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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지사
충남지사 선거는 '충청이 한국을 바꾸자'며 3선에 나선 심대평(大平·자민련)후보에게 '충청이 바뀌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박태권(朴泰權·한나라당)후보가 도전하는 양상이다. 朴후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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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관광도 서해안 시대" 충남도 종합계획 발표
금강하구둑에서 대청댐을 잇는 구간에 산업.관광도로가 건설될 전망이다. 또 간월도 어리굴젓과 광천 토굴 새우젓 등 특산품들을 이용한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에 나선다. 충남도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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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도 건설종합계획 특징]
도(道)건설종합계획은 1982년 2차 국토종합계획을 만들 당시 처음 수립됐으며, 이번 계획은 국토종합계획 수립기간이 10년에서 20년으로 늘어남에 따라 2020년까지 내다보고 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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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부진 7개 재정사업 내년예산 대폭 축소
올해 정부의 주요 재정사업 중 신약개발연구지원사업 등 수요가 부진하거나 감소하고 있는 7개 사업에 대해 내년도 예산지원이 대폭축소된다. 또 국립중앙박물관신축사업과 수원-천안 2복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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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 어린이날 흥겨운 잔치 '풍성'
5일 어린이날을 전후해 어린이날을 축하하는 잔치가 풍성하다. 때맞춰 열리는 지방 고유의 축제도 어린이들을 위한 각종 신나는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대전·광주와 충청·호남·강원·제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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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 어린이날 흥겨운 잔치 '풍성'
5일 어린이날을 전후해 어린이날을 축하하는 잔치가 풍성하다. 때맞춰 열리는 지방 고유의 축제도 어린이들을 위한 각종 신나는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대전·광주와 충청·호남·강원·제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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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민자유치사업 줄줄이 중단
독립기념관에서 3㎞쯤 떨어진 충남 천안시 성남면 용연리 야산 22만6천여평. 드넓은 야산이 허옇게 파헤쳐진 채 3년반이 지나도록 흉물스럽게 방치돼 있다. 충남도가 민자유치로 '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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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업 예외지역 약국 약 오·남용 무방비
8일 오후 부산시 강서구 강동동 A약국. 약국 간판과 출입문에 '의약분업 예외지역-처방전 없이 조제 가능' 이라는 문구가 큼지막하게 붙어 있다. 인근 동래구에서 온 50대 남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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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업 예외지역 약국 약 오·남용 무방비
8일 오후 부산시 강서구 강동동 A약국. 약국 간판과 출입문에 '의약분업 예외지역-처방전 없이 조제 가능' 이라는 문구가 큼지막하게 붙어 있다. 인근 동래구에서 온 50대 남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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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장 7,310m 서해대교 11월 개통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다리인 서해대교(길이 7천3백10m, 폭 31.4m, 왕복 6차선)가 다음달 10일께 개통된다. 착공 7년만의 개통을 앞두고 현장에선 마무리공사가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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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청주공항 등 5곳 경전철 추진
대전~조치원~청주공항간에 경전철과 부여 백제문화권~금강 철새 도래지까지 연결하는 자전거 도로 등의 건설이 추진된다. 충남도는 19일 제 3차 도 종합계획 최종 보고회를 갖고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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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등산코스]
어린이날 가족산행을 계획하고 있는 집들이 많다. 가족산행때 염두에 두어야 할 점은 산행능력이 가장 낮은 사람을 기준으로 산행지.코스를 정해야 한다는 점. 또 등정을 목표로 산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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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과일 전국 주요산지 총정보]
과일의 상쾌함이 그리운 계절. 산들바람이 부는 원두막에서 수박으로 하모니카를 불다보면 어느새 더위가 멀찌감치 달아난다. 포도.복숭아도 이맘때면 달콤하게 익은 자신의 속살을 아낌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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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한 연휴 귀경길 한산…차량 주말보다 적어
신정 연휴동안 전국 고속도로와 주요 국도는 차량통행량이 예년보다 훨씬 줄어 원활한 소통을 보였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연휴중 서울을 빠져나간 차량은 1일 17만3천대, 2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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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월드컵]어떻게 선정했나…일본과의 형평성·지역안배등 고려
2002월드컵 개최도시 선정은 우여곡절을 거친 결정이었다. 당초 유치를 희망한 도시는 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인천.수원.강릉.천안.청원.전주.포항.울산.목포.창원.서귀포 등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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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대평 충남지사
“세계화.정보화의 흐름속에 충남의 경쟁력과 삶의 질을 높이기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심대평(沈大平)충남지사는“외형을 뜯어고치기보다 관리와 운영의 묘를 살려 도민이 피부로 느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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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 안정속 관광지개발 투기일어-폐광지역 땅값 강세
전국의 전반적인 땅값은 안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개발예정지를 중심으로 땅값이 살금살금 오르고 있다.사놓으면 오른다는 투기수요가 여전한 현실을 반영한 것이다. 건설교통부가 29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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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실의 가을 밤줍기.감자캐기.메뚜기잡기등 체험 상품 각광
가을은 오곡백과가 익는 수확의 계절이다. 영글대로 영근 밤알이 억센 가시 사이로 삐죽이 얼굴을 내밀고황금 들녘에 메뚜기가 뛰어 놀면서 가을은 본격적으로 무르익어간다.살찐 감자를 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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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묘길 공원묘지 인근 가볼만한곳-벽제.충효.천안
이번 주말은 추석연휴가 이어지는 황금시즌.올 추석연휴는 비교적 짧아 외국에서 즐기려는「해외파」보다 국내에서 차례를 지내며가족.친지끼리 오붓하게 지내려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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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갑산 까치네-장마뒤 하천 쏘가리.향어 입질
『…칠갑산 산마루에 울어주던 산새소리만 여린 가슴속을 태웠소.』 대중가요로 유명한 충남 청양의 칠갑산. 오지중의 오지인 칠갑산 산마루를 굽이굽이 돌아 금강으로 흘러가는 지천천(之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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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灣圈 세부계획
7개 광역개발권 가운데 가장 먼저 윤곽이 드러난 牙山灣권 광역개발계획의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개발권역설정 및 개발기본방향=▲아산만에서 반경 30~40㎞지역을 대상으로 하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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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灣圈에 4개 신도시-전국 7개권나눠 내년부터 개발
내년부터 오는 2011년까지 天安.平澤.唐津.牙山 지역등 아산만 권역 4개 지역에 인구 71만명을 수용하는 4개의 신도시가 들어선다. 지방에 처음으로 생기는 이들 신도시의 규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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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개발계획 주요내용
정부가 마련한 이번 광역권 개발계획은 그동안 수도권과 동남권등 이른바 경부축에 집중 배치된 산업.인구를 서해안지역에의 새로운 산업지대 조성을 통해 궁극적으로 임해형 공단체제로 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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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營,자연의 숨결 느껴요-마리산.대성리등 경관좋은곳 많아
풀벌레소리가 정겨운 숲속에서 온가족이 저녁밥을 지어먹은후 별이 쏟아지는 밤하늘을 쳐다보며 함께 도란도란 이야기 꽃을 피워보는 일은 이제 도시인들에게는 아득한 일처럼 여겨지게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