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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때 춥더라도 밖에 나가 놀아야 키 커요
명절이 되면 가족 구성원이 옹기종기 모여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우기 마련이다. 이런 자리에서 어른들의 관심사가 있다. 늘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이야깃거리가 바로 성장기 자녀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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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조숙증 계절법 예방법
명절이 되면 가족 구성원이 옹기종기 모여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우기 마련이다. 이런 자리에서 어른들의 관심사가 있다. 늘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이야깃거리가 바로 성장기 자녀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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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공부의 적’ 만성 호흡기 질환
서울백병원 염호기 교수(내과)호흡기는 차가운 걸 싫어한다. 한여름이라도 선풍기나 에어컨 바람에 기침하는 아이들이 많다. 대부분 감기라고 생각하지만 기침이 2~3주 지속되거나 날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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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No.1 천연 유아화장품 ‘밀크베이비’ 라인 국내출시
최근 환경호르몬 유해성분의 영향으로 우리 아이들이 공격받고 있다. 때문에 영 유아를 키우는 엄마들의 가장 큰 고민은 첫째도 내 아이의 건강, 둘째도 내 아이의 건강이다. 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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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풍노도 잠재운 ‘힐링 뮤직’ … 우리 학교 애들이 달라졌어요
성내중학교 청소년오케스트라단의 연습 모습. 일산백병원 박은진 교수는 "청소년기의 음악 활동은 정서 중추를 자극해 폭력성·충동 조절, 정서 순화에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김수정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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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리포트] 알레르기 질환 한방치료로 ‘따라잡기 성장’ 사례 많아
의학적으로 ‘따라잡기 성장(catch-up growth)’이란 것이 있다. 급성장기는 크게 두 단계다. 첫 번째는 생후 12개월 들어서면서 시작된다. 돌이 되면 몸무게는 출생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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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자주 비비면 각막 변형돼 난시 부른다
난시가 있으면 글씨의 윤곽이 선명하지 않고 겹쳐 보인다. 김수정 기자글씨가 겹쳐 보인다, 눈을 찡그린다, 두통이 있다, 어지럽다, 눈부심이 심하다…. 모두 난시(亂視) 증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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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추워질수록 피부건조, 가려움증, 아토피 극성
아침, 저녁으로 제법 쌀쌀한 기온이 지속되면서 난방을 시작하는 가구수가 늘고 있다. 습도가 낮은 가을날씨에 난방까지 가세하면 실내공기의 건조함도 상승하기 마련이다. 이런 건조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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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칼럼] 여드름의 또 다른 원인, 아연결핍
대구 하늘체한의원 류동훈 원장예년에 비해 높은 기온의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여드름으로 내원하는 환자의 수도 급증하고 있다. 최근 성인여드름 환자가 급증하는 이유에는 공해,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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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한 엄마는 저체중아 낳아 … 그 아이는 천식·아토피로 고통”
핀란드 오울루대학 애르벨린·사볼라이넨 교수, 한림대의료원 이혜란 의료원장(사진 왼쪽부터)이 환경이 만성질환에 끼치는 영향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한림대의료원 제공] 천식·아토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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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기 흡연, 아토피 원인일 수 있다?
아토피 피부염으로 얼마 전부터 한방치료를 받고 있는 고등학생 K군은 치료 중 생활습관을 체크하던 중 흡연사실이 확인됐다. 부모님이 알게 될까 두려워 K군은 처음에는 사실을 부정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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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아토피, 저절로 증상 나아진다?
신입사원 J씨(25,여)는 어린 시절 아토피를 앓았지만, 청소년기가 되자 아토피가 완치 됐다. 그러나 최근 사회초년생으로 회사생활을 시작하면서 변화된 환경 탓인지 다시 아토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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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질간질’ 아토피 피부염의 안심 치료법은?
아토피 피부염은 새로운 질병이다. 오염되고 있는 환경, 실내 공기를 오염시키는 유해물질, 몸에 해로운 인스턴트식품, 스트레스 등이 원인이다. 이러한 요인들은 더 심해질 것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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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칼럼] 자살까지 부르는 아토피, 치료 불가능할까?
지난해 말 제주도에서 아토피를 앓고 있는 한 중학생이 아파트 옥상에서 뛰어내려 자살을 시도해 많은 아토피 환아를 둔 부모들의 마음을 졸이게 했다. 물론 아토피로 인한 괴로움만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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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선박사의 두살호흡 - 끝
[중앙포토] 알레르기 비염이나 아토피 피부염이 어린이 성장발육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코가 막혀 입 호흡을 하면 뇌세포로 가는 산소가 부족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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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경희대학교병원 한방병원 한방칼럼]소아ㆍ청소년 식욕부진, 저체중, 저신장 해결 법
소아 및 청소년기의 건강상태는 평생 건강의 기초가 되며, 성장 및 발육과정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 하지만 최근 소아에게는 환경과 생활패턴의 변화로 인해 아토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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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시대 … 가계 의료비 부담 증가
가정형편이 어려운 사람만 보건소를 이용한다는 편견이 사라진 지 오래다. 보건소는 진료는 물론 예방까지 토털 의료서비스 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천안시보건소 제공]노인인구가 급증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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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전문주치의를 만나다-대전 한의원①] 한의원 치료 통합 편
A. 46살의 최혜자 주부는 최근 어깨가 뻐근하고 얼굴이 빨개지는 등 얼마 전 폐경이 되면서 나타난 갱년기 증상으로 힘겨워하고 있다. 상열감으로 인해 안면홍조가 보이고 두통과 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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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선나무 연구 위해 대학 간 늦깎이
환갑을 넘긴 나이에 대학에 진학한 김병준씨가 자신의 농장에 심은 미선나무의 생육상태를 관찰하며 가지치기를 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미선나무 박사’로 불리는 충북 괴산군 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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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두기 아까운 외모, 여드름만 완치되면…
-여드름도 부위별로 증상과 원인이 달라 -원인별 진단과 치료가 중요 여성에게 있어 피부는 자신감을 의미한다. 이목구비가 예쁘지 않아도 피부가 깨끗하면 “생얼미인”이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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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보고‘정력과 아토피 기미의 함수관계’
정력 아토피 기미 주근깨 잔주름 여드름 난치병이 아니다! 미국발 뉴욕증시는 출렁 환율과 금값을 치솟고 여성들은 경제사정이 어려워 근심걱정으로 인해 자녀들이 아토피와 더불어 알러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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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12월 12일 12살 → 예방주사 맞는 날
‘12월 12일, 만 12세 어린이는 예방접종을 받으세요’. 대한소아과학회와 개원의사회가 12일을 ‘만 12세 예방접종의 날’로 정하고 건강 강연회와 ‘육아수첩 다시 보기’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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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의 과체중
우량아 선발대회를 기억하십니까? 7-80년대만 해도 산모들의 영양상태가 좋지 않아 어린이들의 발육성장이 좋지 않았다. 그러다보니 팔다리가 올록볼록 하고, 얼굴이 둥글정도로 토실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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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피부염 스트레스는 그만~ 피부에 물을 주세요
대입 수능을 앞두고 있는 고3 수험생 송모(18)양은 요즘 한마디로 미칠 노릇이다. 툭하면 몸 곳곳이 가려워 책상에 앉아 있는 것 자체가 고역이기 때문이다. 짜증이 나 심하게 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