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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통령실 쇄신해야” 특별감찰관 임명 공식 요구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 친인척 비리 ▶부적격자 임명 ▶책임자 처벌 부재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특별감찰관 임명을 공식 요구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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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원장 이동관 지명…김영호 통일부 장관도 임명
윤석열 대통령이 28일 이동관(사진) 대외협력특보를 신임 방송통신위원장 후보로 지명했다. 한상혁 전 방통위원장이 ‘TV조선 재승인 심사 고의 감점 의혹’으로 기소돼 지난 5월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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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노태우 안 도왔다면, 대통령 쫓겨났을지 모른다” ⑰ 유료 전용
1987년 12·16 대선에서 3김(김대중·김영삼·김종필)은 노태우 후보에게 졌다. 나, 김대중(DJ)은 27% 득표율에 그쳐 노태우(36%), 김영삼(28%)에 이어 3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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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세장관' 돌아온다…'9개월 직무, 5개월 공석' 이상민은 누구
업무보고를 마치고 정부 합동브리핑에 참석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연합뉴스] 탄핵심판 기각으로 업무 복귀한 이상민(58) 장관은 윤석열 정부 초대 행정안전부(행안부) 장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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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봉투법 부의…민주당 강행 처리
180여 석의 야권 주도로 ‘이태원 특별법’의 패스트트랙 지정안과 ‘노란봉투법’ 부의 등이 6월 임시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강행 처리됐다. 국회는 30일 본회의에서 비쟁점 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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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없어, 맛집은…" 野김영주, 본회의 중 日여행계획 문자
30일 본회의에서 포착된 김영주 더불어민주당 의원 문자메시지. 사진 뉴데일리 김영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30일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일본 홋카이도 여행 계획을 위해 지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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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야, 노란봉투법 본회의 부의…이태원특별법은 패스트트랙 지정
180여석의 야권 주도로 ‘이태원 특별법’의 패스트트랙 지정안과 ‘노란봉투법’ 부의 등이 6월 임시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강행 처리됐다. 30일 국회 본회의에서 이태원참사 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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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與 '오염수 결의안' 강행에 반발 "청문회 여야합의 파기"
국회 본회의장. 뉴스1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계획 철회를 촉구하는 국회 결의안이 30일 야당 주도로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에서 '후쿠시마 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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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태원 특별법' 국회 패스트트랙 지정…與 표결 불참
30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을 찾은 이태원참사 유가족들이 특별법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동의의 건 찬반 토론을 지켜보고 있다. 연합뉴스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과 재발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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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윤석열 쿠데타 대통령" 발언에...與 "국민 선택 폄하하나"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윤영찬 더불이민주당 의원의 ‘검찰 쿠데타’ 발언에 대해 윤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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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봉투법, 법사위 축소…여야 바뀌었다고 법안도 '내로남불'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왼쪽)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달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어린이 안전 헌장 선포식에 참석해 인사하고 있다. 김현동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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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 "KBS수신료, 후속대책 없인 용산 꼴…무조건 반대 안 해"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언론자유대책특별위원장이 지난 7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열린 KBS 수신료 분리징수 추진 항의 기자회견에서 규탄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고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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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정찰위성, 시일 내 발사”…한·미회담 맞춰 도발하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18일 국가우주개발국을 방문해 군사정찰위성의 시일 내 발사를 지시했다고 조선중앙TV가 19일 보도했다. 오른쪽은 김 위원장의 딸 주애(사진 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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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봉투법, 與가 더 챙겼다…'법사위 진풍경' 부른 직회부 논란
김도읍 법사위원장이 지난달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정미 헌법재판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도중 정점식 여당 간사와 대화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노란봉투법’이 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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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TP 원장 후보 '음주운전'에도…"임명 문제없다"는 전북도
김관영 전북지사가 지난해 10월 6일 전북도청에서 열린 민선 8기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김 지사는 도 출연기관인 전북테크노파크 이사회 당연직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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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실종됐다"…양곡법 野 입법독주에 尹 거부권, 악순환 시작 [view]
행정부 수반인 대통령과 과반 의석으로 입법권을 꽉 쥔 야당의 충돌이 현실화됐다. 이재명 대표의 이른바 ‘1호 민생 법안’인 양곡관리법 개정안을 더불어민주당이 일방적으로 밀어붙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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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윤 대통령의 첫 거부권…입법 폭주와 정치 실종의 도돌이표
윤석열 대통령이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이날 윤 대통령은 양곡관리법 개정안에 대한 재의를 국회에 요구했다. 취임 후 첫 법률안 거부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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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다르다, 헌재라도 갈 것"…방송법 반격 벼르는 與의 카드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와 주호영 원내대표가 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거야(巨野)가 양곡관리법에 이어 4월 중 강행 처리를 예고한 방송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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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컷칼럼] 민주당이 ‘검수완박 시즌 2’를 외치는 속내
더불어민주당이 지난해 정권교체 직전 강행한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입법 과정에서 보여준 편법과 꼼수는 열거하기도 벅차다. 법사위 통과를 위해 소속 의원을 위장 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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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상품·유모차’ 성차별적 표현, 이젠 쓰지 말아야
━ 독자위원회, 중앙일보를 말하다 중앙일보 독자위원회 3월 회의가 지난 28일 서울 상암동 중앙일보 사옥에서 김준영(전 성균관대 이사장) 위원장 주재로 열렸다. 독자위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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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거부권 초읽기, 거야는 재입법 예고…양곡법 혼돈 길어진다
양곡관리법을 사이에 두고 여ㆍ야ㆍ정이 다시 ‘극한 대치’에 돌입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가 초읽기에 들어갔고, 야당은 재입법을 예고했다. 29일 오후 한덕수 국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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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호의 시선] 민주당이 ‘검수완박 시즌 2’를 외치는 속내
강찬호 논설위원 더불어민주당이 지난해 정권교체 직전 강행한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입법 과정에서 보여준 편법과 꼼수는 열거하기도 벅차다. 법사위 통과를 위해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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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야, 방송법 본회의 직회부 강행…여당 “공영방송 장악 의도”
더불어민주당이 3월 임시국회 막판 ‘입법 독주’에 재시동을 걸고 있다. 민주당은 21일 상임위원회 곳곳에서 국민의힘과 충돌하며 거야(巨野) 의석수로 쟁점 현안을 밀어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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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야, 다시 입법독주…방송법-정순신 청문회 밀어붙인다
더불어민주당이 3월 임시국회 막판 ‘입법 독주’에 재시동을 걸고 있다. 민주당은 21일 상임위원회 곳곳에서 여당과 충돌하며 거야(巨野) 의석수로 쟁점 현안을 밀어붙였다. 회의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