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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피」안마시기도 추진

    공화·유정 간부들은 물자절약 본부장인 민병권 무임소장관 요청으로 최근 수입 가가 뛴 「코피」절약방안을 협의했으나 묘안을 못 찾았다. 공학당의 박준규 정책위의장은 1일『「코피」의 소

    중앙일보

    1977.02.01 00:00

  • 청와대 사정 보좌관실

    『사정이 안 통하는 곳이 청와대 사정보좌관실이다』-. 올해 7월로 창설 5주년을 맞는 청와대 사정담당 특별보좌관실은 서정쇄신을 국민정신혁명으로 유도, 발전시켜 나가라는 박정희 대

    중앙일보

    1976.07.24 00:00

  • 전직의원들은 어떻게 지내나

    17일은 28번째 맞는 제헌절. 2백8명의 제헌의원 중 6·25사변으로 51명이 납치됐고 10명이 피살되었으며 77명이 타계하여 생존의원은 70명에 불과하다. 생존의원들도 대부분

    중앙일보

    1976.07.17 00:00

  • 동아·조선사태 조사위를 구성

    한국기자협회는 28일 상오 동아·조선사태에 관한 합동조사위원회(가칭)를 구성했다. 이들은 31일 하오2시 신문회관 이사장실에서 첫 회의를 열고 운영방법과 구체적인 활동에 관해 논의

    중앙일보

    1975.03.28 00:00

  • 예상외로 적은 야 의원 참석

    20일 북괴「터널」사건진상설명을 들은 의원간담회형식의 본회의장에는 신민당에서 소수의원만이 참석. 신민당 총무단은 미리 의원들에게 참석여부를 개인의사에 맡긴다고 통보했으나 막상 참석

    중앙일보

    1974.11.20 00:00

  • 당 외서도 참여 가능

    신민당은 22일 정무회의에서 개헌 추진기구 설치 요강을 의결, 중앙당에 개헌 추진위를, 각시·도 지부 및 전국 지구당에 개헌 추진 지부를 설치키로 했다. 이 요강은 중앙 상무위원

    중앙일보

    1974.10.22 00:00

  • 전직 의원들 지금은 무엇을

    17일은 제26회 제헌절. 2백8명의 제헌 의원 가운데 77명이 생존해 그 때의 감회를 더듬고 있다. 이들은 대부분이 정계를 떠났거나 와병 중이고 생활에 위협을 받는 불우한 사람도

    중앙일보

    1974.07.17 00:00

  • 선경그룹 수뇌급 대폭 이동

    ▲선경「그룹」은 1일자로 수뇌급의 인사를 단행, 최종선 선경 직물 사장이 회장으로, 사장후임에는 유희춘씨 (전 전주 제지 사장)가 취임했으며 최무현 선경 개발 사장 후임에는 신광균

    중앙일보

    1974.07.02 00:00

  • 쌓이는 「한 표」에 운명 건 정가 주변

    투표일을 맞아 공화당 간부들은 낙승을 장담했다. 아침 일찍 투표를 끝내고 당사 투·개표 상황실에 나온 길재호 선거대책 사무소장은 『조직선의 보고로는 1백30만 표 차로 이길 것이

    중앙일보

    1971.04.27 00:00

  • 「부수도」대「장관상주시」

    20일 수원에서 네 번째 선거 유세를 한 박정희 공화당 후보는 이조 22대 임금 정조가 그의 아버지 사도세자의 묘를 찾아 자주 수원에 왔었다는 얘기로부터 그의 연설을 시작했다. 미

    중앙일보

    1971.04.21 00:00

  • 「정치 휴학생」 양산될지도

    국민당이 당원들 뜻에 산뜻이 맞는 대통령 후보를 정하지 못한 탓으로 정치 「휴학생」만 많이 나오게 될 듯. 신민당을 떠나 국민당에 대거 입당할 것으로 보이던 정민회 사람들은 이범석

    중앙일보

    1971.03.16 00:00

  • 철기 추대 실패로 상처만 커

    사전 선거 운동을 금하는 법규정 때문에 최근의 정치적인 논리는 퍽 기교적이다. 공화당은 선거 공약을 발표하면서 「공약으로 내세울 정책 구상」이라 했고, 신민당은 개헌 발의 서명 운

    중앙일보

    1971.03.09 00:00

  • 국회소집 절충 여야 총무회담

    여야는 25일 비공식 원내총무 회담을 열고 임시국회 소집문제를 협의했다. 김진만·정해영 여야 총무는 이날 상오 국회 의장실에서 만나 임시국회 소집문제를 논의했는데 김 공화당 총무는

    중앙일보

    1971.02.25 00:00

  • 유 당수, 구체제유지…김 후보, 폭넓은 개편희망|주류세력 재편 징조…선거지도력 집중에 문젯점

    신민당은 선거대책기구지휘부(운영위의장단·선거본부장 및 차장)를 구성한지 40여일 만에야 실무부서를 임명, 공천 심사위 구성과 함께 선거체제정비를 끝냈다. 신민당의 선거대책기구는 한

    중앙일보

    1971.02.23 00:00

  • "세단보다 버스가 낫군"

    닷새 동안에 걸친 지방순시를 마친 박정희 대통령은 20일 하오 수행장관 및 비서관들과 함께 고속버스를 타고 귀경했다. 추풍령에서 잠시 쉰 다음 『버스에 탄 박대통령은『전망도 좋고,

    중앙일보

    1971.02.22 00:00

  • 총무인선 난항

    20일로 예정됐던 신민당의 당4역 등 요직인선은 원내총무인선이 난항을 거듭하여 다시 22일로 늦추어졌다. 원내총무는 지난 17일 유진산 대표·김대중 후보·정일형 본부장 사이의 외교

    중앙일보

    1971.02.20 00:00

  • 서두르는 선거전열 구축|중앙서 지방…대오 갖추며 열풍 일으키는 여야

    오래간만에 열린 지난 주말의 신민당 정무회의에선『표가 몰리기는 하는데 이를 주워담을 사람이 없지 않느냐』(이철승씨의 말)고 선거 대오의 불비를 비판하는 발언이 많았다. 당수와 후보

    중앙일보

    1971.02.20 00:00

  • 선거기구 인선진동 신민

    선거체제 정비를 서두르고 있는 신민당은 원내총무 등 당 4역과 선거대책기구의 보무 부서 인선을 내정했으나 일부 당직자들의 강한 반발로 진통을 겪고 있다. 이 때문에 18일로 예정됐

    중앙일보

    1971.02.18 00:00

  • 공천심사 28일 완료

    신민당은 당 4역(원내총무·정책심의회의장·당기위원장·정치훈련원장)을 포함한 선거대책기구의 집행부서 인선을 18일 발표할 예정이다. 유진산 대표·김대중 후보·정일형 선거대책본부장은

    중앙일보

    1971.02.17 00:00

  • 원내서 대여 공세

    신민당은 김대중 후보의 귀국을 계기로 13일 임시 운영 회의를 소집, 김 후보 집 폭발물 사건 및 정일형 본부장 집 화재 사건 등 당면한 문제의 사후 대책을 협의한다. 이에 앞서

    중앙일보

    1971.02.12 00:00

  • 베일 속의 물증…15세 범인|김 후보 집 폭발물 사건 단락에 의문점 많다

    김대중 신민당 대통령 후보 집 폭발물 사건은 10일 밤 김 후보의 조카 홍준 군 (15)이 범인으로 단정되어 구속됨으로써 제1단계의 수사는 일단 매듭지어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중앙일보

    1971.02.11 00:00

  • 김 후보 귀국 며칠 늦어질듯

    외무부는 요즘 재외공관장 이동의 여파가 채 가시기도 전에 2월 안으로 국·과장급 이동과 직원들의 「로테이션」을 모두 끝낼 예정으로 있어 들떠있다. 국장급에서는 공석중인 「호놀룰루」

    중앙일보

    1971.02.10 00:00

  • 운전사 등 5명 계속 심문

    한편 수사 본부는 사건 발생 14일째인 9일 상오 현재 범행은 김 후보 주변에서 저질러졌을 것이라는 심증만 굳혔을 뿐 사건 해결을 위한 결정적인 단서를 얻지 못한 채 김 후보 운전

    중앙일보

    1971.02.09 00:00

  • 은퇴 후 도서관 내려 했는데…

    신민당은 김대중 후보 집 폭발물 사건 등 일련의 사건에 대한 경찰의 수사가 납득하기 어렵다해서 당 소속 변호사들을 사건 조사에 나서도록 했다. 유진산 당수는 당 소속 변호사들에게

    중앙일보

    1971.02.0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