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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심' 사로잡는 선거판의 로고송
“이제는 바꿔봐요 정치권/행복한 생활이야 해피데이/소신과 당당함으로 서민을 위한 참일꾼 골라봐요.”(엄정화의 ‘페스티벌’) “더러운 부패정치뿐이야/낡은 지역감정뿐이야/개정 선거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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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사로잡는 대중음악의 힘
총선시민연대가 4.13총선에서 바른 선거문화를 외치며 만든 이 두곡의 로고송은 대중음악이 정치에 미치는 커다란 힘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노래가 수용자의 의식을 바꾸지는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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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기획] 흔들리는 선거공권력
선거 공권력에 대한 도전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그러다보니 선거관리위의 권위는 뿌리째 흔들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선거현장에서는 선거사범에 대한 강력 단속의지를 밝힌 검.경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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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연대 최열대표 검찰, 3일 소환키로
총선연대가 선거법 위반논란 속에 특정 공천자 이름을 적은 현수막을 내걸고 공천철회 서명운동을 강행키로 한 가운데 검찰이 이들에 대한 사법처리 방침을 분명히 밝히고 나서 마찰이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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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연대 최열대표 검찰, 3일 소환키로
총선연대가 선거법 위반논란 속에 특정 공천자 이름을 적은 현수막을 내걸고 공천철회 서명운동을 강행키로 한 가운데 검찰이 이들에 대한 사법처리 방침을 분명히 밝히고 나서 마찰이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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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무효 서명운동 선관위단속원과 마찰
총선연대는 24일 서울종로구종로2가 YMCA앞 등 전국 13곳에서 여야 3당 공천철회 대상자 40명의 이름을 내걸고 공천무효 확인소송 및 공천효력정지 가처분신청 제기를 위한 원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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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동 자민련총재 관훈토론 쟁점별 발언내용]
자민련 이한동 총재는 17일 관훈클럽 토론회에서 2여(與)공조 등 정국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토론회엔 홍정기(洪丁基)문화일보 논설위원, 정석구(鄭錫九)한겨레신문 경제부장,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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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연대·경실련 지도부 11명 15일부터 소환
서울지검 공안1부(부장검사 鄭炳旭)는 11일 시민단체들의 공천반대명단 발표와 서울역 옥외집회 등에 대한 고소.고발 사건과 관련, 오는 15일부터 총선시민연대.경실련 지도부를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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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연대`경실련 지도부 15일부터 소환
서울지검 공안1부(부장검사 鄭炳旭)는 11일 시민단체들의 공천반대명단 발표와 서울역 옥외집회 등에 대한 고소.고발 사건과 관련, 오는 15일부터 총선시민연대.경실련 지도부를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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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비 공천 신청 여전 못벗은 정치구태
밀실공천 주의보가 떴다. 16대 총선을 앞두고 여야 각당의 비공개 공천신청자 수가 대폭 늘어났기 때문이다. 비공개 신청은 본인이 불가피하게 원한 경우도 있지만 과거 정권의 예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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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공천반대 인사 명단 선정사유
▶ 김종하 (한나라, 경남 창원 갑, 4선 10·11·14·15대>) ▣ 주요 검토 사유 ○골프외유-한통 - 국회 통신과학기술위원회 소속 김종하·박성범(이상 신한국당),조홍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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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차가운 투표민심
'18.5%' - . 25일 치러진 인천 남동구청장 보궐선거 투표율이다. 이는 1996년 전주시장 보궐선거 투표율 17.7%에 이어 자치단체장 선거 중 두번째로 낮은 수치다.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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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충청표 반란…수도권 이상 있다"
민주당 지도부가 당황해하고 있다. 25일 치러진 인천 남동구청장 보궐선거의 패인에 깔린 미묘한 흐름 때문이다. 충청권 출신 유권자들의 민주당 외면 현상 탓에 졌다는 것이다.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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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반대 명단파문] 청와대 반응
김대중대통령은 24일 총선시민연대의 명단 발표를 "시대의 흐름" 이라고 평가했다. 민주당 당직자 임명장을 주면서 金대통령은 "시민단체운동이 ▶단기적으로 정치권이 국민의 신망을 잃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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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연대 기자회견문 전문 -3
2) 공천반대 기준의 적용 공천반대자로 판단되는 이들에 대해서는 직책의 고하, 여야의 차이 등 정치적 고려를 하지 않고 선정하였습니다. - 선정 결과 여야간 공천반대 대상의 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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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비리 수사시점 의혹 증폭…고민하는 검찰
청와대가 반부패국민연대의 병무비리 의혹을 받고 있는 관련자 2백여명의 명단을 24일 공식적으로 전달키로 해 검찰의 수사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검찰 고위 인사는 23일 "아직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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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예우' 고민]
민주당 당직인선을 계기로 중진급 물갈이론이 고개를 들고 있다. 이들은 자존심이 상하는 것은 물론 지역구에 "공천도 위험하다" 는 소문이 퍼져 애를 먹고 있다. 국가정보원장을 지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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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무릎맞댄 야-총선연대]
이회창(李會昌)총재 등 한나라당 지도부와 총선시민연대 관계자들이 19일 국회에서 만났다. 한나라당이 먼저 제안한 자리였다. 정당이 시민단체 대표들과 만나 선거에 대해 논의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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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언론사 인사개입등 압력행사 박지원장관 퇴진을'
2일 국회 정치분야 대정부 질문의 한쪽은 박지원 (朴智元) 문화관광부장관에 대한 성토장이었다. 한나라당은 朴장관을 잇따른 물의로 경질된 김태정 (金泰政) 전 법무.손숙 전 환경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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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선거사범 척결 말만 요란
검찰의 15대 총선 선거사범 수사가 흐지부지되고 있다. 검찰은 총선전 금품살포 액수가 2백만원을 넘어설 경우 전원 구속하겠다고 여러차례 강조했으나 선거후에는 금권선거와 관련된 처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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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선거 우리 손으로"-公選協.부정추방聯등 본격활동
『깨끗한 선거,우리 시민들의 손으로 반드시 이뤄내겠습니다.』오는 4월11일 치러질 총선을 앞두고 선진선거문화 정착을 위한시민사회단체들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11일 오전 서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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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신당 두갈래 “정중동”/창당될까… 정치권 관심집중
◎구정치인들 안정개혁 세력규합 관심/김동길·김옥선씨/야통 좌절땐 소통합 “중부권 지지흡수”/신민·민주 비주류/기존야당 취약점 개선 표방 신민·민주당간의 당대당통합 논의가 활발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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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에 등돌리는 민심/전육(중앙칼럼)
어느 나라 어떤 선거든 예측이 빗나가는 예는 흔히 볼 수 있는 일이다. 우리 역시 주요정당이나 매스컴의 예상이 투표결과와 어긋난 선거를 한두번 겪은 것이 아니다. 바로 그런 불가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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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사활건 최대 결전장/서울(광역 표밭을 가다:5)
◎55% 당선목표 “1/3 우세 1/4 열세”/민자/호남표등 기반 “36%면 평년작”/신민/30여석 확보기대… 서초서 공세강화/민주/5∼6군데 중점지구에 총력작전/민중/「시민연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