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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한 공무원, 2시간 단축근무 가능…어린 자녀 둔 부모도 해당
다음달부터 임신한 공무원과 만 5세 이하 자녀를 둔 공무원은 하루 2시간 이내 단축근무를 할 수 있다.[중앙포토] 다음달부터 임신한 공무원은 임신 기간 내내, 만 5세 이하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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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는 불법이라면서 난임 시술 쌍둥이 '선택 유산'은 허용하는 정부
난임시술에 의해 임신된 다태아의 입체 초음파 영상 [한국의료윤리학회 발표 자료 발췌] 결혼 뒤 3년간 아이를 가지려고 백방으로 노력해온 A(36)씨는 여러 차례 난임 시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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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신체 나이 젊고 생리 주기 일정해도 난임 생길 수 있어요
━ 난임 오해와 예방법 매년 난임 부부 수가 증가하고 있지만 난임 치료를 향한 사람들의 심리적 문턱은 아직 높다. 신체가 건강하니 난자도 건강할 거라 오해해 검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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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부터 6개월 이상 근무하면 육아휴직, 난임치료 3일
이달 29일부터 6개월 이상 일하면 육아휴직을 쓸 수 있다. 근무 기간이 짧은 비정규직의 일·가정 양립을 돕기 위한 조치다. 인공 수정이나 체외 수정 같은 난임 치료를 위한 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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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부터 '난임 휴가' 신설, 신입사원도 '육아휴직' 사용가능
국내 한 난임센터 연구원이 체외수정(시험관아기) 시술을 위한 사전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시험관아기 시술을 위한 과배란 유도는 난포액에 특정 단백질이 많이 있을수록 어렵다.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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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양 난자 수 늘리는 방법 찾아…시험관 시술 성공률 올라갈까
국내 한 난임센터 연구원이 시험관 시술을 위한 사전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중앙포토] 아이를 원하는 난임 부부는 시험관 시술을 마지막 방법으로 택하곤 한다. 난자가 몸 속에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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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수정ㆍ시험관 7번 실패 뒤...“자연임신으로 엄마 됐어요”
지난 5월 4일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에서 나프로 임신법으로 건강한 남아를 출산한 양샛별씨 [여의도성모병원] 올해 결혼 6년차인 양샛별(36)씨는 지난 4일 서울 여의도성모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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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시험관 아기 성공률도 떨어뜨린다”
22일 미세먼지가 시험관아기 시술로 불리는 체외수정 성공률도 떨어뜨린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뉴스1, 중앙포토] 미세먼지가 자연 임신뿐 아니라 시험관아기 시술로 불리는 체외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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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바루기] 쌍둥이와 쌍동밤
통계청에 따르면 저출산에도 불구하고 지난 20년간 쌍둥이를 포함한 다태아 출생은 오히려 세 배 이상 증가했다고 한다. 이는 늦어지는 결혼과 높아지는 출산 연령과 관련이 있다. 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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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부부 교통사고로 사망했는데···4년 뒤 태어난 아기
4년 전 교통사고로 죽은 부부의 아들은 이제 겨우 생후 4개월이 됐다. 중국 신경보 등 외신은 2013년 3월 냉동 배아를 병원에 남기고 교통사고로 사망한 선제, 류시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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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유일한 수컷 ‘북부 흰코뿔소’ 위독…“멸종 위기”
지구에 마지막으로 남은 수컷 ‘북부 흰코뿔소’가 위독해 멸종 위기에 처했다고 미 CNN 방송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구 상 마지막 남은 수컷 북부 흰코뿔소 '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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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호주 4대 난임센터 CFC 인수는 차병원그룹 아태 진출 발판”
인터뷰 국제 의료 컨설팅 전문가 텍 리앙 벵 SMG CEO 싱가포르 메디컬 그룹의 텍 리앙 벵 CEO가 경기도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차병원그룹의 글로벌 경쟁력에 대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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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병원그룹, 호주 대형 난임센터 인수...국내 첫 의료 수출
차병원 난임센터. 차병원그룹이 호주의 대형 난임센터를 인수했다. 국내 의료기관이 호주에 진출하는 것은 처음이다. 차병원그룹 글로벌종합연구소는 31일 차헬스케어가 호주 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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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형의 퍼스펙티브] 과학이 인간 신적 존재로 만들 것
━ 인간의 미래 요르단 출신 미국인 마흐무드 하산 부부는 유전성 신경 대사 장애인 리 증후군(Leigh Syndrome) 때문에 두 아이를 잃었다. 아이들이 엄마의 미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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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살 터울 세 쌍둥이 … 두 달 간격 자연분만 의술 빛났다
손지영(35)씨가 서울대병원 신생아중환자실에 있는 둘째 아들 ‘똘똘이’(태명) 앞에 앉아 있다. 세 쌍둥이를 임신한 손씨는 지난해 11월 첫째를 먼저 낳고, 올 1월 둘째·셋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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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살 터울 된 세 쌍둥이 형제…두 달 차이 자연분만 의술
2개월 간격으로 세쌍둥이를 낳은 산모 손지영(35)씨. 인큐베이터 속 아기는 올해 태어난 둘째 '똘똘이'다. [사진 서울대병원] 남자 세쌍둥이가 해가 바뀌어 두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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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 적용 전 난임시술 지원받은 부부, 최대 2회 추가 기회 생긴다
건강보험 적용에 앞서 정부의 난임시술 지원을 받았던 난임부부들에게 1~2회 추가 기회가 주어진다. 차감된 기회를 일부 보상해 주는 방안이다. [중앙포토] 난임치료 건강보험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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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트로닉코리아 충북 오송에서 ‘메드트로닉 이노베이션센터(MIC)’ 개관식 개최
[신윤애 기자] 메드트로닉 이노베이션 센터 개관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리본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메드트로닉코리아]다국적 헬스케어 기업 메드트로닉코리아가 10월 25일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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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난임 극복 캠페인 ‘희망이 생명을 만든다’ ④ 임신 도전 6전7기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지난해 한국의 출산율은 1.17명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최하위권을 기록했다. 결혼 연령이 높아지면서 심각한 사회 이슈로 떠오른 난임 문제와 무관하지 않다.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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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찌면 정자 줄고 질도 나빠진다"
[사진 무료 이미지] 비만 여성은 다른 여성에 비해 임신에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남성도 살이 찌면 생식 능력과 임신 가능성이 작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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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난소 기능 떨어져도 임신 성공률 높이는 ‘자연주기 배란법’
여성 건강 배려한 난임치료 자연주기 배란법은 난소와 자궁을 자극하지 않아 신체적 부담을 덜어준다. 사진은 김영상 교수가 난임치료 과정을 설명하는 모습. 프리랜서 최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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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페북 라이브 토크쇼라면서 … ‘난임’ 댓글엔 눈감은 복지부 장관
19일 오후 5시 서울 강남 베스트웨스턴호텔 옥상정원에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나타났다. 옥상에는 텐트·천막이 설치돼 있어 캠핑장을 떠올리게 했다. 여기에서 박 장관 취임 6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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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임시술 건보 44세 제한 … 첫째 애 땐 적용 말아야”
보건복지부가 다음달 난임 치료에 건강보험을 적용하면서 44세 이하의 법정 혼인부부로 제한한 것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또 현재 예산 지원을 받아 난임시술을 한 만큼의 횟수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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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임치료 건보 44세 이하 법정부부만 적용 논란
국내 한 난임센터 연구원이 체외수정(시험관아기) 시술을 위한 사전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중앙포토]보건복지부가 다음 달 난임 치료에 건강보험을 적용하면서 44세 이하의 법정 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