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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2월
삼성미술관 리움에 설치된 카푸 ‘무제’. Fiber glass and paint, 220x220x32㎝, ⓒ Anish Kapoor ◆ 아니시 카푸10월 25일~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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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각 나라별 크리스마스 식탁
(위에서 부터)스웨덴 라이스푸딩, 독일 따뜻한 와인, 프랑스 통나무케이크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고 기념하는 크리스마스가 다가온다. 크리스마스 시즌 동안 유럽 곳곳의 모습은 특히 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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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양희영 선두와 3타 차 5위 … LPGA 타이완 2R
스페인의 아자하라 무노즈(24)가 21일 대만 양메이의 선라이즈 골프장에서 벌어진 선라이즈 LPGA 타이완 2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쳐 중간합계 7언더파로 안나 노르드크비스트(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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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여자들 “만세”
미국 대표로 출전한 미셸 위. [로이터=뉴시스] 하루 세 번이나 경기를 중단시킨 악천후. 추위와 비바람 속에서 미국 선수들은 ‘캘리포니아 드림’을 떠올렸으리라. 그러나 꿈은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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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Biz] 루이뷔통 CEO 이브 카셀이 말하는 ‘유일한 명품’
추석 연휴가 시작된 지난 10일. 인천공항은 작은 열병을 앓았다. 키 큰 보디가드들이 주위를 살피고 정장을 차려입은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인사를 나눴다. 몰려든 국내외 취재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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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청선수 출전 안신애, 5언더 공동 2위
미셸 위(미국)가 21일(한국시간) 열린 에비앙 마스터스 1라운드 1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LPGA투어 최대 규모의 상금을 자랑하는 에비앙 마스터스에서 한국은 한국계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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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가 너무해, 장타자 미셸 위도 고개를 저었다
그제는 빨간 꽃, 어제는 하얀 꽃 … 오늘은? 왼쪽 귀에 꽂는 꽃 장식이 이제 미셸 위의 트레이드마크가 되고 있다. 그는 US여자오픈 개막에 앞서 5, 6일 두 차례의 연습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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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스승 왔다” 외국인 선수들 우르르 몰려와
바둑 인구 3만 명의 독일은 유럽에서 러시아 다음가는 바둑 강국이다. 최강부 대회에 임하는 선수들의 모습이 말할 수 없이 진지하다. [사이버오로 제공] 함부르크에 와서 맨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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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매섭다, 최나연
최나연(24·SK텔레콤)과 신지애(23·미래에셋)의 희비가 엇갈렸다. 미국 뉴저지주 글래드스톤의 해밀턴팜 골프장에서 열린 LPGA 투어 사이베이스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다. 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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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허락만 해주면 평창 명예위원장이라도 할 것”
이명박 대통령이 15일 오후 강원도 평창에서 열린 ‘2018 동계 올림픽 IOC 실사단’을 위한 환영리셉션에서 평창 유치를 위한 정부의 강력한 지원 의지를 전달했다. 리셉션에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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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선 갈까마귀, 브라질선 물고기 떼죽음
새해 첫날 직전 미국 아칸소주에서 5000여 마리의 찌르레기가 하늘에서 비가 내리듯 떼죽음을 당한 이후 세계 곳곳에서 조류와 어류의 이상 죽음 현상이 목격되고 있다. 피해 대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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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삼성, 글로벌 TV 점유율 19분기 연속 1위 外
기업 삼성, 글로벌 TV 점유율 19분기 연속 1위 삼성전자가 3분기 글로벌 TV시장에서 21.3%(금액 기준)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해 19분기 연속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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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상금 20억원 … 내일부터 ‘스카이72’엔 별들이 뜬다
세계 여자골프의 별들이 한국에 모였다. 29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장 오션코스(파72·6364야드)에서 개막하는 LPGA투어 하나은행 챔피언십 프리젠티드 바이 SK텔레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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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무 최첨단 시설 … 산 자와 죽은 자의 휴식공간
충남 연기군 은하수공원 장례문화센터 안에 있는 화장로 10기 전경. 오른쪽 고별실에서 고인과의 마지막 의식이 끝나면 왼쪽 화장로로 옮겨져 두 시간동안 소각된다. 조강수 기자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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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정치통합 ‘8년 마라톤’ 결승 테이프가 눈앞에 보인다
30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유럽연합 정상회담에 얀 피셔 체코 총리가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손을 들어올리며 입장하고 있다. [브뤼셀 AP=연합뉴스]유럽의 정치적 통합을 위한 8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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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숙선 "관객 눈빛과 박수에서 떠날수가 없어요"
/* 우축 컴포넌트 */.aBodyComTit {background-color:#0a6a46; font-size:12px; font-weight:bold; color:#f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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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음악선물
막 짐을 정리하고 잠시 한숨을 돌리고 나서 “이제 무엇을 할까” 하고 망설였다. 잠자기에는 너무 이르고 빅토리아대학 기숙사 안에는 카페나 커피숍도 없는 것 같았다. 책을 읽자니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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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신지애 “샷 거리 짧다고 기 죽을 필요 없죠”
신지애가 1라운드 18번홀 그린에서 친 이글 퍼팅이 홀컵을 살짝 빗나가자 웃으며 아쉬움을 표현하고 있다. [샌디에이고 로이터=연합뉴스] 올 시즌 LPGA투어에서 상금 랭킹 1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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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위·김초롱 ‘재미동포의 힘’ 미국, 솔하임컵 골프 3연속 우승
재미동포 미셸 위(20)가 솔하임컵에서 미국팀의 3연승을 견인하며 화려한 ‘백조’로 부활했다. 미국의 언론은 물론 골프 팬들의 반응도 뜨겁다. AP통신은 “많은 팬이 ‘위(W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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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위, 솔하임컵 둘째날 펄펄 … 미국-유럽 8:8 승부 원점으로
미국과 유럽의 여자골프 대륙 간 팀 대항전인 솔하임컵 둘째날 양팀이 팽팽히 맞섰다. 23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슈거그로브의 리치 하비스트 팜스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둘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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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부터 세계신 6개 봇물 … 최첨단 전신 수영복의 힘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수영의 주인공이 마이클 펠프스(미국)였다면 2009년 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주인공은 ‘최첨단 수영복’일 것 같다.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리고 있는 2009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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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 “옆에 있던 카다피, 갑자기 내 손 잡더니…”
이명박 대통령은 13일(이하 현지시간) 스톡홀름의 숙소 호텔에서 한 조찬 기자간담회와 라디오 연설에서 선진 8개국(G8) 확대정상회의와 폴란드·스웨덴을 비롯한 유럽 순방의 뒷얘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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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로 알아본 5만원권] “어, 은선 부위에 틈이 벌어지네”
새 5만원권이 시중에 유통되면서 인쇄 상태와 교환 방법을 둘러싼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24일 한국은행 홈페이지에는 위조를 막기 위해 넣은 ‘부분 노출형 은선(숨어 있는 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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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 탈락 충격인가 … 신지애, 또 하위권 출발
슬로 스타트인가, 아니면 슬럼프의 연속인가. 신지애(미래에셋)가 심상찮다. 26일 태국 촌부리 샴 골프장 플랜테이션 코스(파 72·6477야드)에서 개막한 LPGA투어 혼다 L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