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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구 '가라, 2002 아픔이여'
"피구는 경기 내내 훌륭한 기량을 보였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빠진 이후 수비에도 적극 가담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 13일(한국시간) 포르투갈이 D조 예선에서 '복병'앙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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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앙리 …'2002년 지단'꼴 ?
앙리가 후반 29분 코너킥을 차기 직전 쪼그려 앉아 가쁜 숨을 몰아쉬고 있다. 작은 사진은 지단이 2002 한·일 월드컵 조별리그 덴마크전에서 그라운드에 쓰러져 있는 모습. [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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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아시아챔스리그 8강 티켓
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미드필더 김형범을 앞세워 역전 드라마를 연출하며 200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전북은 17일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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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주의 ! 프랑스의 앙리 또 득점왕에
티에리 앙리(아스널)가 8일(한국시간) 시상식에서 부상으로 받은 황금축구화를 높이 쳐들고 있다. [하이베리 로이터=연합뉴스] 한국팀에는 나쁜 소식이다. 독일월드컵 G조 예선에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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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 환상 프리킥 골 '독일월드컵서도 부탁해'
이천수(울산 현대)가 환상적인 프리킥 골을 터뜨리며 독일월드컵에서의 맹활약을 예고했다. 이천수는 3일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F조 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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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강원랜드배 중국에 또 무너져…2006년 공식대회 우승 '0'
한국바둑이 20~24일 중국 항저우(杭州)에서 열린 강원랜드배에서 중국에 또 졌다. 전쟁으로 치면 성을 하나 빼앗긴 것에 불과하지만 '또 졌다'는 사실이 강한 충격파를 몰고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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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심판홍은아의여기는프리미어리그] '끔찍한 최악의 태클'
이영표(右)가 5일 데이비드 소메이(左)의 거친 태클에 비명을 지르며 쓰러지고 있다. [맨체스터 AP=연합뉴스] 이영표 선수가 지난 5일 새벽(한국시간) 부상하는 장면을 보신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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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U 퍼거슨 감독 "나 어떡해"
벤피카 스트라이커 누누 고메스가 맨U 리오 페르디난드의 밀착수비를 피해 오버헤드킥을 하고 있다. [리스본 AP=연합뉴스] 박지성(24)의 소속 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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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또 0 - 5 … 부산도 뻥뻥 뚫려
부산 윤희준이 오버헤드킥을 시도할 때 사우디아라비아 알 이티하드 모하메드 칼론이 막으려고 하고 있다. [부산 로이터=연합뉴스] 지난해 챔피언 알 이티하드(사우디아라비아)의 화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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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대 "아드보카트, 28일밤 잘 봐요"
국가대표 축구팀의 '만년 후보 골키퍼' 김용대(26.부산 아이파크.사진)가 도약의 전기를 맞았다. 김용대는 딕 아드보카트 신임 감독 아래 새 판을 짜게 될 대표팀에서 '골키퍼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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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세 마리 토끼몰이… AFC 챔프리그, 28일 구덕운동장서 4강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4강에 오른 부산 아이파크가 '대리 설욕전-대회 우승-세계클럽선수권 출전'이라는 세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나선다. 부산은 22일 새벽(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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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부상 경미…우라와전 출전은 불투명
[마이데일리 = 김덕중 기자] '산소탱크' 박지성(2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부상이 경미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오는 30일 예정된 우라와 레즈와의 친선경기에는 불참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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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 감독 '월드컵 신화' 이어갈까
[마이데일리 = 김덕중 기자] 2002년 한국축구 역사에 큰 획을 그었던 거스 히딩크(58·PSV에인트호벤) 감독이 2006년 호주대표팀의 사령탑으로 내정됐다. 다음달로 예정된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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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발락 영입 물거품되나
[마이데일리 = 김덕중 기자] 잉글랜드 명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호시탐탐 영입기회를 노리고 있는 미하엘 발락(바이에른 뮌헨)이 현 소속팀에 잔류하겠다는 의사를 내비쳤다. 발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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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V-리옹, 20일 수원에서 '맞수 격돌'
[마이데일리 = 김덕중 기자] 2005 피스컵 코리아 조별예선의 하이라이트 PSV에인트호벤(네덜란드)과 올림피크 리옹(프랑스)의 맞수간 대결이 20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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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슬로우스타터' 이번엔 없다
[마이데일리 = 김덕중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슬로우 스타터(slow starter).' 지난 90년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호령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게 따라붙었던 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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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주장 스티븐 제라드 팀 잔류 선언
2004/2005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리버풀의 주장 스티븐 제라드가 팀을 떠날 것이라는 발언을 하루만에 번복하며 소속팀 리버풀에 잔류할 것임을 발표했다. 제라드는 조만간 리버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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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U, 박지성 꼭 필요하다며 적극 구애"
▶ 박지성 에이전트 이철호씨. "유럽 챔피언스 리그가 끝난 뒤인 5월 28일에 맨U(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첫 제의가 왔어요. 그래서 다음날 맨체스터에서 맨U 사장과 면담을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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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호화군단' 수원, 왜 이러나
[마이데일리 = 김덕중 기자] 수원 삼성에 드리워진 검은 그림자가 좀처럼 걷힐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차범근 감독이 이끄는 수원은 2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삼성하우젠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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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산책] '맨유' 이적 앞둔 박지성
▶ 박지성이 지난 14일 손학규 경기지사와의 간담회에서 '박지성 길'에 대한 얘기를 들으며 미소짓고 있다. 수원=최승식 기자▶ 최근 한 잡지에 소개되면서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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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가도 주전선수 자신" 박지성, 두바이서 인터뷰
▶ 인천공항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하고 있는 박지성. [연합] 박지성(24.네덜란드 에인트호벤)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입단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박지성은 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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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쿠웨이트서 회견 "맨체스터 구단 영입 제의 쿠웨이트전 끝난 뒤 생각"
쿠웨이트전을 앞둔 박지성(24.PSV 에인트호벤.사진)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명문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영입 제의가 있었음을 시인했다. 7일 훈련이 끝난 뒤 취재진과의 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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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도 땡볕을 이겨라" 구슬땀
▶ 우즈베키스탄과의 결전을 앞둔 한국축구 대표팀이 1일 오후 타슈켄트 폴리스 스타디움에서 몸을 풀고 있다. [타슈켄트=연합] 며칠 뒤면 월드컵 최종예선 격전을 치를 곳이지만 타슈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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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선수 랭킹 이영표 7위
PSV 에인트호벤의 이영표(28.사진)가 네덜란드 프로축구 에레디비지에(1부리그) 선수 랭킹 7위에 올랐다. 이영표는 25일(한국시간) 네덜란드 일간지 '텔레흐라프'와 축구 전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