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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메모] LG전자, 멀티미디어 기능 강화 ‘소녀시대 쿠키폰’ 外
◆LG전자, 멀티미디어 기능 강화 ‘소녀시대 쿠키폰’ LG전자가 인기 풀터치 스크린폰 ‘쿠키’의 후속으로 ‘소녀시대 쿠키폰’(사진)을 SK텔레콤(모델명 LG-SU920)과 K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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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샛별] ‘개인전-나의 서유기’ 연 미술가 이피
『서유기』를 읽으며 전시회를 준비한 이피는 “미국 유학생활이 나의 서유(西遊)였다. 심해의 어두운 빛 속에 숨은 경전을 찾아 헤맸다”고 말했다. [이피 제공] 전시장에 들어서자 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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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루마니아 시민혁명 20주년
루마니아의 한 소녀가 16일 시민혁명 20주년을 기념해 티미쇼아라시의 광장 바닥에 촛불을 올려놓고 있다. 1989년 12월 16일 이 광장에서 시작된 시민들의 시위로 독재자 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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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같은 송년회, 식상하죠
연말이다. 술 푸는 송년회로 한해를 마무리 하기 아쉽다면 고양사회창안센터가 지난 한 달간 고양시민을 대상으로 공모한 ‘창의적인 송년회’ 아이디어에 눈을 돌려보자. ‘나’ 아닌‘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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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의 컬처코드 (20) 영화계도 지금 ‘소녀시대’
최근 대중문화계의 주된 키워드는 ‘소녀’다. 아이돌 걸그룹 ‘소녀시대’ ‘원더걸스’가 거부할 수 없는 매력으로 삼촌팬·이모팬들을 사로잡은데 이어, 여름 극장가에도 소녀들이 몰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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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식 기자의 ‘사람·풍경’] 영월 배제비골 윤익상·이명자 부부
강원도 영월군 북면. 연덕리 마을회관엔 ‘Young World 영월’이라 쓰인 푯말이 서 있고, 그 맞은편엔 전교생이 10명인 연덕분교가 있다. 분교에 가장 많은 자녀를 보내는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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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으로 삶을 태운 선각자서 쇼팽의 연인, 오페라 가수까지
자유의 여신: 여성의 모습을 한 국가 상징 수호신으로 국민의 마음속에 자리 잡은 게 여신이다. 사진 왼쪽부터 칠레ㆍ브라질ㆍ미국ㆍ콜롬비아에서 나온 금화들이다. 화폐는 단순한 상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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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석 칼럼 책에 길을 묻다] 촛불은 ‘문화 전쟁’이었다
2008년은 과연 ‘촛불의 해’였다. 사회 전반을 뒤흔든 촛불 100일은 보는 이에 따라 천의 이름으로 불리겠지만, 차제에 긴 호흡의 문화사적 접근도 필요할 듯싶다. 미디어 예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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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분 춤추려 21개월 땀흘렸다
무대위 11명의 아이들이 높이 든 촛불이 꺼졌다. ‘14분 공연’의 끝, 무대위에서 춤을 춘 아이와 객석에서 이를 지켜본 부모들의 눈가가 젖었다. 200명의 관중 모두 일어나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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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범 시시각각] 미네르바의 부엉이가 날 때
요즘 ‘미네르바’란 이름 들으며 마음이 편치 못한 사람 많을 터다. 지혜의 여신 이름을 빌려 쓰는, 어쩌면 분풀이하듯 퍼붓는 악담 같은 그의 글 속에서 자주 난도질 당하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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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 “이념의 중도 운운하는 유인촌 장관은 기회주의자”
보수 논객 조갑제(조갑제닷컴 대표)씨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 대해 “정부 대변인을 겸하고 있는 그가 이념 문제에 대해 무식한 말들을 쏟아 놓고 있다”고 비난했다. 지난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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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IT·경제발전 … 코리아 브랜드로 만들어야”
키이스 디니 템플대 교수가 지난달 28일 국가브랜드 국제회의 주제 발표에서 ‘외국 학생들이 한국 하면 연상하는 단어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박종근 기자] 삼성·현대자동차·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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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매직 믿어, 반전의 시기 조만간 온다”
이명박 대통령의 최측근이자 정책 참모인 곽승준 고려대 교수(경제학)이 입을 열었다. 그는 현 청와대 참모와 각료들의 소극적인 자세와 지지부진한 공기업 개혁에 대해 쓴소리를 마다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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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치병 어린이 21만 명 소원 풀어줬습니다”
“난치병 어린이들에게 웃음과 희망을 안겨주는 것이 병 치료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해 재단 일을 시작했습니다” 16일 한국에 도착한 메이크어위시(Make A Wish)재단 국제본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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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대거 참여 후 ‘촛불소녀’ 등장
◇촛불소녀=단발머리의 여학생이 촛불을 들고 있는 캐릭터는 촛불집회의 아이콘이 됐다. 5월 2일 시작된 촛불집회에 10대 여학생이 대거 참여하면서 생겨났다. 사회운동단체 ‘나눔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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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 1㎏ 얻는데 곡물 16㎏ 필요…엄청난 경작지 낭비"
'침팬지들의 어머니' 제인 구달(74) 박사가 한국의 광우병 논란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중앙SUNDAY와의 e-메일 인터뷰에서다. 구달 박사와 각별한 친분관계를 갖고 있는 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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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경이 만난 사람 - 곽승준] ① "MB의 꿈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MB의 꿈은 끝나지 않았다.”지난 6월20일, 쇠고기 파동 속에서 청와대를 떠난 곽승준(48) 전 청와대 국정기획수석은 이렇게 말했다. “시작이 울퉁불퉁하지만, 전체 마라톤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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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시조 백일장 6월] “바다의 거품띠는 새만금의 울음”
“신문에서 새만금 관련 사진을 봤는데 바닷물이 방조제에 부딪혀 거품띠가 형성됐더라고요. 그 모습이 꼭 방조제에 갇힌 바다가 울음을 터뜨리는 것 같았어요, 붉은 울음.” 중앙시조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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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자뻑송’
최근 가요계를 강타하는 노래는 소녀그룹 ‘원더걸스’의 ‘소 핫(So Hot)’이다. 지난해 ‘텔 미’에 이어 연타석 홈런을 쳤다. 단순하고 반복적인 멜로디가 묘한 중독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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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의사 박경철의 종횡무진 인터뷰] 소녀시대
이번에 만난 사람은 '소녀시대'다. 걸출한 연예기획자 이수만이 '보아' 이후 야심차게 내놓은 아이돌 그룹이다. 연예인 인터뷰는 정치인 인터뷰보다 어렵다. 조용필·안성기와 같이 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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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횡·무·진 ‘시골의사’ 박경철의 직격인터뷰 ② 소녀시대
이번에 만난 사람은 ‘소녀시대’다. 걸출한 연예기획자 이수만이 ‘보아’ 이후 야심차게 내놓은 아이돌 그룹이다. 연예인 인터뷰는 정치인 인터뷰보다 어렵다. 조용필, 안성기와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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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위에 시즈탱크가…' 스타크래프트 합성 게시물도 등장
세종로에 쌓아올린 컨테이너 박스와 관련된 합성 게시물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10일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반대하는 대규모 촛불집회를 앞두고 경찰이 이날 새벽부터 세종로 양방향 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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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세종로서 레고놀이? 컨테이너 박스가 MB 소통의 현주소"
10일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반대하는 대규모 촛불집회를 앞두고 경찰은 이날 새벽부터 세종로 양방향 차로에 대형 컨테이너 박스를 2층으로 쌓아올려 청와대로 향하는 길목을 막았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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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소녀, 촛불스님, 촛불전경…촛불 캐릭터가 뜬다
촛불소녀 캐릭터가 촛불 할아버지, 촛불 할머니, 촛불 스님 등으로 진화했다. 한 네티즌이 만든 것으로 알려진 촛불소녀 변형 시리즈가 네티즌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촛불소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