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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손자 "검은 돈 냄새" 폭로에도…법에 막힌 900억 추징
자신을 고(故)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라고 소개한 전우원씨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전씨 일가의 비자금 등에 대해 언급하면서 전 전 대통령의 추징금 환수에도 다시 이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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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32년 만에 광주 방문한 전두환의 하루
5·18 광주민주화운동과 관련해 사자(死者)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재판이 11일 오후 광주광역시 광주지법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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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동행 이순자 여사, 어디 가는지 반복 설명중"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전두환 전 대통령이 부인 이순자 여사와 함께 11일 광주지법에서 열리는 재판에 출석하기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전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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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에서 하루 7700만원 노역으로 770억원 탕감 받은 경제사범
지난 2014년 '일당 5억원 황제노역'으로 논란을 일으킨 한 기업 회장이 교도소로 호송되고 있다. 2011년 대법원에서 벌금 254억원을 선고 받았지만 벌금을 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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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금 못내 노역 중인 '전두환 차남' 재용씨, 위증교사로 또 벌금형
지난 2013년 검찰 조사를 마치고 서울중앙지검에서 나오는 전재용씨. [중앙포토]탈세 사건 재판에서 증인에게 위증을 시킨 혐의로 기소된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 재용(53)씨와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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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금 미납해 노역중인 전두환 처남, 40억대 과세 소송에서 패소
전두환 처남 이창석. [중앙포토]세금 포탈 혐의로 선고 받은 벌금을 내지 않아 노역장에 유치된 전두환 전 대통령의 처남 이창석(65)씨가 과세에 불복해 낸 소송에서 패소했다.서울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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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금을 왜 내? 노역으로 때우면 되지”…6년간 벌금 20조 증발
지난 6년간 노역형으로 탕감받은 벌금액이 약 20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 1000만원 이상 탕감받는 ‘황제노역’자도 266명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국회 법제사법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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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황제노역'…전두환 처남, 50일만에 2억 탕감받아
전두환 전 대통령의 처남인 이창석(65)씨가 춘천교도소에서 '황제노역'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9일 법무부에 따르면 이씨는 춘천교도소에서 전열기구를 생산하는 노역을 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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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용, 벌금 안 내 일당 400만원 노역
전재용탈세로 대법원에서 벌금 40억원이 확정된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 전재용(52)씨가 벌금을 내지 않아 노역장에 유치됐다. 서울중앙지검은 1일 “오전 8시 집행장을 행사해 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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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억 세금포탈' 전재용, 이창석씨 항소심도 집유
수십억원대 세금을 탈세한 혐의로 기소된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 전재용(50)씨와 처남 이창석(63)씨가 항소심에서도 집행유예 선고를 받았다. 서울고법 형사2부(부장 김용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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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전재용 항소심에서 징역 6년 구형
검찰이 탈세 혐의로 기소된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 재용(50)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1심 때와 같은 징역 6년에 벌금 50억원을 구형했다. 함께 기소된 전 전 대통령의 처남 이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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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용·이창석 집행유예 … 벌금 40억씩
서울중앙지법 형사28부(부장 김종호)는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 재용(50)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 벌금 40억원을 선고했다. 함께 기소된 처남 이창석(63)씨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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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전재용 징역 6년·벌금 50억 구형
검찰이 수십억원대 조세포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 재용(50)씨에게 징역 6년에 벌금 50억원을 구형했다. 처남 이창석(63)씨에겐 징역 5년에 벌금 5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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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땅 실제 주인 전두환 전 대통령"
부동산 매각 과정에서 거액의 세금을 탈루한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아 온 전두환 전 대통령의 처남 이창석(62)씨가 경기도 오산 땅의 실소유주가 전 전 대통령이라는 점을 시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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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당 10만 원에도 안 사" 전두환이 내놓은 땅 가격이…
[앵커] 돈이 없다며 버텨온 추징금 1,672억 원을 16년이 지나서야 전부 내겠다고 발표한 전두환 전 대통령 일가. 그러나 추징금 환수 작업이 끝난 게 아니라 지금부터 시작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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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선산도 내놓고 … 장·차남이 1100억 나눠 내기로
전두환(82) 전 대통령 장남 재국(54)씨가 10일 검찰에 제출한 재산납부 내역에는 경남 합천군에 있는 전 전 대통령 일가의 선산 69만여㎡(약 21만 평)가 포함됐다. 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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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1672억 내기로 … 연희동 집서 살게 해달라 요청
전두환(82) 전 대통령 측이 미납 추징금 전액을 자진납부하기로 결정하고 10일 공식 발표키로 했다. 검찰과 전 전 대통령 측에 따르면 전 전 대통령의 장남 재국(54)씨는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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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자 여사 "이렇게 수모 당하는데" 발언 논란
전두환(82) 전 대통령의 부인 이순자(74)씨가 “이렇게 수모를 당하고 있는데 여기 살아서 뭐하겠느냐”며 자택 국가 헌납에 동의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일부 네티즌들은 ‘수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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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처남 이창석씨 구속 기소
이창석서울중앙지검 미납추징금 특별수사팀(팀장 김형준)은 6일 전두환(82) 전 대통령의 처남 이창석(62)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조세포탈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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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자 여사 "이렇게 수모 당하는데" 발언 논란
전두환(82) 전 대통령의 부인 이순자(74)씨가 “이렇게 수모를 당하고 있는데 여기 살아서 뭐하겠느냐”며 자택 국가 헌납에 동의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일부 네티즌들은 ‘수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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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측 1672억 미납 추징금 내자니 … 850억 가압류 재산, 양도세가 걸림돌
검찰 조사를 마친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 재용씨가 4일 새벽 서울중앙지검을 나서고 있다. 전씨는 “미납 추징금 자진납부와 관련해 곧 입장을 정리하겠다”고 말했다. [뉴시스]전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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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처남 이창석씨 구속수감
전두환 전 대통령의 처남 이창석씨가 19일 서울 서초동 중앙지방법원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들어서던 중 눈을 감고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이씨는 전 전 대통령의 차남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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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비자금 차명계좌 3만 개 추정 … 금융 전문가 도움 없이는 불가능"
전두환 전 대통령이 1990년대 초반 약 3만 개에 이르는 차명계좌를 이용해 치밀한 방식으로 비자금을 세탁한 것으로 나타났다. 1995~96년 서울지검에 설치됐던 12·12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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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퇴임 후 8년간 차명계좌 총 3만 개”
전두환 전 대통령이 1990년대 초반 4200~4800여 개의 차명 계좌를 통해 최소 2000억원 이상의 비자금을 운용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검찰은 이 같은 사실을 파악하고도 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