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2연패 샅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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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올 시즌을 여는 제62회 천하장사 겸 제62회 체급별장사씨름대회 단체전에서 현대가 우승을 차지했다.
모래판의 스타 이만기가 은퇴한 이후 잠시 주춤했던 현대는 20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첫날 단체전 결승에서 김칠규 강기승 오시양 김은수 의 활약으로 김정필 임용제가 버틴 조흥금고에 5-3으로 역전승, 단체전 2연패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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