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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청주공항 도로 건설 … 세종시~연기 도로 확장도
세종시(행정중심복합도시)와 연기(조치원읍), 충북 오송과 청주국제공항을 연결하는 도로가 건설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두 구간 연결도로가 상반기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선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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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무용 천안시장 주요시책 발표
천안신방도서관 건립 추진 천안 남부권에 7번째 공공도서관이 건립된다. 천안시는 동남구 신방동 1521번지(신방통정지구 근린공원내) 1만 2252㎡부지에 연면적 5390㎡ 규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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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시 신교통수단, 덕소∼원주 철도 국비 확보
내년에 대전시와 충남·북, 강원지역에 지원될 국비가 올해에 비해 크게 늘어났다. 이에 따라 현안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대전·충남=8일 대전시에 따르면 국가예산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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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강 사업 준설, 보 설치 말고 상류·지류의 소하천 정비해야”
“강 지류의 소하천을 정비하는 방향으로 바뀌어야 한다.” 이시종(63·민주당·사진) 충북 도지사 당선자가 4대 강 사업에 반대하면서 내놓은 대안이다. 민주당의 ‘백지화’나 박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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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에 1000억 경제효과, 스포츠가 도시를 바꿨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폭설이 내린 다음날 서귀포 강창학경기장에서 단국대와 천안제일고가 연습경기를 하고 있다. 한라산은 흰눈을 덮어쓰고 있지만 경기장의 눈은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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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에 1000억 경제효과, 스포츠가 도시를 바꿨다
폭설이 내린 다음날 서귀포 강창학경기장에서 단국대와 천안제일고가 연습경기를 하고 있다. 한라산은 흰눈을 덮어쓰고 있지만 경기장의 눈은 모두 녹아 파릇한 잔디가 드러났다. 서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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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들어 553㎜ … 서울 69년 만의 큰비
서울·경기지역에 호우경보와 강풍특보가 내려진 14일 광화문을 지나는 시민들이 비바람을 막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기상청은 중부지방에 내리는 비는 새벽에 그치고 장마전선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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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산업지도] 국토개조 현장 총력취재
1988년 청소기 라인 광주 이전 1995년 냉장고 라인 광주 이전 2001년 정보통신연구소 건립 2004년 전자레인지 라인 말레이시아 이전, 세탁기·에어컨 라인 광주 이전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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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국제공항 '기지개'
1997년 4월 개항 이후 침체 상태를 벗어나지 못했던 청주국제공항이 활성화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주 5일 근무제가 확산되면서 항공기 승객이 늘고 있는 데다, 인근 대전과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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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수도 건설을 지역 발전 계기로"
새 수도 후보지가 충남 연기.공주로 확정되자 충청권 자치단체들이 연계 발전 전략을 마련하느라 분주하다. 염홍철 대전시장은 최근 기자간담회를 갖고 "캔버라(호주)나 브라질리아(브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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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수준 중·저밀도로 개발
정부가 충청권에 추진 중인 새 수도의 밑그림이 그려졌다. 2012년 입주를 시작해 2030년 완성되는 새 수도는 '상생과 도약을 건설이념으로 미래지향적이고 지속가능한 신도시'로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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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도 수도이전 국민투표 약속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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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한 국책사업…] 5·끝 경영마인드로 만성적자 털자
대형 국책사업의 부실을 막기 위한 대책은 많았다. 그러나 대부분 독립기념관 화재나 신행주대교.성수대교 붕괴 같은 대형사고 뒤에 부랴부랴 나오다 보니 부실공사를 막는 데만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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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한 국책사업…] 5·끝 경영마인드로 만성적자 털자
대형 국책사업의 부실을 막기 위한 대책은 많았다. 그러나 대부분 독립기념관 화재나 신행주대교.성수대교 붕괴 같은 대형사고 뒤에 부랴부랴 나오다 보니 부실공사를 막는 데만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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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국토종합계획안 주요 내용 요약]
정부는 4일 21세기 한반도 개발의 청사진이 될 제4차 국토종합계획안을 확정, 발표했다. 다음은 건설교통부가 발표한 제4차 국토종합계획안 요지. ◇21세기 통합국토 구현을 위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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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광역권개발 들여다보면]
정부가 이번에 광양만.진주권 등 4개 광역권의 개발계획을 확정함에 따라 지방발전 거점으로 개발되는 광역권은 이미 계획이 추진 중인 부산.경남권, 아산만권, 대전.청주권, 광주.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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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광역권개발 들여다보면]
정부가 이번에 광양만.진주권 등 4개 광역권의 개발계획을 확정함에 따라 지방발전 거점으로 개발되는 광역권은 이미 계획이 추진 중인 부산.경남권, 아산만권, 대전.청주권, 광주.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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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광역권 개발계획 내용]
정부가 이번에 광양만.진주권 등 4개 광역권의 개발계획을 확정함에 따라 지방발전 거점으로 개발되는 광역권은 이미 계획이 추진중인 부산. 경남권, 아산만권, 대전. 청주권, 광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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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기자 리포트]제 갈길 못가는 SOC 예산
정부의 내년 사회간접자본 (SOC) 예산이 올 예산 (2차추경) 보다 5% 늘었다. 액수로는 5천7백억원. 얼마 안되는 듯 하지만 국제통화기금 (IMF) 체제 이후 어려워진 재정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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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제천간 국도 38호선 확장 2001년 마무리
20년을 끌어온 충주~제천 (봉양) 간 국도 38호선 확장사업 (왕복 2차선→4차선) 이 오는 2001년 마무리된다. 또 청주공항 및 속리산국립공원 연결도로인 청원군북일면 내둔~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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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경제특구개발지역등 들어서 산업발전 빨라질듯
오는 2천년대초쯤 충남도민들은 기술집약형 첨단산업중심의 생산기반과 편리한 교통여건에서 지금보다 일자리.교통체증 걱정을 덜해도 될 전망이다. 도내 곳곳에 경제특구 개발지역.외국인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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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6개권역 나눠 특화개발…여당,지역발전 청사진 발표
집권 국민회의는 6.4 지방선거를 20여일 앞둔 14일 전국을 5개 권역화한 '지역정책 자료집' 을 발간했다.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세지역이 국토의 심장부 기능을 나눠갖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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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공항 진입도로 제대로 안갖춰 이용객 항의
한국공항공단 청주지사는 요즘도 수시로 청주국제공항 이용객들로부터 항의전화를 받는다.진입도로망을 제대로 갖추지 않고 서둘러 공항을 개항했다는 게 그 내용이다. 이들은 모두 공항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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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기자 칼럼]신공항 서둘지 말자
"신공항이 언제 준공될까. " 관계자마다 예측이 각각이다. 건설공단 책임자는 "공기 (工期) 내 준공할 수 있다" 며 자신감을 보인다. 92년 착공이래 연약지반 처리, 인.허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