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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떠나는 이찬희 "조국 아집에 국민 두동강...尹도 과했다"
2년간 임기를 마치고 떠나는 이찬희 대한변호사협회장(56)이 정국을 뒤흔든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사태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조 전 장관에 대해 “오직 자신만이 검찰개혁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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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학 연수중 육아 전념"…매월 85만원 수당도 받은 김진욱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자가 헌법재판소 재직 당시 육아휴직을 하고 미국 대학에서 방문연구원으로 활동한 것과 관련해 “정당한 절차를 거쳐 적법하게 휴직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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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과 권한 다툼에만 치중, 경찰 책임수사 역량 의문”
━ ‘한 지붕 세 가족’ 경찰 시대 과제 지난 4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국가수사본부 현판식이 열렸다. 김창룡 경찰청장(왼쪽 네 번째)과 박정훈 국가경찰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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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국수본부장 후보, 친정부 성향 논란…“내부 발탁" 목소리도
경찰 수사를 총괄 지휘하는 국가수사본부(국수본)의 초대 본부장 후보 명단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누가 임명되더라도 정치적 중립성 논란이나 수사 전문성 부족이란 지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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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김진욱 공수처장 후보자, 육아휴직 신청서류에 중대한 하자"
초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에 지명된 김진욱 헌법재판소 선임연구관. 뉴스1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장 후보자가 헌법재판소 재직 중 육아휴직을 본인의 미국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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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김진욱, 盧탄핵 기각 비판했다..."이러면 파면 불가능"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 후보자가 과거 논문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의 탄핵 기각 결정에 대해 “탄핵 요건을 지나치게 엄격하게 봤다”며 부정적인 입장을 보인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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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욱 공수처장 후보자 모친상…청문회 준비 중단
김진욱 초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처장 후보자. 연합뉴스 김진욱 초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준비가 김 후보자의 모친상으로 일시 중단됐다. 인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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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장 후보 선정 집행정지 '각하'…김진욱 청문회 예정대로
초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장 후보 최종 2인을 선정한 결정에 대해 야당 추천위원들이 낸 효력 집행정지 신청이 각하됐다. 권오현 변호사가 7일 서울행정법원에서 열린 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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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장 후보추천’ 효력 정지 재판…법원, 설립 제동 걸까
“개정 공수처법이 입법 독재로 강행 처리되고 나서 처음에는 그만두려고 했었다.” 7일 서울행정법원에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공수처장) 후보 추천의결 효력 집행정지’ 심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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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공개 정보 시세차익 의혹' 김진욱 "코넥스서 거래된 주식"
김진욱 초대 고위공직자 범죄수사처장 후보자가 5일 종로구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진욱 초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 후보자가 보유한 1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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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장 후보도 文정책 피해자? 서초 아파트 팔자 10억 올라
5일 김진욱 공수처장 후보자. 연합뉴스 초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장으로 지명된 김진욱 후보자가 문재인 정부 부동산 정책의 피해자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김 후보자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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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족'을 아시나요? 무주택자라던 김진욱도 12억 '대전족'
서울 대치동 학원가에서 학생들이 수업을 위해 바삐 발걸음을 옮기는 모습 [연합뉴스] 맹모삼천지교(孟母三遷之敎)를 요즘 한국 현실에 대입하면 ‘자녀가 학세권을 누리도록 대전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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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욱 공수처장 후보, 대치동 아파트 전세 12억5000만원 등 재산 18억
초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에 지명된 김진욱 헌법재판소 선임연구관. 뉴스1 김진욱 초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자가 총 17억966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본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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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욱 공수처장 후보 청문요청안' 오늘 국회 제출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자. 뉴시스 초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꽁수처) 처장으로 지명된 김진욱 후보자의 인사청문 요청안이 4일 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다. 김 후보자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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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 마음에 안 든다고 사법부 공격, 국가 틀 무너뜨려”
━ [SUNDAY 인터뷰] 이찬희 대한변호사협회장 이찬희 대한변호사협회장이 사법부 판결 관련 논란, 공수처 문제 등과 관련해 최근 이슈가 된 사안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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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장 후보자 추천 무력화될까…내달 7일 효력 정지 심문
김진욱(54) 초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공수처장) 후보자에 대한 추천의결 및 추천에 대한 효력을 정지할지를 심리할 법원 심문이 내달 열린다.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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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김진욱 "나도 전문성 있다" 내세운 근거는 박근혜 탄핵
김진욱 초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자가 추천 과정에서 “검찰이 국민의 기본권을 보호하는 본연의 역할을 수행하도록 검찰이 개혁돼야 한다”고 밝힌 것으로 확인됐다. 추미애 법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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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헌재 인사 지명에도...헌재 "공수처, 위헌인지 보겠다"
초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에 지명된 김진욱 헌법재판소 선임연구관. 뉴스1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초대 처장 후보로 김진욱 헌법재판소 선임연구관이 지명된 것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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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욱 출근길 "공수처 권한 어떻게 국민께 돌려줄지 심사숙고"
초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에 지명된 김진욱 헌법재판소 선임연구관. 뉴스1 김진욱 초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이하 공수처) 처장 후보자가 "공수처의 권한을 국민께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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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욱, 종로 사무실 첫 출근…청문회 본격 준비
초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에 지명된 김진욱 헌법재판소 선임연구관이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퇴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뉴스1 김진욱 초대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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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김진욱 공수처장 후보 "프로스트詩처럼 가지 않은 길 가겠다"
문재인 대통령은 세밑 전날인 30일 초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공수처장)에 김진욱 헌법재판소 선임연구관(54ㆍ사법연수원 21기)을 지명했다. 대통령의 판사 출신인 김진욱 선임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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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공수처장, 중립 지키란 국민 뜻 명심해야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오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초대 처장 후보자로 김진욱 헌법재판소 선임연구관을 지명했다. 이날 오후엔 추미애 법무부 장관 후임으로 3선의 여당 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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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민 사의, 유영민 후임 부상...공수처장 김진욱, 법무 박범계
청와대 노영민 비서실장과 김상조 정책실장, 김종호 민정수석은 30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다. 정만호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국가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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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노영민 후임 부상 유영민, 지난주 靑 들어가 文 만났다
문재인 대통령과 유 전 장관이 지난해 8월 청와대에서 국무회의 전 차담회를 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청와대와 정부의 인적 쇄신 작업이 2020년 말 숨 가쁘게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