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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괴력…"적수가 없다" 김정필
모래판에 19세의 괴동 김정필(부산 조흥금고)의 독주를 막을 선수는 없는가. 1m86cm 1백55kg의「백곰」김정필이 29일 장충 체육관에서 벌어진 제1회 천하대장사 대회에서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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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필 무적행진 언제까지…|모래판 15강 내일 격돌
올 시즌 민속씨름의 최 고수는 누구인가. 민속씨름의 92시즌을 총결산하는 제1회 전하대장사격 단체전결승 씨름대회가 28∼29일 이틀간 장충 체육관에서 벌어진다. 민속씨름 출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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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나루터에 장사 총출동 |내달 3∼4일 「백제대회」 |백두·한라급 58명 큰마당
○…제38회 백제문화제를 기념하는 92백제대제 부여천하장사 씨름대회를 앞두고 민속씨름판에 비상이 걸렸다. 충남 부여에서 열리는 부여문화제에 때맞춰 10월 3, 4일 이틀동안 백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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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모래판 누가 왕자냐
전통의 민속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민속씨름 최고강자를 가리는 제26회 천하장사 및 제67회 체급별장사씨름대회가 10일부터 13일까지 부산사직체육관에서 펼쳐진다. 강호동 (강호동)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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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덕·한병식 등 잇단 부상|「한가위 씨름판」인물 난
○…민속명절인 한가위에 펼쳐지는 민속씨름잔치를 앞두고 모래판의 강호들이 속속 부상으로 쓰러져 씨름판이 극심한 인물난(?)을 겪고있다. 강호동(강호동)의 급작스런 은퇴이후 극렬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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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판 「임용제 김정필 시대」 열릴까
「늦깍이」 임용제(임용제·26)와 「무서운 아이」 김정필(김정필·19·이상 조흥금고)이 강호동(강호동)이 빠진 모래판에 쌍두마차 체제를 구축할 수 있을까?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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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제 천하호령
【전주=김인곤기자】「늦깍이」임용제(임용제·27·조흥상호신용금고) 가 마침내 전하장사에 올랐다. 민속씨름 3년생 임용제는 29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끝난 제25회 천하장사대회 결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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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겼나…정말 졌나
○…모래판이 또 다시 「양보씨름」(?)으로 떠들썩하다. 민속씨름 사상 최고액인 1억8천만원(연봉3천만원 포함) 에 스카우트된 김정필이 같은 조흥금고 소속의 선배 임용제에게 전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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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판 노장은 건재”|김칠규 배두 봉 호령
【전주=김인곤 기자】 모래판에 노장은 건재했다. 민속씨름 7년 생인 노장 김칠규(27·현대)가 제25회 천하장사 겸 제65회 체급별 장사씨름대회 백두급 결승에서 역시 노장으로 민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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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판 신·구 3강 대결
제25회 천하장사씨름대회(26∼29일·전주)를 앞두고 패기를 앞세운 신인그룹인 신3강과 자존심을 지키려는 구3강이 얽혀 모래판에는 긴장감마저 감돌고 있다. 절대강자로 꼽혀온 강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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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칠규 4연패냐 강호동 탈환이냐 백두봉 오르기 최대 관심
「창(모)과 방패(순)의 대결」. 민속씨름판의 양대 거목인 강호동(강호동·일양약품)과 김칠규(김칠규·현대)의 한판승부를 이같이 부른다. 이들은 이미 힘의 씨름보다 한수 위인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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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천하장사 씨름 2연패-"기술"이 "힘" 압도
「모래판의 악동」강호동(22·일양약품)이 제24회 천하 장사 씨름 대회 결승(23일·장충체)에서 「람바다」박광덕 (21·럭키증권)에 3-2로 힘겹게 승리, 천하장사 2연패에 성공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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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칠규 "전성시대"
김칠규(26·현대)가 민속씨름 백두장사에서 3연패를 이룩했다. 프로 7년생인 김칠규는 21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제24회 천하장사 겸 제62회 체급별 장사씨름대회백두급 결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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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2연패 샅바
올 시즌을 여는 제62회 천하장사 겸 제62회 체급별장사씨름대회 단체전에서 현대가 우승을 차지했다. 모래판의 스타 이만기가 은퇴한 이후 잠시 주춤했던 현대는 20일 장충체육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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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모래판 전국시대 돌입
92년 모래판이 춘추전국시대를 맞고 있어 흥미를 배가시키고 있다. 기술씨름의 대명사 이만기의 은퇴 이후 강호동(21·일양약품) 황대웅(25·삼익가구) 쌍두마차가 이끌던 민속 씨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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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김정필 8강 "돌풍"
모래판에 억대시대를 연신예 김정필(18·조흥금고)이 돌풍을 일으키며 8강에 올라 파란을 일으켰다. 민속씨름 사상 최고액인1억8천만 원을 받고 조흥금고에 입단한 김정필은4일 장충체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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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대웅 상금랭킹 1위
91시즌 프로씨름판에서 가장 승률이 높은 선수는 여전히 강호동(강호동·20·일양약품)이며 상금랭킹 1위는 황대웅(황대웅·23·삼익가구)이 차지, 정상라이벌끼리 「명예」와 「실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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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구 「세계장사」등극
【뉴욕지사=김용일기자】세계최초로 펼쳐진 한국의 씨름선수들과 미국의 프로레슬러 및 역도선수들간의 씨름대결은 한국씨름선수들의 완승으로 끝났다. 9일새벽 (한국시간) 도박도시 아틀랜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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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승부집착」관중 외면
오는 7, 8일 이틀동안 미국뉴저지주 아틀랜틱시티에서 열리는 제1회 세계천하장사대회를 남겨놓고 있으나 제61회 체급별장사대회(30일∼12월2일·창원)를 끝으로 민속씨름은 올시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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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칠규 백두봉 2연패
【창원=김인곤기자】김칠규(김칠규·현대)가 올시즌을 마감하는 제61회 체급별장사씨름대회에서 백두급타이틀을 차지했다. 2일 창원KBS홀에서 끝난 백두급 결승에서 김칠규는 임용제(임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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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급별 장사대회|강호동 빠져 맥빠진 경기될 듯
강호동 이 빠진 제61회 체급별 장사대회(30일∼12월2일·창원) 백두급은 황대웅(삼익가구) 김칠규(현대), 남동하(현대) -임용제(조흥금고)의 4강 대결로 압축되고 있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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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칠규 백두봉 첫 등정
【부산=전종구기자】베테랑 김칠규(김칠규·25·현대)가 팀후배 남동하(남동하·21)를 3-1로 꺾고 민속씨름데뷔(85년2월) 6년만에 처음으로 백두정상에 등극했다. 김칠규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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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씨름 남동하뉘고 4번째 꽃가마|11개월만에 재등정 감격누려|강호동 또 천하평정
【대구=전종구기자】 강호동(20·일양약품)의 화려한 복귀로 대미를 장식한 제23회 천하장사씨름대회는 민속씨름계가 이른바 「신 3강」 체제의 도래를 예고한 무대였다. 제20회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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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판 신예 돌풍 속 황대웅 「천하」 2연패
민속 씨름계가 군웅할거의 춘추전국시대를 맞고 있다. 「물곰」 황대웅(24·삼익가구)에게 천하장사 2연패의 영광을 안긴 제22회 천하장사 씨름대회는 판도재편의 격랑을 예고한 무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