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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전국체전 유치, 민선5기 3년 가장 보람된 성과"
19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복기왕 아산시장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 아산시] “2016 전국체전은 3만여 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행사로 2607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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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체전 100·200m 2관왕 이어 도 대회 휩쓸어 … "적수가 없다"
소년체전 육상 2관왕을 차지한 온양초등학교 김채연양이 교내 트랙에서 포즈를 취했다. 육상 단거리 종목에서 두각을 보이며 각종 대회에서 메달을 휩쓸고 있는 초등학생이 화제다. 온양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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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금메달 따 키워준 외증조부모께 걸어드리는게 꿈"
김광규군이 전국소년체전 55㎏ 이하급에서 금메달을 따 화제가 되고 있다.온양중학교(교장 조기성) 유도부 소속 김광규(16)군이 지난달 대구에서 개최된 전국소년체육대회(이하 전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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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리더에게 묻는다] '괴짜' 변경수 사격대표팀 총감독
변경수 사격 대표팀 총감독은 선수들과 함께 호흡하고자 요즘도 전국체전에 출전한다. 변 감독이 지난 23일 진천선수촌 클레이 사격장에서 격발 시범을 보인 뒤 총기를 어깨에 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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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으로 전국동계체육대회 피겨 보러 오세요
피겨 유망주 김나영 선수아산시에서 충남 최초로 제94회 전국동계체육대회(이하 전국동계체전) 피겨종목이 개최된다. 19일부터 21일까지 이순신 빙상장에서 열리는 이번 동계체전은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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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생 최초로 '맥킨지' 입사 한인 청년
조지워싱턴(GW)대에 재학중인 한인 학생이 세계 최고의 컨설팅 회사 중 하나로 꼽히는 맥킨지&컴퍼니에 입사해 화제다. 주인공은 경영대 4학년생인 김재중(23·사진)씨. 초등학교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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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스페셜 - 월요인터뷰]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
손연재가 9일 태릉선수촌에서 머리를 매만지고 있다. 손연재는 여린 외모와 달리 말은 다부졌다. “올림픽이 끝나면”이라는 질문에 “빨리 마음을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형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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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도우미, 화이텐의 기능성 건강목걸이, 팔찌
무한도전 ‘조정특집’의 여운이 아직도 진하게 남아있다. 실제 대회에 출전을 목표로 6개월간 무한도전 조정팀의 연습과정을 담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이번 조정특집은 재미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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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연고 여자 실업축구단 뜬다
전북도는 여자축구단을 창단하는 국민체육진흥공단과 7일 연고지 협약식을 맺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9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여자축구단 창단식을 갖는다. 여자축구단은 전북도 행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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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 때 스키 탄 ‘스키장 식당’ 아들, 아시아 정상에 서다
아스타나-알마티 겨울아시안게임 스키 남자 수퍼복합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정동현이 날렵한 자세로 기문을 통과하고 있다. [알마티=연합뉴스] 강원도 고성의 스키장을 안마당처럼 휩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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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 때 스키 탄 ‘스키장 식당’ 아들, 아시아 정상에 서다
아스타나-알마티 겨울아시안게임 스키 남자 수퍼복합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정동현이 날렵한 자세로 기문을 통과하고 있다. [알마티=연합뉴스] 강원도 고성의 스키장을 안마당처럼 휩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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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금메달 ‘4차원 인어공주’ 정다래 만나보니
“금메달요? 그거 모셔놔야 하는 거예요?” “다래가 좋아하는 사람은요~.” 입만 열면 어록이 추가된다. ‘얼짱 인어공주’ 정다래(19·전남수영연맹)의 인기가 폭발적이다. 그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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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 ‘멍청한 스케이터’ 덕에 딴 금메달
알렉스 쿠야반테(오른쪽)가 만세를 부르는 사이에 추월하고 있는 이상철. [과르네 AFP=연합뉴스] ‘멍청한 스케이터’ 덕분에 인라인롤러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역전 우승을 차지한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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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연환경 어우러진 한밭벌에서 체험관광 즐겨요”
지난해 10월 15일 대전시 대덕구 계족산에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다. 인구 8만5000명에 휴양지로 알려진 아프리카 세이셸공화국의 제임스 미셸 대통령이다. 미셸 대통령은 2시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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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핫뉴스] 박지성의 '멈추지 않는 도전'
‘CCTV 촬영된 내 집에 숨어 사는 여자 섬뜩해’. 2009년 기축년 (己丑年), 조인스닷컴에서 네티즌이 가장 많이 본 뉴스입니다. 지난해 12월 10일 게재된 기사인데요.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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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로 활 쏜 지 3년 만에 태극마크 단 황생욱
취미로 양궁을 즐기던 사람이 태극마크까지 달아 화제다. 울산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컴파운드 국가대표로 나선 황생욱(39·부산양궁클럽·사진)씨 얘기다. 황씨는 현재 다니고 있는 외국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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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성 뛰어 넘는 얼음 요정
재능을 믿지 않고 정직하게 훈련한 것이 피겨 퀸의 성공 비결이다. 김연아가 정말 두려워하는 것은 엉덩방아가 아니라 연습이 부족한 상태에서 링크에 들어가는 것이다. /* 우축 컴포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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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위문공연? 축제 온 원더걸스에 열광하는 남자 대학생들
"오빠들 안녕하세요~ 원더걸스 입니다" "이거 학교 맞습니까? 아무리봐도 군대 위문 공연 같아요" "텔미 텔미 테테테테테텔미, 저 함성 속 한명이 바로 접니다" "이 환호성, 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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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꽃에 미친 남자 둘
가을이 내립니다. 구절초가 핍니다. 높은 산이 물들고 깊은 골이 옷 벗습니다. 두 사람이 있습니다. 꽃미남입니다. 꽃에 미친 남자란 뜻이죠. 둘은 서로 모릅니다. 나이가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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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말아톤' 세계선수권 2연패
‘수영 말아톤’ 김진호(21·대한항공·사진) 선수가 세계 정신지체 수영선수권대회에서 2년 연속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진호 선수는 24일(한국시간) 벨기에에서 열린 배영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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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종달새가 되어 날아볼래요”
9일 태릉 빙상장, 오후 훈련 중인 김연아(17)(이하 연아) 선수의 모습이 여느 때와 달랐다. 고난도의 트리플 점프를 마친 그녀의 얼굴에는 활기가 넘쳤다. “이상해, 아프지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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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장애인 체전 청주서 사흘 열전] 대회 이모저모
제2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첫 금메달의 영예는 육상 남자 100m T44(절단 및 기타) 부문의 이성기(경남) 선수에게 돌아갔다. 이 선수는 11일 청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육상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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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 이슈] 이들을 절망케 하는 건 사회의 편견
최근 서울 금천구의 한 아파트로 이사한 최모(34.여)씨는 아래층 사람과 한바탕 싸움을 벌였다. 위층에서 시끄럽게 했다고 시비를 걸어왔기 때문이다. 최씨는 "아들(6세)이 발달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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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 이슈] 이들을 절망케 하는 건 사회의 편견
최근 서울 금천구의 한 아파트로 이사한 최모(34.여)씨는 아래층 사람과 한바탕 싸움을 벌였다. 위층에서 시끄럽게 했다고 시비를 걸어왔기 때문이다. 최씨는 "아들(6세)이 발달장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