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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명한 연주|독 튀빙겐대 실내악단을 맞아 김창환
독일「튀빙겐」대학의 「오케스트러」가 중앙일보·동양방송초청으로 내한, 오는 14일 시민회관에서에서 연주회를 갖게된다. 2년전에도 독일의 문화사절로 온일이 있는 이 실내합주단은 이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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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최고의 실내악단|튀빙겐대학 오키스트러 공연
독일의 명문인「튀빙겐」대학교의 실내「오키스트러」가 중앙일보사와 동양방송의 초청으로 내한, 오는 14일 하오7시30분 서울시민회관에서 공연합니다. 1958년「헬무트·칼지에」교수에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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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소련의「체코」침공이후 체콘 문화는 파상적으로「유럽」전역에 번지고 있다. 그 한 예로서 오는 5월7일부터 18일까지 열릴 영국「브라이턴·페스티벌」은 2개의 주제중 하나를「체코예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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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계 단신
5·16혁명 제7주년 및5·16민족상 시상 기념 경축 연주회가 16일 하오7시30분 서울 시민회관에서 열린다. 제7회 신인 예술상 미술·건축 부문 입상작 전시회가 20일까지 경복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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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요크·링컨·센터 초청|국제대학 합창제에 참가
연세대학교 합창단 「연세 콘서트·콰이어」가 미국 「뉴요크·링컨·센터」의 초청을 받고 69년 3월 참가하게 되었다. 36명(남19·여17)으로 구성된 이 합창단은 65년 현 지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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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혹의 「허스키」|브렌다·리 공연|「캐주얼즈·밴드」와 특별초청]
「팻·분」 「빌리·본」등 세계 제1급의 남성가수와 악단을 초청하였던 중앙일보사와 동양방송이 이번 또다시 세계 제1의 여성가수 「브렌다·리」를 특별초빙, 오는 10월15일(일) 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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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숙의 기교
1959년3월「스웨덴」의 유명한 음악평론가「테디·니브론」이 기고한 신문의 음악평을 보면『「바겔」교수가 길러낸 이 겸손하고 품위 있는 한국소년 이희춘군은 훌륭하고 예리한 연주를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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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파울루」음악제서|목진태씨 피아노연주
남미 최대의 음악전당인 「상파울루」의 「무니시바루」(시립음악당)에서 열린 「브라질리아」수도건설 축하음악제에 한국인 「피아니스트」 목진태씨는 훌륭한 연주로 청중의 절찬을 받았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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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악단서 한국 빛낸 귀재 이희춘 「바이올린」연주회
중앙일보사는 「유럽」 악단에서 한국을 빛낸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이희춘씨를 특별 초청, 오는 27, 28 양일 하오 7시 30분 서울 시민회관에서 그의 모국 방문연주회를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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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본 악단 한국 공연
매혹의「골든·사운드」「빌리·본」악단이 한국에 옵니다.「파도는 저 멀리」「언덕 위의 포장마차」「진주 조개잡이」등 수많은 백만 불 짜리「히트」곡들을 환상적인「무드」에 실어 연주하는「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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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혹의 선율」에 갈채
중앙일보 초청으로 내한한 미국의 「파인·아트」4중주단은 2일 하오 8시 시민회관에서 한국에서의 첫 연주회를 가졌다. 「멘델스존」 「모짜르트」 등 3곡의 연주는 청중의 뜨거운 갈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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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혹의 선율」에 갈채
중앙일보 초청으로 내한한 미국의 「파인·아트」4중주단은 2일 하오 8시 시민회관에서 한국에서의 첫 연주회를 가졌다. 「멘델스존」 「모짜르트」 등 3곡의 연주는 청중의 뜨거운 갈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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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에서 온 「피아니스트」 백낙정 독주회를 앞두고
1959년 이대 「피아노」과를 졸업한 백낙정 선생은 그 이듬해인 1960년 3월 「빈」국립음악 「아카데미」 연주과에 입학한 이래 꾸준히 공부를 계속해서 1966년 2월에 이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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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요크 화제 휩쓴 한국 작곡가|성을 도입한 「행동음악」을 창시
【뉴요크12일UPI동양】백남준이라는 한국인 미술가 겸 작곡가는 독창성을 추구하는 열의 때문에 「뉴요크」주택가의 미술관에 한 자리를 차지했는가 하면 「뉴요크」 유치장에서도 하룻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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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문화계를 내다본다|「앙케트」
한국의 문화계는 차차 안정을 찾고 있다. 침체한 안정이 아닌 진지한 반성 속에서의 발전적인 안정이다. 문화인들은 한결같이 새해에 큰 기대를 품는다. 지난해는 그런 소지들이 더러 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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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1주년기념|한국 재발견 사업추진
중앙일보는 오늘 22일로 창간 한돌을 맞이했습니다. 새 시대가 요청하는 「바르고 빠르고 밝은 신문」을 지향하며 「중앙매스콤·센터」에서 고고성을 울린 지 1년-. 그 1년동안의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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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어드 악단 맞아|본사서 칵테일·파티
본사 홍진기 부사장은 9일 밤 시민회관에서 연주회를 가진 미국 「줄리어드」 현악4중주단 일행을 초청, 10일 하오 본사회의실에서 「칵테일·파티」를 베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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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악의 명문|「줄리어드」 현악4중주단 내한공연
중앙일보사는 미국 「줄리어드」 현악4중주단을 초청, 오는 8월 9일 하오 8시 시민회관에서 특별연주회를 가집니다. 세계적인 음악교육의 명문 「줄리어드」 음악학교의 교수들로 조직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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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음악의진수|마드리드를 열광시킨 화려했던 「한국의 밤」
「바리톤」이병두씨와 「소프라노」 조태희여사 부부가 귀국하여 「조인트·리사이틀」을 가지게 된것은 큰 기쁨이 아닐수없다. 이들은l960년에함께 서울음대를졸업한동창생이다. 정훈오선생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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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엔 꽃 전차
28일은 제5회 시민의 날. 이 날을 기념하여 꽃 전차가 운행되고 상오 10시에는 각 구청별로 간소한 기념식이 열렸다. 27일 낮 12시에는 경복궁 경회루에서 회갑을 맞은 3백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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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채에 묻힌 여운|한동일군 「파리」 독주회 성황
지난 4월1일 불란서 「파리」에서 가진 한국이 낳은 천재 「피아니스트」 한동일군의 독주회는 성공적이었다. 「파리」에서도 손꼽히는 「살·가보」 음악회관에는 이날 저녁 주불 이수영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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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짐한 (신춘) 악단
춘설 속에 무르익는 새봄을 맞아 악단은 갖가지 행사가 겹쳤다. 「오페라」 무대에서 「조인트·리사이틀」 그리고 외국에서 한국을 빛낸 젊은 연주가들이 속속 모국을 찾아온다. 거기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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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누빈 [선율의 명인]
중앙일보사가 창간기념으로 특별 초청한 [쥬리안·오레브스키]씨의 [바이얼린]독주회가 드디어 18일 하오 5시·7시30분 두차례 시민회관에서 막을 올린다. 명기 [스트라디바리](시가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