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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인천 계양을 예상 밖 접전에…"정당 지지율 격차 영향"
인천 계양구을 재·보궐 선거에 출마선언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지난 25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OBS경인TV 스튜디오에서 열린 계양구 선거관리위원회 주관 '국회의원 보궐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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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29.5% 오세훈 51.5%…김동연 39.3% 김은혜 38.6% [글로벌리서치]
서울시장 선거에 나선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 연합뉴스 6·1 지방선거의 최대 격전지로 주목받는 수도권 지역에서 서울시장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송영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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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면 윤석열도 한다" 尹心 등에 업고 뛰는 김은혜 [밀착마크]
‘강냉이와 도라지차’ 23일 오전, 인터뷰를 위해 동승한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지사 후보의 흰색 카니발엔 김 후보를 움직이게 하는 ‘연료’들이 곳곳에 놓여 있었다. 김 후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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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분당 5㎞ 달린뒤…인천 간 安 "계양이 호구냐" 李 때렸다 [밀착마크]
“오랜만이라 5㎞도 제대로 뛸 수 있을지 모르겠는데….” 22일 오전 6시 30분. 경기 성남 분당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안철수 국민의힘 후보가 탄천 앞에 반바지 운동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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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관 34.4% 안철수 62%…이재명 47.4% 윤형선 47.9% [한국정치조사협회연구소]
경기 성남 분당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안철수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김병관 후보가 19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판교역 인근에서 출근길 인사 중 서로 인사하고 있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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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컨벤션 효과냐, 조직력이냐…지방선거 공식선거전 D-1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6·1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시작을 하루 앞둔 18일 서울 종로구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 관계자들이 서울시장, 교육감 후보들을 비롯해 접수된 선거 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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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는 달래고, 이준석은 때리고…'강용석 리스크' 어찌하나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오른쪽)와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가 9일 중앙당사에서 열린 경기도 출마 후보자 연석회의에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 [뉴스1] “단일화라는 용어 자체가 부적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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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43.6% 이장우 42.0%…대전시장 1.6%P차 초박빙 [지방선거 여론조사]
충청권 표심은 선거 2주 전까지 오리무중이다. 중앙일보가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한국갤럽에 의뢰, 15~16일 진행한 충청권 광역단체장 여론조사에서 대전시장·충북지사·충남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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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을 두고 호남 간 이재명…두 토끼 잡겠다는데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을 하루 앞둔 17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총괄선대위원장이 광주 북구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참배하고 있다. 연합뉴스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에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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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참석하는 여권…尹, 정문 입장해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3월 광주 남구 백운교차로에서 윤석열 당선인 유세차량에 올라 제20대 대통령선거 승리에 대해 퇴근길 감사 인사를 하고 있다. 뉴스1 국민의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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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가뜩이나 박빙인데…국힘 '지지율 5% 강용석' 속앓이
강용석은 경기지사 선거에 변수가 될 수 있을까. 사진은 지난달 25일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검수완박' 중재안에 대해 비판 기자회견을 여는 강 변호사의 모습. [국회사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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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오세훈 49.9 송영길 26.9…경기, 김은혜 38.7 김동연 35.6 [한국리서치]
오세훈 서울시장과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연합뉴스 6·1 지방선거를 한달 앞두고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로 나서는 오세훈 현 서울시장이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의 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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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42.7% 김동연 42.6%…오세훈 54.6% 송영길 32.7% [지방선거 여론조사]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지사 후보(왼쪽)와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 김상선 기자 한 달 앞으로 다가온 6·1 지방선거의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경기지사 선거에서 김동연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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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도 모르는 사람 공천"…경기도 공천 탈락자들 거센 반발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기도 수원시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에서 직원들이 투표 독려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천에서 컷오프(공천 배제) 대상이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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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고문' 임태희, 경기지사 아닌 '경기교육감' 출마 결심 왜
“여러 분야 공직 경험 살려 교육의 미래 여는 데 신명 바치겠다” - 나라의 미래 준비하는 데 모든 열정·노하우 바쳐야겠다는 생각에서 출마 결심해 - 한경대 총장 재임 때 융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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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윤심·명심·박심, 구태정치…이재명 역할론, 안될 말”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중앙포토]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윤심(윤석열 뜻), 명심(이재명 뜻), 박심(박근혜 뜻)이라는 건 정말 낙후된 정치행태”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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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열 "尹 박빙 승리, 민주당 마음먹고 흔들면…으스스하다" [월간중앙]
“윤석열, 본인이 믿은대로 가라” “헌법질서,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확립이 최우선 과제” “박빙의 표차로 당선된 윤 당선인 집권 기반 의외로 취약” “애매하면 몰라도 명백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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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3%P 초박빙 대선...총선이면 국민의힘 154석 민주당 146석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당선이 확정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10일 서울 여의도 당사 앞에서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 2022.03.10 이번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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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포위·호남 30%·10%p차 완승…이준석 호언장담 다 틀렸다
“실패한 전략, 이준석 사퇴하라.” “혐오와 갈라치기 외에는 아무 전략이 없었던 대표, 민주당 X맨인 줄 알았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최종 대통령 당선인으로 결정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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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애의 직격인터뷰] "허니문 거의 없을 수도…더더욱 통합 노력해야"
220310 국민의힘 선대위 해단식 10일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선대위 해단식에 참석한 윤석열 당선인이 당선증을 들어보이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정권교체는 했지만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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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윤석열 당선인 “국민 뜻만 따르겠다” 초심 잃지 말길
━ 초박빙 당선에 담긴 민심 뜻 직시하고 ━ 지지하지 않은 국민까지 보듬을 책임 ━ 문 대통령 편 가르기 반면교사 삼아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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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 서대문, 성북…李·尹에 엇갈린 서울 대학가[관심지역 표심]
서울 내 대학교들이 모여 있는 지역구들의 20대 대선 표심은 어디로 향했을까. 초박빙 판세가 끝까지 이어진 이번 대선에선 서울 대학가 지역구들의 표심이 엇갈렸다. 윤석열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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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李 '디귿춤' 빵 터졌다…지상파 시청률 꼴찌 SBS의 역습
두 후보가 그룹 '에스파'의 넥스트레벨을 추고 있다. [SBS 캡처] 초박빙으로 치러진 9일 제20대 대통령 선거 개표방송에서 KBS가 유일하게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했다.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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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상의 코멘터리] 윤석열이 읽어야할 대선 표심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에서 당선 인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국회사진기자단 1. 투표가 마감되면서 출구조사 결과도 9일 발표됐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