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정고 개교 76주년 맞아 동문들, 「양우체육회」 발족
베를린올림픽 마라톤의 영웅 손기정씨를 비롯한 수영의 조오련 등 수많은 선수를 배출한 양정고가 개교 76돌을 맞아 10일 동문회를 열고 후배양성을 위한 양우체육회(회장 손기정)를 발
-
고교야구는 수학의 연장
야구는 흔히 투 아웃(2사)부터라고 한다. 이것은 곧 승부의 불확실성을 말하는 것이다. 승자와 패자의 명암은 경기종료를 알리는 시그널에 의해 판가름 나는 것이다. 이것이 곧 야구의
-
정년기념 논문집발간
◇운당 박준낙 교수(성균 대·경제학)의 정년기념논문집헌정을 위한 성균관대학교경제학과동문회 모임이 27일 하오 7시 플라자호텔 22층 덕수 홀에서 열린다
-
"후배들에 장학금을"|대학가에 동창 상대 모금 운동 활발
『어려운 후배들에게 선배들의 따뜻한 손길을…』-. 2학기 등록을 10여일 앞둔 요즘 전국 각 대학가엔 「동참 장학금」 유치 운동이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다. 대부분의 대학들은 동창회
-
부여 대학생 연합회, 백제 문화권 유적 순례
대학생들의 새로운 학생 운동의 하나로 「문화 도적 순례 행진」이 등장, 주목을 끌고 있다. 여름방학 중 야영을 하면서 자기 고장의 문화재들을 도보 행진으로 샅샅이 찾아본 대학생 문
-
연세대동문회장 취임
◇방차영씨(조선일보 사장)는 27일 연세대학교 12대 동문회장으로 취임. 방신임회장은 50년 연세대 상과를 졸업했다.
-
서독·영 대학등 순방
김경수총장(성균관대)은 서독 뮌헨대학과의 자매 결연에 따른 두대학간의 교환 확대 업무및 영국 라프브러 대학과의 업무협의를 위해 4일하오 출국한다. 김총장은 귀국길에 뉴욕 로스엔젤레
-
동문 출신의원 축하연
신도환재경계성동문회 회장은 25일 하오 7시 조선호텔에서 동문출신국회의원 당선자 6명에 대한 자축연 겸 동문회 단합대회를 베풀었다. 이날 축하연에는 재경동문 3백여명이 모여 김찬우
-
시민성원·코칭스태프 열성의 결실
5년간의 침묵을 깨고 또다시 군산상의 열풍이 휘몰아쳤다. 76년 제10회 대통령배 쟁탈전국고교야구대회 때 우승한 것을 마지막으로 그 동안 잠잠했던 군산상의 권토중내는 바로 군산야구
-
부음
▲정광헌씨(조선일보 공무국장) 모친상=20일 하오9시15분 반포「아파트」72동 103호 자택서, 발인 22일 장지 경기도 용인 천주교묘지 연락처 (599)9995 ▲양재환씨(재 경
-
상이군경회서도 위로금 50만원
대한상이군경회(회장 윤선일)는 24일 순직한 집배원 오기수씨(48)의 유가족에게 전해달라고 위로금 50만원을 김기철 체신부장관에게 전달했다. 이밖에도 원효 동문회(회징 차유배)5만
-
연대총장 사표반려
문교부는 27일 학원소요사태와관련, 재단이사회에 사표를 제출했던 연세대 안세희총장과 박기혁교학담담부총장의 사표를 반려토록했다. 문교부는 이와함께 『연세대는 그동안 학생7천8백32명
-
27일께 총장사표 등 처리
연세대는 24일 학원소요 사태와 관련, 사표가 수리된 3개 대학장 후임으로 문과 대학장 서리에 영문과 이봉국 교수, 상경 대학장 서리에 경영학과 송재 교수, 이과대학장 서리에 물리
-
안세희 연세대 총장 사표
지난 18일의 학원소요 사태와 관련, 연세대 안세희 총장과 박기혁 부총장이 22일 상오 이천환 재단이사장에게 사표를 제출했다. 이에 앞서 안세희 총장은 문교부로부터 함께 문책 요구
-
오리진회협회전|진흥원미술회관
홍익대 동문회관 모임으로 63년 창립된「오리진」회 제22회 협회전이 18∼23일 문예진흥원 미술회관에서 열린다.
-
검찰수사에 오른 과열스카웃
쌍벽을 이루는 부산의 두명문 부산고와 경남고가 「에이스」급 야구선수를 둘러싸고 동창끼리 벌인 「스카우트」경쟁이 과열돼 검찰에까지 비화, 수사를 받게 됐다. 사건의 발단은 부산고교와
-
(2)두 현직 두 전직이 뛰어들어 혼전 춘천
손승덕(공화) 홍창섭(무) 두 현직 의원 외에 김재정 전 공화당 원내총무(5선)가 무소속으로, 김준섭 전 의원(5, 8대)이 신민당 공천을 받아 전·현직의원 4명이 각축전을 벌이
-
(1)두 현역에 전직 거물 대결로 난형난제 강릉
강릉-명주-삼척 공화당 구 거물 김진만씨의 무소속「롤·밴」파 김명윤 의원의 신민당 공천 낙천으로 선거판도는 난마처럼 얼크러져 있다. 9대 선거에서 2위 김명윤 의원을 거의「더블·스
-
"가난을 후배에게 물려주지 말자" 통신고출신 장학금 마련 서화전
『가난했던 학창시절을 후배들에게는 물려주지 말자』―. 한국방송통신고교 서울지구 동문회(회장양경석·31)의 방통고 장학금 마련을 위한 작품전시회가 3일부터 중구 명동 「유네스코」회관
-
모임
▲순수동창회=28일 하오1시반 우이동옥류정(회비없음) ▲재경전주북중·전주고총동창회 28일 하오2시 덕수궁후정 회비1천원 ▲재경부산공전전기과동문회=28일하오3시 회비3천원 ▲김영치(
-
충무-통영-거제-고성
경남 유일의 공화당 복수당선지구. 김주인(거제) 최재구(고성) 의원의 거북스런 「신경전」에 도전해 꾸준히 기반을 닦아 온 김기섭씨(신·8대)가 최근 갑작스런 중환으로 출마를 포기,
-
새벽 일찍 공부하고 하오에 연습
16년만에 이루어진 감격의 그늘에는 숨은 동문들의 눈물겨운 뒷바라지가 있었다. 부산고동창회에서는 지난 74년부터 모교야구부 돕기 5개년 계획을 수립, 금년까지 5천만원을 적립해 모
-
중앙그래픽·디자인 신세계에서 회원전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동문회로 구성된 중앙「그래픽·디자인」회원전이 6∼11일 신세계 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72년 창립, 금년 6회 회원전은 『공장 새마을운동 「포스터」전』을 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