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한 당신] 부인과 내시경·로봇수술 선도…질환 분야별 맞춤치료
━ [특성화 센터 탐방] 고대구로병원 산부인과 로봇수술클리닉 고대구로병원 산부인과 로봇수술클리닉 홍진화(왼쪽)·신정호 교수가 로봇수술기(다빈치xi)를 이용한 부인과 질환 치료법을
-
사랑이 엄마 야노시호 "둘째 가지려고 시험관 시도 했지만…"
[사진 야노시호 인스타그램]사랑이의 엄마이자 추성훈의 아내인 야노 시호가 둘째를 갖기 위해 시험관 시술까지 받았으나 실패했던 경험을 공개했다.25일 일본 매체 일간 겐다이는 야노
-
[건강한 가족] “시험관아기 시술 3~5회 받아도 실패 땐 자궁내막증 검사를”
조재동 원장전 삼성창원병원 산부인과 과장전 한양대 의대·부산대 의대 외래교수국내 부부 7쌍 중 1쌍은 난임으로 고민한다. 한 해 21만여 명이 인공수정, 체외수정(시험관아기)을 시
-
62세에 셋째 출산한 스페인 여성 "따라하고 싶다면 용기를 내라"
스페인의 62세 여성이 건강한 여아를 출산했다.스페인 여성 리나 알바레스라는 18일(현지시간) 셋째 아이를 안고 북서부 루고 시 병원을 떠났다. 그는 퇴원하면서 "매우 기분이 좋다
-
난임시술 소득기준 완화에 시술 지원자 한달새 37% ↑
정부가 저출산 대책의 일환으로 난임시술 지원 확대에 나서면서 시술 지원 대상자가 대폭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8월 발표한 저출산 보완대책에 따라 9월부터 난임시
-
[김선영의 노벨상 이야기] 2016년 노벨생리의학상 오스미 요시노리 - 기초과학의 전형 -
김선영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2015년에 이어 올해에도 일본 과학자가 노벨 생리의학상을 받았다. 작년에는 3인 중 한 사람이였지만 이번에는 단독 수상이다. 그만큼 공로가 크다는 얘기
-
[스페셜 칼럼D] 2016년 노벨생리의학상 오스미 요시노리 - 기초과학의 전형 -
노벨 생리의학상 앞면 [중앙포토]2015년에 이어 올해에도 일본 과학자가 노벨 생리의학상을 받았다. 작년에는 3인 중 한 사람이였지만 이번에는 단독 수상이다. 그만큼 공로가 크다는
-
백남기씨 '병사' 고쳐질까…법조계 "현실성 없어"
고(故) 백남기씨의 사망진단서에 기록된 사망 종류가 ‘병사’에서 ‘외인사’로 고쳐질 수 있을까.4일 백남기투쟁본부측은 “사망원인이 심폐정지가 아닌 물대포로 인한 외상인 만큼 법적
-
영장류 난자 체외성숙 수정 성공
인간과 가장 유사한 영장류에서 난자를 획득해 인간의 생식내분비 연구에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구승엽 교수와 의생명연구원 강병철 교수 연구팀은 국내 최초로 영장류
-
부모 셋 둔 아이 멕시코에서 세계 최초로 탄생
새희망출산센터의 존 장 박사가 세 명의 부모에게 유전자를 물려받은 아이를 안고 있다. [새희망출산센터]세 명의 부모에게 유전자를 물러받은 아이가 세계 최초로 멕시코에서 태어났다.미
-
[스페셜 칼럼D]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 혁명, 위기인가 기회인가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 속 ‘오, 포드!’, ‘템페스트’영국의 올더스 헉슬리(A. Huxley)는 1932년에 ‘멋진 신세계’(Brave New World)를 발표했다. 아직도
-
시아버지 정자와 며느리 난자를 이용한 인공수정, 일본서 큰 논란
인공수정을 하는 모습. 기사와는 관련이 없습니다. [중앙포토]시아버지의 정자와 며느리의 난자를 이용한 인공수정이 일본에서 큰 논란이 되고 있다. 아사히 신문, 요미우리 신문 등 일
-
열넷 아이 부양 위해 성인영화 찍은 ‘옥토맘’
지난 1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은 14명의 아이를 키우는 싱글맘 나탈리 셜리만(41)이 성인 영화 배우를 그만둔 사연을 전했다.싱글맘 나탈리 셜리먼(Natalie S
-
[중앙시평] 저출산 사회, 눈치 주는 회사
김세정런던 GRM Law 변호사손만 잡았는데 애가 생겼다고들 하던가. 그러나 모든 사람에게 아이가 쉽게 생기는 것은 아니다. 난임시술이 필요한 경우도 드물지 않다. 체외수정을 하는
-
공영어린이집 300개 건립…청년 창업 500개 팀에 1억씩
기획재정부가 제출한 ‘2017년 예산안’이 30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기재부가 해마다 8~9월이면 내놓는 예산안은 ‘내년 이런 이런 곳에 나랏돈을 쓰겠다’고 미리 알리는 국가 예
-
아빠 육아휴직 지원ㆍ어린이독감 접종 ‘실생활 도움되는 예산은’
기획재정부가 해마다 9월이면 발표하는 예산안은 ‘내년 이런 이런 곳에 나랏돈을 쓰겠다’고 미리 알리는 ‘국가 예상 지출표’다. 기재부는 30일 국무회의에서 ‘2017년 예산안’을
-
대리모 통해 얻은 열여섯 아들 생일에 포르셰 선물한 게이 아빠…가족의 의미를 묻다
열여섯살 생일을 맞은 아스펜이 선물로 받은 포르셰 911 앞에 섰다. 아스펜의 부모는 게이 커플이다. [페이스북]아들의 열여섯 번째 생일을 맞아 포르셰를 선물한 게이 아빠. 그 사
-
[인구 5000만 지키자] 신생아 21만 쇼크…모든 난임 부부 시술비 지원한다
올 1~6월 태어난 아이가 역대 가장 적은 21만5200명을 기록했다. 통계청이 25일 발표한 ‘6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출생아가 3만2900명으로 지난해 6월보다 2600명(7.
-
[인구 5000만 지키자] 아빠 육아휴직 수당 50만원 올렸지만 여전히 ‘그림의 떡’
정진엽정부가 지난해 12월 제3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2016~2020년)을 발표한 지 8개월 만에 25일 보완대책을 내놓았다. 출생아 수가 집계를 시작한 2000년 이후 가
-
[뉴스룸 레터] 리얼리스트 관료
정부가 오늘 두 가지 굵직한 대책을 내놨습니다. 하나는 가계부채 대책, 다른 하나는 저출산 대책입니다. 전자는 억제책, 후자는 촉진책입니다. 둘 다 여러 차례 반복했음에도 별다른
-
다음달부터 모든 난임부부에 시술비 지원
다음달부터 모든 난임 부부가 소득과 상관없이 정부의 시술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남성 육아휴직 수당은 50만원 오른다. 보건복지부는 25일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
시험관아기 한 번 시술에 300만원인데 지원은 190만원
2006~2015년 10년간 85조원을 썼다. 그래도 출산율은 1.3명 이하의 초저출산 상태를 벗어나지 못한다. 그나마 효과를 본 정책이 난임 시술비 지원이다. 인공수정이나 시험관
-
[김명자의 과학 오디세이]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 혁명, 위기인가 기회인가
김명자전 환경부 장관한국과총 차기 회장헉슬리의 ‘멋진 신세계’ 속 ‘오, 포드!’, ‘템페스트’영국의 올더스 헉슬리(A. Huxley)는 1932년에 ‘멋진 신세계’(Brave N
-
난임 치료, 내년 10월부터 건보 적용
내년 10월께부터 난임 치료에도 건강보험이 적용될 전망이다. 보건복지부는 26일 “난임 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저출산 시대를 맞아 출산율을 제고하기 위해 난임 치료의 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