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6월 16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joongang_sunday/202406/15/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432x244_/aa.jpg)
-
(304)|휴선 회담의 개막 (18)|시험 휴전의 내막(1)
1951년11월27일 휴전 회담 제28차 본회의에서 쌍방 수석 대표인 「조이」 제독과 남일은 그 동안 「헨리·호데스」 소장과 이상조 사이에 합의를 본 의제 제2항에 정식으로 서명하
-
주한 미군 추가철수, 때오면 한국과 협의
【워싱턴 14일 AP 동화】「윌리엄·로저즈」 미 국무장관은 14일 현재로서는 주한미군의 추가 철군계획이 없으며 앞으로 일정한 시기에 가서 미국과 한국정부는 주한 미군의 추가철수가
-
미·중공 접근 난기류 속 항로 잃은 「동남아중립」안
22년간의 적대 긴장관계를 해소하기 시작한 미·중공의 접근은, 종래 친미일변도였던 동남아의 중공 주변 국가들에 계속 심각한 여파를 미치고 있다. 전후 냉전체제의 산물인 ASEAN(
-
극동의 새 역관계 발표 안된 대화에
다음은 프랑스의 저명한 국제정치학자 「레이몽·아롱」 교수가 미·중공 정상회담에 관해 논평한 것이다. 미·중공회담은 실패할 수도 없고 극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도 없었다. 한국·대만·
-
새 아주 질서 속의 한국
지난달 27일에 발표된 미·중공 공동성명은 한국문제에 관해 다음과 같이 언급하고 있다. 즉 미국은『대한민국과의 긴밀한 유대와 이에 대한 지지를 유지할 것이다. 미국은 한반도의 긴장
-
유 국방·티우 회담 연기
【사이공=신상갑특파원】주월 한국군의 2년 연장 주둔문제를 협의할 것으로 알려진 유 국방·티우 대통령간의 회담예정이 연기됐다. 주월 한국대사관은 유·티우 회담 일정을 10일 상오10
-
티우 해임·철군 일정 명시 요구
【파리=장덕상 특파원】「베트콩」은 3일 속개된 제1백43차 「파리」 평화 회담 본 회의에서 「티우」 월남 대통령의 사임과 월남 정부의 정책 변경, 국민 탄압 중지, 정치범 석방,
-
(15)「전주의 옛 얼」 찾아 30년|전주 향토사 연구가 이철수씨
먼동이 틀 무렵이면 어김없이 전주 완산 칠봉을 오르는 「헌팅·캡」 차림의 초로-. 이마의 땀방울을 씻어내며 햇살을 따라 퍼져나가는 멀고 가까운 산과 들을 놓치지 않고 찾아 무언의
-
정리 단계의 「월남 진출」(1)-월남화 쇼크
「월남화」계획의 진전과 함께 한국의 월남「붐」도 사라져 가고 있다. 이렇듯 급격한 경기 퇴조로 정리 단계에 접어든 현지의 움직임을 추적해 보면. 「베드나미제이션·쇼크」는 주월 한국
-
미·중공회담탁상과 한국문제
【워싱턴=김영희특파원】「키신저」보좌관이 30일 미·중공정상회담의 주제는 양국간의 문제가 되고 제3국에 관한 합의나 흥정은 없을 것이라고 여러 차례 말한 점으로 미루어 한국문제에 관
-
12월부터 해병대 만명 철수
한월 양국정부는 6일 서울과 「사이공」에서 주월국군의 1차 철군이 오는 12월1일부터 72년6월30일까지 이루어질 것이라고 공동 발표했다. 박정희 대통령은 이날 「주월국군 제1차
-
6월 말까지 완료 외무부|평화공헌에 감사 월남외무성
한편 윤석자 외무차관은 주월군 제1차 철수계획을 발표하면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정부는 그간 월남정부 및 미국을 포함한 기타 연합국정부와 협의한 결과 「주월한국군 철수에 관한 전반적
-
불·소, 「협력원칙」선언
【파리31일UPI동양】「프랑스」와 소련은 30일 소련공산당서기장「레오니드·브레즈네프」의 「프랑스」공식방문 6일간의 일정이 종료되는데 즈음하여 내정간섭·기존국경선존중·무력과 위협 불
-
(240)「유엔」군의 총퇴각(13)|「1·4」후퇴(1)
1950년 12월5일에「유엔」군이 평양을 포기하고 후퇴를 계속하자 서울시민들은 본능적으로 부 안에 사로잡히기 시작했다. 두말할 것도 없이 6·25초에 겪은 악몽이 되살아나 다시 전
-
수출입 「패턴」에 대수술
국제수지 개선에 목표를 둔 정부 시책에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지금까지 양적 확대에만 급급했던 나머지 수출의 증가가 곧 수입의 증가를 가져오던 「패턴」에 수술이 가해지고 있으며
-
(하)ADB주관 「라·민트」보고서
▲월남의 전시경제가 걸머진 결함 및 주름살은 즉시 시정해야 하며 평화가 회복될 때까지 늦추어서는 안된다. 월남은 현재, 그리고 평화가 회복하기까지의 과도기간에도 해외에서 상당한
-
(32)이도
관리들의 봉사정신의 결핍과 부정부패 현상은 오늘날 국민들의 지탄의 대상이 되고있다. 정부도 서정쇄신의 일환으로 공무원의 기강확립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고 제도적 개선책을 마련하고
-
한국 문제 부상정 확정
【유엔본부=김영희특파원】유엔 총회는 25일 한국 문제 토의를 내년 27차 총회 때까지 연기하기로 압도적 다수로 가결했다. 한국 문제를 1년간 연기토록 하는 영국 안의 운영위 건의에
-
국군파월 6주년|한국 이미지 심어놓고 조용한 철군채비
【사이공=신상갑 특파원】국군이 파월 된지 6년. 9월25일은 주월 한국군사령부가 창설되지 6주년을 맞는 날이다. 65년에 들어서면서 악화일로에 놓인 인도반도의 불길을 잡기 위해 한
-
청룡·십자성 두 차례 만명
【사이공17일 동화】한국정부가 12월부터 내년 6월 사이에 철수시키려고 하는 주월 한국군 제1진의 병력규모는 약 1만명이라고 정통한 소식통들이 17일 확인했다. 청룡부대를 주축으로
-
주한미군 추가철수계획 없으나 재배치검토계속-레어드
【워싱턴 7일 동화】미국은 현시점에서는 주한미군을 더 이상 감축할 계획은 없으나 닉슨·독트린과의 보조를 맞추기 위해 한국군의방어부담능력을 감안해가면서 미군재배치의 필요성을 계속 평
-
주은내의 한국 문제관
「닉슨」미대통령이 중공을 방문할 적에 한국사태가 논의될 것이냐, 또 논의된다면 어떤 각도에서 다루어질 것이냐는 벌써부터 우리의 중대한 관심사로 되어왔다. 지난 5일 중공 방문중인
-
포로석방 사실이면| 살군 일정 합의한 것
【스톡홀름5일UPI동양=본사특약】「하노이」주재 「스웨덴」대사는 5일 미군포로 석방 설이 사실이라면 이것은 『미국이·월남으로부터 미군 철수 일정에 합의한 것』을 의미하는 것임에 틀림
-
주월 미군 철수촉진의 압력
월남전에서. 미군포로 석방문제가 거론된 지 만5년만에 큰 전기를 맞게된 듯하다.「스웨덴」의 여객기가 1백83명의 포로를 월맹 측으로부터 인수하여「뉴요크」로 수송할 준비를 하고있다는
N
![[오늘의 운세] 6월 16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joongang_sunday/202406/15/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144x144_/aa.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