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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달라는 알바생에 편의점주 "1000원치 봉투 훔쳐"신고
홍양이 지난 9일 오전 편의점 매니저와 나눈 대화. [사진 홍양 휴대폰 메세지 캡처] 지난 10일 오전 10시쯤, 취업준비생인 홍모(19·여)양은 “편의점 절도 신고로 조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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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연쇄사고 음주 뺑소니 범인, 법원 직원으로 뒤늦게 알려져
[연합뉴스] 지난 7일 차량 2대를 잇따라 들이받은 뒤 그대로 달아났다가 800m 떨어진 곳의 신호등에 부딪혀 붙잡힌 30대 운전자가 법원 공무원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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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달라”는 알바생 ‘비닐봉지 절도’로 신고한 편의점주
한 편의점 주인이 임금 문제로 다투던 10대 알바생을 비닐봉지를 훔쳐갔다며 절도 혐의로 경찰에 신고했다. 사진은 기사와 관계 없음. [중앙포토] 청주 상당경찰서는 편의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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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 토굴 토막 시신 용의자 살해 직접 증거 확보 못해
지난 11월 40대 여성의 토막 난 시신이 발견된 충북 보은군 내북면의 한 토굴. 이 여성 피살사건의 유력 용의자인 60대 남자친구는 경찰 조사가 시작되자 음독자살을 시도,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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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추적]토굴에 여친 토막 살해한 용의자 60대 남친 음독
지난 11일 오후 3시쯤 충북 보은군 내북면의 한 토굴에서 토막 난 시신이 발견됐다. 시신은 마대자루 3개에 나눠 담겨 흙에 덮여 있었다. 지난 11일 40대 여성의 토막난 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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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하천 텐트 안에서 남성 3명 숨진채 발견…동반 자살 가능성
충북 청주 상당경찰서. [사진 상당서] 충북 청주의 한 하천 주변 텐트에서 30~40대 남성 3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5일 청주 상당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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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경력 기사 또 음주 운전해 사고 … 뒷좌석 승객 사망
2016년 6월 청주에서 술을 마시고 영업을 하던 택시가 전신주를 들이받아 뒷좌석에 타고 있던 승객 1명이 숨졌다. 이 택시 운전기사도 과거 음주 운전을 하다 적발된 전력이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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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싸움 중 홧김에 불 질렀다가 금방 후회한 사연
[중앙포토] 충북 청주시의 한 아파트에 사는 A(48)씨. 명절 연휴의 시작인 1일 아침이었지만 A씨 집에선 부부싸움이 일어났다. 둘의 감정은 격해졌고 A씨는 분을 참지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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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복 8차로서 신호 기다리다 ‘Zzz’ 잠든 20대, 알고보니 음주운전
음주로 왕복 8차로에서 신호를 기다리다 잠든 20대 남성이 입건됐다. [중앙포토] 음주운전으로 왕복 8차로에서 신호를 기다리다 잠든 20대 남성이 불구속 입건됐다. 청주 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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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라면 왜 안 치웠냐” 지적한 편의점 알바 남친 찌른 남성
편의점에서 "컵라면을 치우지 않았다"는 지적에 분노해 흉기 난동을 피운 20대 남성 손님이 경찰에 체포됐다. 지난 11일 청주 상당경찰서는 이날 오전 4시 15분경 청주시 상당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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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담배 피우면 안 돼" 여대생 3명 폭행한 20대 남성
[중앙포토]여자가 왜 담배를 피우냐며 여대생의 뺨을 때리고 발로 찬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청주 상당 경찰서는 골목에서 담배를 피우는 여성을 향해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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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흡연 보기 싫어" 여성만 3명 폭행한 20대 남성
담배를 피운다는 이유로 여성들만 골라 폭행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영화 숲속의 방 여주인공이 담배를 피우는 장면.[사진 중앙포토,㈜판영화]30일 충북 청주상당경찰서는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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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발진' 주장 청주 버스사고…차량 결함 없어 운전사 과실 가능성
5일 낮 12시7분 충북 청주시 상당구 서원구 사창사거리에서 어린이집 버스가 보행자를 덮친 뒤 차량 3대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사진 청주서부소방서] 충북 청주에서 중앙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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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 지 일주일여 만에…' 280만원 금품 훔친 10대 편의점 알바생
[사진 픽사베이] 충북 청주 상당경찰서는 자신이 일하던 편의점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A(18)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이날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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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버스 인도 덮쳐 행인 2명 사망… 차량 3대 들이받고 멈춰
5일 낮 12시7분 충북 청주시 상당구 서원구 사창사거리에서 어린이집 버스가 보행자를 덮친 뒤 차량 3대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사진 청주서부소방서] 충북 청주에서 도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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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감금했다 풀려난 50대 보복 폭행하려다 결국 구속
충북 청주상당경찰서 전경 [사진 상당경찰서] 20대 여성을 감금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50대가 구속 영장이 기각되자 피해 여성을 다시 찾아가 흉기로 위협했다가 구속됐다. 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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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 훈련 마치고 음주, 운전대 잡았다가 결국…
음주운전 음주 차 사고 훈련을 마치고 술을 마신 예비군이 운전을 하다 승용차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23일 청주 상당경찰서에 따르면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사고를 낸 혐의로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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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공부 끝 ‘고시 책 도둑’ 신세…공무원을 꿈꾸던 학생들은 어디로 가나
8년간 행정고시를 준비한 고시 장수생은 결국 ‘고시 책 도둑’이 됐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관악구 대학동 고시촌 일대의 독서실에서 17회에 걸쳐 고시 책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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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 부러지고 턱 골절' 청주서 고양이 학대 의심 신고
사진과 기사 내용은 관계 없음 [중앙포토] 충북 청주에서 동물 학대 의심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2일 청주 흥덕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9일 A씨(24·여)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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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포칩' 중국 보이스피싱 조직에 넘긴 하수인들 적발
국내에서 활동하던 중국 보이스피싱 조직의 하수인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휴대폰 판매업자는 고객 명의로 대포폰을 만들었고, 별정 통신사 대표는 번호를 바꿔주는 어플리케이션을 제작·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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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서 성폭행하려다 붙잡힌 20대 숨진채 발견
술집 화장실에서 여성을 성폭행하려다 경찰에 붙잡혔던 20대 남성이 조사를 받고 귀가한 뒤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중앙포토] 지난 19일 충북 청주 상당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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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포폰 500대 개통해 차명 소액결제까지…6억원 챙긴 휴대폰 매장 주인
개인 정보를 도용해 대포폰 수백 대를 개통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충북 청주 상당경찰서는 137명의 개인 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해 대포폰 500여대를 개통한 뒤 차명 소액결제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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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하나면 OK… 인형뽑기방서 3000만원 턴 10대들
드라이버를 이용해 인형뽑기방 현금교환기를 뜯어 3000여 만원을 훔친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국의 인형뽑기방을 돌면서 현금교환기에서 수천만원을 훔친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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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뽑기방에서 인형 안 뽑고 현금 3천만원 턴 10대들
전국의 인형뽑기방을 돌면서 현금교환기에서 3000만원을 훔친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 청주 상당경찰서는 청주와 인천, 대전 등의 인형뽑기방에서 수십 차례에 걸쳐 3000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