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과학기술원, 국토개조전략 세미나 개최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 개발〉 세종과학기술원(SAIST)이 4월 17일 세종대 대양AI센터에서 국토개조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주명건 세종대 명예이사장은 기조연설에서 “한국은
-
[시론] 인터넷 경쟁력 추락 심상찮다
김범준 계명대 전자공학과 교수 꽤 오래전 일이다. 외국에서 온 손님이 인터넷에서 무언가 다운로드를 하다가 놀랍다는 표정을 지었다. 아마도 파일 전송속도가 매우 빨라서 그랬기 때문
-
'시속 21㎞' 양재IC 교통체증 뚫리나…12일 매헌지하차도 수서방향 개통
서울시 서초구 우면동과 강남구 일원동 일대를 잇는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8공구의 완공이 내년 9월로 다가온 가운데 양재IC를 신호 없이 통과할 수 있는 매헌지하차도 수서방향 2개
-
[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평택~오송 46㎞ ‘열차 병목’ 고속철로 더 깔아야 뚫린다
서울(서울역·용산역)과 수서에서 출발하는 고속열차인 KTX와 SRT의 평일 좌석 점유율은 60~70%입니다. 얼핏 여유 있어 보이지만 속 사정을 들여다보면 전혀 다른데요. 부산,
-
[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좌석 모자라 아우성인데..KTX, SRT 열차 못 늘리는 까닭은?
━ 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서울(서울역,용산역)과 수서에서 출발하는 고속열차인 KTX와 SRT의 평일 좌석 점유율은 60~70%입니다. 얼핏 여유 있어 보이지만 속
-
[라이프 트렌드] 판교 제3테크노밸리 들어서고, 강남 가까워 '황금땅' 이름값
성남 수정구 금토동 정부의 주택 시장 규제가 강화되면서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한 토지 시장으로 투자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굵직한 개발 호재가 많은 지역의 토지는 향후 개발
-
[성큼 다가선 마이크로 모빌리티(친환경 동력의 개인용 이동수단) 시대] 탈 것의 변화 대세는 친환경·초소형
교통체증 심한 대도시 1인 가구용으로 관심 커져...관련 법령은 연말까지 정비 전망 탈 것이 변하고 있다. 친환경·초소형 바람이 거세다. 친환경 동력을 기반으로 근거리·중거리
-
원희룡 “서귀포에 스타 빌리지, SM과 협의 중”
제주도는 2030년까지 모든 자동차를 전기차로 바꾸는 ‘무탄소섬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2014년 7월 취임 이후 전기차로 출퇴근해온 원희룡 제주지사가 2일 청사 앞에서 전기차
-
양지로 나온 숨은 돈 … 양곤엔 차 넘쳐 도로가 감당 못 해
미얀마 양곤 중심가에 위치한 쇼핑몰 ‘정션 스퀘어’ 내부. 한국의 중급 수준인데 가격은 서울과 비슷할 만큼 비싸다. 그래도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다. ‘숨은 돈’이 개혁·개방 이후
-
양지로 나온 숨은 돈 … 양곤엔 차 넘쳐 도로가 감당 못 해
미얀마 양곤 중심가에 위치한 쇼핑몰 ‘정션 스퀘어’ 내부. 한국의 중급 수준인데 가격은 서울과 비슷할 만큼 비싸다. 그래도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다. ‘숨은 돈’이 개혁·개방 이후
-
[기고] 귀성길, 지혜롭게 이용하면 한결 편해집니다
최봉환 한국도로공사 사장직무대행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이 다가온다. 명절 때가 되면 ‘부모님이 가장 좋아하시는 선물은 무엇’이라는 투의 이야기들이 회자된다. 하지만, 정작 부모가
-
시 승격 50주년 통계로 본 천안 ⑤ 도로·교통·도시건설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천안은 예로부터 삼남(충청·전라·경상도) 사람들의 집합체였다. 서울로 가는 사람들이 쉬어 가는 곳으로 정보의 공유지, 물류와 유통의 중심
-
바링허우 세대, 민주주의 잊고 민족주의를 택하다
12일 베이징 천안문 광장에서 쓰촨 대지진 1주년 추모 행사를 하던 중 참석자들이 오성홍기를 흔들며 유가족들을 격려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베이징 로이터=연합뉴스 “중국 대학생
-
수도권 전철 개통 4년…대학가 뜨고 역세권 기지개
지난 해 12월15일 수도권전철이 신창(순천향대)역까지 연장 개통됐다. 24일로 개통 100일을 맞는다. 수도권전철은 2005년 1월 천안역까지 개통됐다 3년11개월 만에 신창
-
용인 풍덕천 ~ 금곡IC 국도 확장 오늘 개통
국지도(국가지원 지방도로) 23호선 용인시 풍덕천사거리에서 분당~수서 고속화도로 금곡IC(성남시 분당구 금곡동)까지 2.3㎞ 구간이 6차로에서 8~10차로로 확장돼 20일 개통된
-
'서둘러 나왔는데…남들도 다 서둘렀네'
연휴 사흘째인 28일 추석, 전국 고속도로 곳곳에선 귀경 차량과 성묘 차량들로 지·정체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특히 긴 연휴로 차량이 분산된 귀성길과는 달리, 귀경 차량은 이날 오
-
노대통령도 수도이전 국민투표 약속했었다
function pop_open(url,type) { if(type == "4") {win = window.open(url,'kang',"toolbar=0,location=0,d
-
국민소득 2만 달러 달성을 위한 공학인들의 정책 제언
1. 배 경 ○ 국가 경쟁력과 공학기술 - 지식정보사회의 도래와 시장개방추세는 세계를 하나의 생산체제와 소비시장으로 만들며 무한경쟁 시대를 촉진시키고 기술력은 한 나라의 경쟁력을
-
3900만명 고향 앞으로…비 내려 교통 체증 더해
3천9백만여명으로 예상되는 추석 귀성객의 대이동이 시작됐다.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9일 서울역을 비롯한 전국의 공항과 버스터미널은 서둘러 고향을 찾으려는 귀성객들이 몰려 북새통을
-
"난개발 후유증 개선 머리 맞대자" 용인시 - 주민 협의체 구성
마구잡이 개발의 후유증에 시달리는 용인지역 주민들이 용인시와 상설 협의체를 만들어 공동대책 마련에 나선다. 용인시 구성읍과 기흥읍의 1만4천여가구 아파트 주민들로 구성된 용인 서
-
[교통난-환경오염 이중고 인천 검단일대]"10㎞ 가는데 무려 50분 걸려"
"아파트만 계속 들어서니 출퇴근길은 그야말로 지옥입니다." 인천시 서구 검단지역의 도로망이 턱없이 부족해 주민들이 극심한 교통난을 겪고 있다. 또 곳곳에 산재한 공해 업체 등에선
-
경부고속도 분당 진·출입로 개설 성남시-道公 마찰
경부고속도로 분당 진·출입로 개설을 놓고 한국도로공사와 성남시·분당·수지 주민 등이 맞서고 있다. 진·출입로 개설을 추진 중인 도로공사측은 "판교인터체인지의 교통량을 분산시키기
-
[남해·대진 고속도로 확장 개통 이후] 上
남해고속도로가 확장되고 대전 ∼ 진주간 고속도로가 완전개통됐으나 주말 교통체증은 여전해 운전자들이 의아해 하고 있다. 또 대진(大晉)고속도로가 개통된 뒤 부산·경남지역 교통 흐름이
-
"고향에 함께 차 타고 가요"
추석을 일주일여 앞두고 고향에 함께 갈 파트너를 찾고 찾아주는 `카풀 열기'가 뜨겁다. 매년 명절때마다 카풀운동을 벌이고 있는 시민단체인 시민문화발전모임(http://www.ur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