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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학원 세운 고 조영식, 한세기 앞선 현인”
조영식 박사의 전기 ‘유엔 세계평화의 날’을 제창하고 경희학원을 세운 고(故) 미원 조영식(1921~ 2012) 박사의 전기(사진) 출판기념회가 16일 열렸다. 국제밝은사회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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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학원 설립자 조영식 전기 출판기념회…“한 세기 앞선 현인”
‘유엔 세계평화의 날’을 제창하고 경희학원을 세운 고(故) 미원 조영식(1921∼2012) 박사의 전기 출판기념회가 16일 열렸다. 미원 조영식 박사. 16일 오후 서울 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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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산은 초록이 아니라 파랬다…김영재 화백, 향년 93세 별세
김영재 화백의 '아름다운 섬-하롱베이'(2005). 네이버 블로그 '김복기의 Art 25시' 캡처 약 40년간 푸른색 산(山) 그림을 그린 김영재 영남대 미술학부 명예교수가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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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 출신 평균 임금 4년제의 67% … “격차 줄여야 인력 확보 쉬울 것”
현재의 전문대학 체제는 1979년 시작됐다. 5년짜리 실업고등전문학교, 2~3년 과정의 전문학교, 2년제의 초급대 등 여러 직업교육기관이 전문대학이라는 이름으로 통합됐다. 미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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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선수범, 외국어 실력이 호텔리어 장수 비결”
송문홍씨가 호텔 손님이 타고 온 자동차의 문을 열어주고 있다.30일 남강 물줄기가 한눈에 들어오는 경남 진주 동방호텔 입구. 검은색 정장차림에 단정하게 빚어 넘긴 머리, 금테 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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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 올 공채 스타트
일부 주요 기업들이 2008년 새해 첫 신입사원 공채에 나섰다. 6일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www.incruit.com)에 따르면 하이닉스반도체·롯데마트·포스코특수강·한국국제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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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학 1세대, 학교 밖으로 …
국내 간판 사립대의 창학 1세대들이 퇴장하고 있다. 경희대를 설립한 조영식(86.(左)) 경희학원장이 지난해 11월 퇴임했다. 지난달 30일에는 김연준(93.(右)) 한양대 설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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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식 경희대 설립자, 뇌출혈로 쓰러져 수술
경희대 설립자인 조영식 (趙永植.83) 경희학원 학원장이 뇌출혈로 쓰러져 병원에서 치료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18일 경희의료원에 따르면 趙학원장은 지난 17일 오후 등산을 다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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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남매 홀로 기른 51세 만학주부 동강대 최고령합격
"앞으로 생길 손자.손녀를 돌보는데도 도움이 될 것 같고, 어린이들을 위한 사회사업을 해볼 요량으로 유아교육과를 선택했어요. " 올해 광주 동강대에 지원해 최고령으로 합격한 5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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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경희.세종대 설립자에 훈장 수여
金連俊 한양대 이사장과 趙永植 경희학원장, 朱永夏 전 세종대 재단이사장 등 대학설립자 3명이 교육계에 헌신한 공로로 정부수립 50주년을 맞아 훈장을 받는다. 96년 국민훈장 무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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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관광통역 공공근로사업 신설
외국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고급인력들도 공공근로사업에 나선다. 서울시는 산불감시.하천제방공사 등 주로 단순노무 위주로 이뤄지던 공공근로사업에 관광통역 안내원 직종을 신설, 전문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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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원 출신 편의점 창업 급증
조기 명예퇴직의 결과인가. 회사원 출신의 30~40대의 편의점 창업이 크게 늘고있다. 학력도 고학력화 되는 추세다. 14일 편의점체인인 훼미리마트에 따르면 올 상반기 신규 가맹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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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가로 전세사는 젊은부부 증가-95년 통계청 인구주택 조사
통계청이 27일 발표한'95년 인구주택 총조사 결과'를 보면 급속한 경제성장에 따라 한국 사회가 빠른 속도로 선진국 구조를 닮아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고학력 인구가 늘어나고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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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집에 한집꼴 맞벌이-통게청,63개市 5,400가구 조사
도시 근로자 가구 세 집당 한 집(30.7%)은 맞벌이 가구며,이들은 많이 버는 만큼 씀씀이도 크지만 그래도 맞벌이를 하지 않는 가구에 비해서는 저축을 더 많이 하고 있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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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준비교육 프로그램 美,초급大 여성강좌 인기
최근미국에서는 여성취업인구가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이들에 대한 취업준비교육의 일환으로 지역초급대학의 여성학 강좌가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여성학 강좌하면 아직까지는 4년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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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못받았다” “학점짜다” 살해… 감금(지구촌화제)
◎미 상아탑 살벌한 “범죄굴”/여학생 일곱중 한명 성폭행 경험/공부 중압감에 폭음뒤 사고 대부분 ○낭만은 옛날 얘기로 담쟁이덩굴에 싸인 고색창연한 캠퍼스에 감도는 낭만과 젊음이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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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전문위원
국회의 본질적 기능은 법안과 예산·결산안의 심의에있다. 상임위원회를 중심으로한 법안등의 심의과정에서 의원들은 스폿 라이트를 받거나 스타가 되기도 하지만 언제나 그 그늘에는 법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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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서둘러야 할 직업교육(사설)
대졸자 실업률은 최근 들어 해마다 늘어나고 있지만 실업고 중에서도 특히 공고생들은 졸업을 1학기 앞둔 지금부터 이미 취업률 1백%를 상회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공장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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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위주의 인간평가 풍조를 없애자
현재의 과열된 교육열기는 전통적인 숭문사상과 관존미비사상, 그리고 교육이 계층상승의 가장 믿을만한 수단이라고 인식하는데서 비롯됐다고 본다. 특히 우리나라 무모들은 자식과 자신을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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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 육성해 취업난 해결하자
얼마전 문교부가 발표한 전문대학 육성방안은 대입문제뿐 아니라 취업난 해결에 있어서도 환영할만한 정책으로 받아들여진다. 우리의 경우 지나치게 대학이라는 학벌에 매달려 있는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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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모집에 "학력인플레"
최근의 심각한 취업난을 반영하듯 TV 탤런트모집에 응시자들의 학력 인플레현상이 나타나고있다. MBC가 7일 발표한 제19기 탤런트 1차 합격자들의 학력별 현황을 살펴보면 전체합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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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초석다진 「종교학자」
3일 새벽 입적한 숭산 박길진 원광대총장은 오늘의 원불교를 있게한 초석을 다진 장본인이며 원광대를 설립, 단과대학에서 오늘의 우수한 종합대학으로 키워온 교육계의 공로자다. 원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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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 학자금 이달 중순부터 융자…대학 추가등록 없어져 제때 마련해야
개학을 앞두고 2학기 등록을 준비할 시기다. 국민은행등 몇몇 은행들과 농협은 이달 중순을 전후로 학자금 융자를 할 예정이다. 그러나 여기에는 대출재원이 한정돼 있고 갖춰야 할 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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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백일장」장원 백승혜씨 시『강』
『강』으로 시부문의 장원을 한 백승혜씨(37·경기도 부천시 삼익아파트 2동 814호), 『화해』로 산문부문 1등을 차지한 백종선씨(38·경기도 시흥군 산본리 산본 주공아파트 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