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취재일기] 국가 안보와 해군 사기를 배려한 유족들

    “마지막 가는 길을 외롭지 않게 끝까지 지켜주신 국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천안함 46용사가 대전현충원에 안장된 29일. 천안함 전사자 협의회는 성명서를 냈다. 최고

    중앙일보

    2010.04.30 02:08

  • [해군참모총장] 천안함 46용사 영결식 조사

    29일 평택2함대 사령부에서 열린 '천안함 46용사'의 영결식에서 장의위원장인 김성찬 해군 참모총장은 조사를 통해 "당신들이 남긴 살신보국의 참군인 정신은 모든 국민이 자자손손 이

    중앙일보

    2010.04.29 10:23

  • 46용사 떠나보내며 … 가족친지들의 이별사

    46용사 떠나보내며 … 가족친지들의 이별사

    46명의 천안함 용사들은 우리의 아들이자 남편이었고 친구였으며, 아빠였다. 이젠 다시 볼 수 없는 그들에게 가족과 친구들이 마지막 말을 남겼다. 모두가 그들을 자랑스러워했다. 특별

    중앙일보

    2010.04.29 02:01

  • “귀하의 자제 분이 조국을 지키다 … ”

    “귀하의 자제 분이 조국을 지키다 … ”

    28일 서울광장에 마련된 천안함 희생 장병 합동분향소를 찾은 어린이들이 국화를 들고 조문 하고 있다. 희생 장병 46인의 합동영결식은 29일 오전 10시 평택 2함대 안보공원에서

    중앙일보

    2010.04.29 01:37

  • [3·26 천안함 침몰] 미리 보는 영결식

    천안함 전사자 46명의 영결식은 29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평택 해군 2함대 사령부 내 안보공원에서 해군장으로 거행된다. 장의위원장은 김성찬 해군참모총장이 맡는다. 개식사

    중앙일보

    2010.04.28 01:31

  • [뉴스 클립] 2010 시사 총정리 ⑤

    [뉴스 클립] 2010 시사 총정리 ⑤

    전투함에 이름을 붙이는 데엔 나름의 원칙이 있습니다. 구축함에는 광개토대왕함·을지문덕함처럼 외적을 물리치거나 영토를 확장한 왕과 장수의 이름을 붙이고, 호위함·초계함에는 서울함·

    중앙일보

    2010.04.28 00:28

  • [분수대] 용사의 진혼

    [분수대] 용사의 진혼

    1904년 2월 9일 오전 제물포 앞바다에서 순양함 6척과 어뢰정 8척의 일본 함대가 불을 뿜었다. 항복을 거부한 러시아 함정 ‘카레예츠’호와 ‘바랴그’호를 향해서다. 러시아 수병

    중앙일보

    2010.04.28 00:08

  • 천안시 분향소 조문객 줄이어

    천안시 분향소 조문객 줄이어

    25일 천안시청 중회의실에 마련된 천안함 순국장병 합동분향소에 추모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조영회 기자]천안시가 25일부터 운영하는 천안함 순국장병 분양소에 시민들 발길이 이

    중앙일보

    2010.04.27 00:17

  • [사진] 29일까지 천안함 ‘국가 애도기간’

    [사진] 29일까지 천안함 ‘국가 애도기간’

    천안함 순국 장병 46명의 장례가 25~29일 해군장으로 치러진다. 정운찬 국무총리는 25일 대국민 담화에서 “장례기간인 25∼29일을 ‘국가 애도기간’으로, 영결식이 거행되는

    중앙일보

    2010.04.26 01:46

  • “돌아오지도 못하고 어떡해 … ”

    “돌아오지도 못하고 어떡해 … ”

    “불쌍한 우리 아들… 돌아오지도 못하고 어떡해….” 천안함 전사자 46명 가운데 시신을 찾지 못한 6명 중 한 명인 장진선 중사의 어머니는 25일 평택 2함대 사령부 내 합동분향소

    중앙일보

    2010.04.26 00:28

  • “당신들을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당신들을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정운찬 총리(오른쪽), 김태영 국방부 장관(왼쪽) 등이 25일 경기도 평택 해군 2함대 체육관에 마련된 천안함 희생자 합동분향소에 헌화한 후 분향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천안함

    중앙일보

    2010.04.26 00:27

  • “자원입대 칭찬했던 엄마를 용서하렴”

    “자원입대 칭찬했던 엄마를 용서하렴”

    “자원 입대한 너를 기특하다고 했던 나를 용서해 다오.” 고 최한권(38) 상사의 딸 보배(8)양이 아빠에게 보낸 편지.천안함 전사자 고 심영빈 하사의 어머니 김순자씨가 하늘나라로

    중앙일보

    2010.04.24 01:31

  • “천안함 희생자 편히 쉬도록”… 오늘부터 화장

    “천안함 희생자 편히 쉬도록”… 오늘부터 화장

    22일 밤 천안함 침몰사고 해역 인근에서 함미 연돌 인양작업 중 발견된 고 박보람 하사의 시신이 23일 오전 경기도 평택 해군2함대 사령부에 도착했다. [뉴시스]천안함 전사자 가족

    중앙일보

    2010.04.24 00:44

  • [정진홍의 소프트파워] 다시 읽는 『난중일기 』

    # “…겉면에 ‘통곡(慟哭)’ 두 글자가 씌어 있어 아들 면이 적과 싸우다 죽었음을 알고, 나도 모르게 간담이 떨어져 목놓아 통곡했다. … 내가 죽고 네가 사는 것이 이치에 마땅

    중앙일보

    2010.04.23 19:51

  • 직산읍 구비설화 책 낸 단국대 강영순 교수

    직산읍 구비설화 책 낸 단국대 강영순 교수

    강영순 단국대 연구교수는 지난 겨우내 직산읍에서 살다시피 했다. 힘은 들었지만 할머니·할아버지들이 들려주는 구수한 옛 이야기에 푹 파묻혀 지낸 시간들이었다. 군서1리 경로당과 가까

    중앙일보

    2010.04.23 00:28

  • 천안함 희생 장병 장례 5일 동안 해군장으로

    천안함 희생 장병에 대한 장례가 해군 최고의 예우인 ‘해군장’으로 치러진다. 영결식은 평택 2함대사령부 내에서 거행된다. 장례는 5일장으로 치르기로 했다. ‘천안함 전사자가족협의

    중앙일보

    2010.04.22 01:39

  • [중앙시평] 조국 위해 목숨 바치는 것은 얼마나 명예로운가!

    천안함이 처참한 모습을 드러내면서 그 진실도 점차 드러나고 있다. 이 ‘천안함의 진실’에는 유족들의 눈물이 배어 있다. 잃어버릴 수 없는 아들, 잃어서는 안 되는 남편을 잃은 유

    중앙일보

    2010.04.21 19:38

  • 이 대통령, 오늘 천안함 ‘특별 메시지’

    이 대통령, 오늘 천안함 ‘특별 메시지’

    이명박(얼굴) 대통령이 19일 천안함 침몰 희생자를 추모하는 ‘특별 메시지’를 발표한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7시45분부터 6분여에 걸쳐 생방송으로 ‘천안함 희생 장병 추모

    중앙일보

    2010.04.19 01:58

  • “천안함 잔해와 달라보이는 파편 발견 … 국과수에 보내”

    “천안함 잔해와 달라보이는 파편 발견 … 국과수에 보내”

    천안함 침몰 사건을 조사 중인 민·군 합동조사단은 17일 평택 2함대사령부로 옮겨진 함미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조사에 들어갔다. 합조단 관계자는 “17일 현재 80종 183점의 파편

    중앙일보

    2010.04.19 01:39

  • 세너타프

    세너타프

    영국에는 대형 국립묘지가 따로 없다. 해외에서 전사한 군인들은 대부분 현지에 묻힌다. 오랜 관례다. 제1, 2차 세계대전을 포함해 수많은 해외 원정을 했던 만큼 영국군 묘지는 전

    중앙선데이

    2010.04.18 02:27

  • 돌아오지 못한 8인 지금, 어디에

    돌아오지 못한 8인 지금, 어디에

    실종 장병 46명 중 38명이 시신으로나마 가족에게 돌아온 뒤 기다림에 지친 미귀환 장병 가족들은 말이 없었다. 가족 대표 관계자는 “시신이라도 발견돼야 오열도 할 수 있지 않겠느

    중앙일보

    2010.04.17 02:14

  • 청와대 “전사자 준하는 예우”

    청와대 “전사자 준하는 예우”

    이명박 대통령이 16일 오전 청와대에서 임명장을 받으러 온 신임 장·차관들을 기다리며 잠시 생각에 잠겨 있다. [조문규 기자]정부가 천안함 침몰로 숨진 승조원들에 대해 ‘전사자(戰

    중앙일보

    2010.04.17 02:02

  • [정진홍의 소프트파워] 오장군의 발톱, 이 병장의 시계

    #오장군의 전사통지서가 날아들자, 농사밖에 모르던 순박한 어머니와 오장군의 아기까지 가진 순진한 아내 꽃분이는 정말이지 서럽게 운다. 그런데 그들에게 전사통지서와 함께 전달된 것은

    중앙일보

    2010.04.16 20:32

  • “못 찾는 실종자는 산화·전사자로”

    천안함 실종자가족협의회 이정국 대표는 15일 “찾지 못하는 실종자는 산화 또는 전사했다고 간주하는 데 가족 전원이 동의했다”고 말했다. 실종자 가족들은 천안함 침몰 당시 장병 7~

    중앙일보

    2010.04.16 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