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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총리 “마약 범죄 특단 조치 필요…청정국 지위 훼손”
한덕수 국무총리가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한덕수 국무총리는 6일 “마약범죄에 대해 특단의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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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안의 시선] 이대준 주무관 월북 논란을 끝내려면
강주안 논설위원 2년 전 발생한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과 관련해 감사원이 문재인 전 대통령 서면조사를 시도하면서 정쟁이 가열된다. “무례한 짓”이라는 문 전 대통령의 발언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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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벤츠 운전자, 車 3대 쾅쾅쾅…결국 초등생까지 덮쳤다
9일 부산에서 60대 벤츠 운전자가 차량 3대를 들이받아 초등학생 등 행인 5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 부산경찰청] 부산에서 60대 벤츠 운전자가 차량 3대를 들이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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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허준이 교수, 한국 수학자 최초 필즈상 수상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2.07.05 오후 5:00 허준이 교수, 한국 수학자 최초 필즈상 수상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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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2시까지 스마트폰쓰는 10살…스마트폰 중독 초등생 3년새 10%↑
강원도에 사는 A(10)군은 유치원 때부터 부모님 휴대폰을 손에 쥐었다.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부터는 자신의 스마트폰을 갖게 됐다. A군 부모는 여러모로 걱정도 됐지만, 학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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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도 했는데, 왜 아내가 화낼까요" 라테파파가 놓친 것 유료 전용
100명 중 2명 2020년 육아휴직 대상 아빠 가운데 실제 육아휴직을 쓴 아빠. “이직하려고?” 아빠가 육아 휴직을 신청하면 회사에서 으레 듣는 말. 남성 출입 금지 일부 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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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애가 산만해서요" 이런 솔직함, 득일까? 현직 교사의 답 유료 전용
☞기사 아래 '바쁜 당신을 위한 세줄 요약'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시간이 없다면, 스크롤을 내려 요약을 확인해 보세요. 설렘과 걱정이 뒤섞이는 새 학년이 시작됐다. 생활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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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뒈지래요" 양부모 학대 참다참다 초등생이 경찰서 갔다
취위를 힘들어 한 A군은 ″따뜻한 세상에 살고 싶다″고 했다. JTBC 캡처 남자 초등학생이 추위를 견디다 못해 스스로 경찰 지구대를 찾아가 양부모를 아동학대 혐의로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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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대 앞 돼지저금통 3개…CCTV엔 초등생 형제 '후다닥' [영상]
새해를 이틀 앞둔 지난달 30일 오후 4시쯤 충남 공주경찰서 금학지구대에 남자아이 두 명이 나타났다. 아이들은 인기척도 하지 않은 채 지구대 현관 앞에 종이가방(쇼핑백)을 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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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읽는 하루…4일 국내엔 무슨 일이?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를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보고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한다. 2022.01.04 오후 4:49 '아이고 머리야' 선대위 쇄신 작업을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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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가정간편식 ‘밀키트’로 즐기는 청주의 맛 짜글이
━ [더,오래] 한재동의 아빠는 밀키트를 좋아해(1) 밀키트를 만들어 먹는 상황은 매우 다양하다. 혼밥을 해도 이왕이면 제대로 된 요리를 먹고 싶을 때, 밀키트에 나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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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딸 수차례 성폭행한 33살 아빠, 딸은 "용서한다" 탄원
[중앙포토] 어린 친딸을 상습적으로 학대하다 성폭행까지 저지른 30대 남성이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받았다. 8일 대전고법 형사1부(부장판사 백승엽)는 성폭력범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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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세 친딸 속옷에 손 넣어 추행한 아빠…“아내로 착각했다”
[중앙포토] 술을 마시고 귀가한 뒤 집에 있던 초등생 딸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친부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의정부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이문세)는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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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은 편 갈라 싸우거나 자기 꿀만 숨겨두지 않아서 좋아요”[강주안 논설위원이 간다]
정신장애를 가진 양봉 훈련생들이 경기도 화성에 있는 자연과함께하는농장에서 임준하 상임이사의 지도를 받으며 꿀벌의 겨울나기를 준비하고 있다. 경기 화성=강주안 기자 ━ 코로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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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안의 시선]새 사장 지원자도 무리라는 KBS 수신료 인상
네이버 지식IN에 올라온 KBS 수신료 관련 질문과 답변들. [네이버 화면 캡처] ━ 감사원도 지적한 KBS의 방만경영 ━ 상위직 56%, 연차수당 과다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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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몰래 초등생 친딸 3년간 성폭행한 아빠, 2심 감형 왜
중앙포토 초등학생 친딸을 3년 동안 상습 성폭행한 40대가 2심에서 감형됐다. 서울고법 형사10부(이재희 이용호 최다은 부장판사)는 30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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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뚝뚝 떨어트려 비커 받더라" 해외 내몰린 희귀암 환자들
부산에 사는 곽모씨는 근심이 크다. 전립선암에 걸린 남편이 국내에선 치료가 어려울 정도로 병세가 나빠졌다. 독일 병원에서 하는 ‘악티늄’ 치료가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얘기에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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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가지마, 양치 하지마"…곰팡이 집에 5형제 가둬 키운 아빠
집안 곳곳에 곰팡이가 번식한 환경에서 다섯 아들을 키운 70대 아빠가 2심에서도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중앙포토 청소를 하지 않아 집안 곳곳에 곰팡이가 있는 환경에서 다섯 아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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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싸움뒤 화풀이로 딸 성폭행하고 팔 부러뜨린 '악마 아빠'
[중앙포토] 초등학생 친딸을 무자비하게 학대하고 성폭행까지 저지른 30대 남성이 징역 13년형을 받았다. 이 판결엔 어린 피해자의 탄원서가 유리한 요소로 작용했다.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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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에 절어 퉁퉁 붓고 부르텄다…이게 코로나 영웅의 손 [영상]
#양손 엄지손가락은 땀에 절어 퉁퉁 부은 것도 모자라, 군데군데 까지고 부르터있었다. 지난 18일 0시 10분 충남 천안시 두정동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포착된 40대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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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확진에 온동네 발칵···7일뒤 "검사 오류" 황당 보건소 [뉴스원샷]
━ 이에스더 복지팀장의 픽: 코로나 진단 정확도 서울에 사는 초등학교 4학년 A(10)양은 지난달 3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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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생각뿐"…'라면 형제' 엄마 역시 가정폭력 피해자였다
지난해 9월 인천시 미추홀구의 한 빌라 건물 2층에서 불이 나 초등생 형제 중 한 명이 숨지고, 한 명은 중상을 입었다. 사진 미추홀소방서 인천의 보호자 없는 집에서 불이 나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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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 딸 숨 안쉰다" 심폐소생술한 아빠…딸 온몸엔 멍 자국
[중앙포토] 개학 이틀째를 맞은 인천시 중구 운남동의 한 초등학교. 교문 앞은 수업을 마치고 나온 아이들과 마중 나온 학부모로 북적였지만, 학교 근처에 사는 3학년 A양(8)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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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등교에 엇갈린 반응…"학부모에게 선택권 달라" 청원도
지난해 8월 부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며 등교하고 있는 모습. 중앙포토 새학기부터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1·2학년만큼은 매일 등교할 수 있는 길이 열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