정안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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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자 집 나오면 기소, 그럼 투표는 어쩌나
오늘부터 4·15 총선 거소투표 신고 시작 (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나 거동이 어려운 환자, 원양 선원 등 4·15 총선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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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부터 귀국자 투표 못한다…초유의 참정권 침해
1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무증상 입국자들이 전용 공항버스를 타기 위해 관계자들의 설명을 듣고 있다. 1일부터 입국자 전원은 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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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봉쇄 되기 전에" 투표 서두른 일본 교민...투표장엔 발열 카메라까지
1일 제21대 국회의원 재외국민 선거 투표소가 개설된 도쿄 총영사관 입구에 발열감지 카메라가 설치됐다. [윤설영 특파원] 전 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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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일 증권시장 휴장
1일 호주 시드니 총영사관에 마련된 재외투표소에 감독관들이 착석해 있다. 연합뉴스 21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오는 15일 증권시장이 문을 닫는다. 한국거래소는 국회의원 선거 실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