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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스키 즐기는 주부 늘고 있어
주부 한혜경(33.서울송파구방이동)씨는 장마가 걷히며 닥쳐온숨막히는 무더위가 남들만큼 겁나진 않는다. 올 여름의 초입,이웃 주부의 손에 이끌려 수상스키의 세계에 발을 내디딘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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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2년 앞으로의 과제-양적 확대서 질적 향상으로
중앙일보는 자원봉사 캠페인 첫 사고(社告)에서 우리 사회에 자원봉사가 정착될 때까지 이 캠페인을 계속하겠다고 천명했다.그로부터 2년-.자원봉사는 엄청난 속도로 급속히 확산돼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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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출동 서비스
자동차를 모는 사람이면 누구나 들게 되는 자동차보험.하지만 보험상품의 내용이 대개 비슷비슷한데다 사고가 나지않는 경우 별다른 혜택을 입는 것 같지 않다는게 가입자들의 불만이다.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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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무료 컴퓨터교육 러시-연중무휴 개설
조금만 알아보면 비싼 수강료를 내지 않아도 무료로 컴퓨터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있다.컴퓨터업체와 공공기관.자원봉사단체에서는 연중무휴로 무료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중앙일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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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정원 교수 강원대 정치외교학과-컴퓨터 가정 탐방
『엄마,시스템이 다운됐어』『Ctrl+Alt+Del로 웜부팅을해야 돼.』 이제 막 다섯살이 된 원웅(정수유치원)의 말이다. 나정원(羅禎源.39.강원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씨 집 네식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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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용PC 구입요령
컴퓨터는 이미 서울지역의 경우 3가구중 1가구가 보유하고 있을 정도다.여론조사기관들에 따르면 이들 가정의 컴퓨터 구입은 대부분 자녀가 제안(57%)하는 경우가 많고 그 다음이 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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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 수집-복권연구가 황유근씨
우리나라 주부의 96%가 한번 이상 구입해 본 적이 있고,작년만 해도 20세 이상 성인 한명당 평균 10장 정도 산 것으로 알려진 복권.「재미 반,기대 반」으로 복권을 산다고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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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학습지 무료배포
컴퓨터 통신교육업체 컴뉴스(대표 柳兌佶.(02)734-0051~6)는 컴퓨터초보 어린이와 주부등을 위해 자사가 개발한 컴퓨터학습지 「컴뉴스 컴나라」를 2일부터 선착순 1천5백명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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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금속 전문업 남대문시장 임춘자씨
주부인 임춘자(林春子.41)씨는 지난해 4월 남대문시장 시계골목 우주상가(보석전문도매상가)안에 한평이 조금 안되는 귀금속코너 「비주랑」을 개업하는데 총 1억3천5백만원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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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산타할아버지 모자란다
요즘 미국에선 산타클로스와 선물배달원.포장원,호텔과 휴양지 일손등 연말연시에 필요한 시간제 인력 구하기가「하늘의 별따기」라고 월스트리트 저널지가 최근 보도했다.근래 미국 대도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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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 사격 붐-부담없는 공기권총 월회비 7만5,000원
『스트레스를 쏴라!』 여성들이 사선에 섰다.그녀들은 일상의 권태로움을 사격을 통해 털어버린다.그런 여성들이 부쩍 늘고 있다.클레이사격.공기소총사격 등 종목을 가리지 않지만 요즘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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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특집 "라벨르".창간 한돌 특대호 "쎄씨"
『쎄씨』와 『라벨르』10월호가 나란히 선을 보이고 있다.새로나온 『라벨르』는 인테리어문제가 1순위다.좁은 싱크대,사방에 아이 장난감이 널려있는 거실,침대만으로도 꽉 차는 침실을 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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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컴맹 탈출 호기
컴퓨터 교육전담기관이나 관련업체들은 학생들의 방학을 맞아 초보자를 위한 무료 컴퓨터특강등을 준비하고 있다.방학기간을 잘 활용하면 컴맹(盲)을 벗어나는데 큰 도움이 된다. 中央日報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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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 사이클링
『지금 출발한다.이상.』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무리를 이룬자전거 행렬이 여의도로 출발하기 직전 팀장이 전국자전거연합회 직할여성회 김창자(金昌子.51)회장에게 출발완료를 보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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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버다이빙
더위가 성큼 다가오면서 전국 바닷가에 「오리발 시즌」이 시작됐다. 주말인 지난 4일,동해안 속초 연금정엔 50여명의 스쿠버 다이버들이 모여 해안 다이빙을 즐기며 초여름 수중비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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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실용주의노선의 의미-金正日정권지탱위한 초보적개혁
북한이 실용주의적인 경제개혁에 착수한 것은 중대한 변화의 서곡이다. 두 측면이 특히 주목된다. 하나는 5월 들어 당기관을 비롯한 모든 기관들에 독자적으로 경제사업체를 만들어 경제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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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스키-동호인 1만5천명 단체마다 강습회 붐
하얀 물보라를 일으키며 미끄러지듯 수면 위를 질주하는 수상스키는 여름철 레포츠의 꽃.수상스키어들이 모터보트에 매달려 펼치는 스피드와 스릴,현란한 묘기는 보기만 해도 시원하다. 강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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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아이스링크 "어머니클럽"
실내링크에 들어서자 햇볕이 따갑게 내리쬐는 바깥 날씨에 아랑곳없이 으스스한 한기가 느껴졌다.『춥지않냐고요? 오히려 덥죠. 그래도 땀 좀 흘려야 되니까 긴팔을 입었어요.』 트랙을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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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 여자스타들 주부프로 진행맡아 "이채"
미혼의 인기스타들이 출산.육아.주부의 삶등을 다루는 케이블TV 주부대상프로의 진행을 맡아 이채. MBC 『호텔』에 출연중인 도지원과 최근 불교영화 『카루나』에 출연하는 김청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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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방송 여성.교육.어린이 채널
안전한 출산과 성공적인 육아는 모든 주부들의 한결같은 소망. 가정의 보배인 아이들을 튼실하게 만들고 단계에 맞는 적절한 교육을 제공하기란 생각보다 쉽지 않다.케이블TV의 여성.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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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어머니교향악단-서울송파구 年3천만원 지원
『음악이 흐르는 아름다운 송파구를….』 20일 오후2시 서울송파구청 대강당에서 72명의 주부들이 「송파구어머니교향악단」을창단,눈길을 끌었다.송파구의 재정지원으로 창립한 교향악단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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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央日報 컴퓨터교실매킨토시 공개강좌 성황
「中央日報 컴퓨터교실」의 한 프로그램으로 엘렉스 컴퓨터(대표金榮植)가 주관하는「매킨토시 어머니 컴퓨터 교실」이 지난 6일부터 서울 용산구 한강로 엘렉스컴퓨터 본사에서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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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수영장 잠수교실
올림픽 수영장 잠수풀 지도강사 이신현(李信鉉.33.사진)씨는『초보자일수록 안전사고를 방지하는 차원에서 수중협회 심사를 거친 공인 강사에게 배우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잠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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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프로그램
세계화시대.직장에선 어학열기가 후끈한데 일에 매인 직장인들은조급하기만 하다.집의 꼬마마저 영어단어를 웅얼거리며 불쑥 질문을 던지고 전업주부들은 혹 틀린 발음을 가르칠까봐 당황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