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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남단 갯벌 '습지보호구역' 지정
생태계의 보고(寶庫)인 강화도 남단 광활한 갯벌이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보존된다. 이 곳은 남아메리카 아마존 하구와 북유럽 와덴시 갯벌 등과 함께 세계 5대 갯벌로 꼽힌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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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마라도등 천연기념물로 지정
제주 성산 일출봉과 문섬 및 범섬, 차귀도, 마라도 등 제주도내 4개 지역이 천연기념물 제420~423호로 지정됐다. 문화재청은 이 곳이 수려한 자연경관 뿐 아니라 주상절리를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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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연안 4곳 천연기념물 지정
문화재청은 19일 제주 성산 일출봉과 문섬 및 범섬, 차귀도, 마라도 등 제주도내 4개 지역을 천연기념물 제420~423호로 지정했다고 발표했다. 문화재청은 이 곳이 수려한 자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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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제휴사 뉴스 파일] 천안 광덕산에 반딧불이 집단 서식
천안시 광덕면 광덕산 일대가 전국 최고의 반딧불이 집단 서식지라는 주장이 나왔다. 천안YMCA는 최근 "지난 6월까지 1년여 동안 5회에 걸쳐 광덕면 풍서천 상류지역및 광덕사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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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로·왜가리떼 안식처 된 '감옥'
사람의 발길이 잘 닿지 않는 교도소의 숲이 백로.왜가리.해오라기 등 조류들의 집단 휴식처로 사랑받고 있다. 무안군 일로읍 월암리 목포교도소 안에 있는 1천여평의 소나무 숲은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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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달 캐릭터 개발…보호기금 조성나서
생태 보전 시민단체인 초록빛깔사람들(대표 趙淳萬)이 천연기념물 제3백30호인 수달을 형상화한 캐릭터 개발과 함께 본격적인 수달 보호에 나섰다. 야생동물 구급센터를 통해 다치거나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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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갯벌 천연기념물로 지정
강화 갯벌이 천연기념물로 지정됐다. 1억3천6백만평에 이르는 강화갯벌은 단일 문화재 지정 구역으로 최대 규모다. 이는 파괴되고 있는 생태계의 보고 갯벌을 문화재적 측면에서 보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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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동강 살리기 운동 본격화
영월 동강의 뛰어난 자연 생태계를 후손에게 물려주기 위한 운동이 본격화됐다. 내셔널 트러스트 운동(공동대표 高銀 시인.金祥源 변호사)은 28일 동강지역을 국내 10번째 내셔널 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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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동강지키기 운동 본격화
영월 동강의 뛰어난 자연 생태계를 후손에게 물려주기 위한 운동이 본격화됐다. 내셔널 트러스트 운동 (공동대표 高銀 시인.金祥源 변호사) 은 28일 동강지역을 국내 10번째 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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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종 충남 무인도서 발견
환경부의 무인도 생태조사에서 국내 미기록종(種)과 멸종위기종 동.식물이 다량으로 발견됐다. 환경부는 18일 발간한 '1999년 전국 무인도서 자연환경조사보고서' 에서 충남 보령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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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반달곰 있다"
지리산에 반달가슴곰 5마리 정도가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23일 '지리산국립공원 야생동물.생태계 정밀조사 최종보고서' 를 통해 "지리산에는 천연기념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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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호 공룡알 화석지 천연기념물 지정
문화재청은 22일 경기 화성 '시화호 공룡알 화석 산출지' 4백80여만평을 천연기념물 제414호로 지정했다. 이곳 공룡 알은 시화호 바닷물이 빠져나가며 드러난 곳에서 주로 발견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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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 하구 생태계 조사나선 우석대 야생생물연구회
"환경오염으로 철새들이 천연기념물로 지정되는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새들이 떠난 자리서는 결국 인간도 살 수 없게 되지 않겠습니까. " 전북 완주군 삼례읍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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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의 눈] 요즘 중앙정부 뭐하나
그곳은 제주도 최남단. 그곳에 오르면 푸른 바다 위로 솟구쳐 오른 용암(熔岩)절벽과 켜켜이 가로누운 화산 단층, 기암괴석들이 즐비하다. 마라도와 가파도가 한두 걸음에 달려올 듯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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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둔촌동 1천여평 생태계 보전지역 지정
서울시는 다음달 6일 강동구 둔촌동 개발제한구역내 자연습지 일대 1천4백64평을 생태계 보전지역으로 지정.고시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생태계 보전지역으로 지정되면 학술조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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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위락단지 허가 제주 송악산 현장조사
제주의 송악산(이중 분화구 화산)개발사업승인에 따른 환경파괴 우려(본지 1월 12일자)와 관련, 문화재청이 송악산 현장조사에 나섰다. 문화재청은 12일 조사진 구성에 들어가는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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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환경관리청, 서산간척지 볏짚 소각 싸고 갈등
"벼 농사가 중요하냐, 철새 보호가 우선이냐. " 충남 서산 A.B지구에 나란히 있는 철새 도래지와 현대농장(논) 사이에 한치의 양보도 없는 '감정 싸움' 이 한창이다. 서산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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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 신흥계곡 일대 곤충 200여종 집단 서식
국내 최대 규모의 '희귀곤충 집단서식지' 가 전북 완주군 경천면 가천리 신흥계곡 일대에서 발견됐다. 전주대 김하곤(金河坤.37)박사와 생태연구가 정기봉(鄭起鳳.42.완주군 경천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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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 도래지인 서산 간척지 천연기념물 지정 논란
세계적인 철새 도래지인 충남 서산시 간월.부남호 일대(A.B지구)에 대한 천연기념물 지정을 둘러싸고 충남도와 서산시.현대영농사업소.지역환경단체 등 관련 기관간 의견이 첨예하게 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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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선굴 진입로에 화약고 말썽
한국화약이 전국적인 동굴명승지인 환선굴 진입도로 주변인 삼척시 미로면에 화약류 저장소 설치를 추진하자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 1일 미로면 번영회(회장 최연희)에 따르면 한국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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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둔촌동 습지 생태계 본격 복원
서울에서 확인된 유일한 습지인 서울 강동구 둔촌동 산26 개발제한구역내 자연습지 1천4백평이 내년 3월께 생태계 보전지역으로 지정된다.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되는 등 체계적인 보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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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녹지 감소 영향 조류·곤충 급감
천연기념물 황조롱이 등 법적 보호를 받는 7종을 포함, 서울시에서 서식하는 생물은 1천2백70종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급격한 도시화에 따른 산림.녹지면적의 감소로 곤충.조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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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밤섬 생태계 보전지역 지정 출입통제
한강 마포대교와 서강대교 사이의 밤섬이 다음달 중순께부터 일반인의 출입이 금지된다. 또 낚시 등 불법 어로행위에 대한 단속도 강화된다. 서울시는 밤섬을 다음달 중 생태계 보전지역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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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힘] 수달생태공원 만드는 '초록빛깔 사람들'
"지역 생태계에 대해 그 지역 주민만큼 잘 알고 애정을 갖는 사람들이 또 있겠습니까. 지방화.분권화돼가는 시대에 환경단체도 지방에서 소규모로 일하는 게 효과적일 때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