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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스타 앙리는 누구?
프랑스 축구 대표팀의 대표적인 스트라이커 티에리 앙리(Thierry Henry.30)가 19일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해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매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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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컵대회 오늘 킥오프
매주 수요일은 프로축구 컵대회가 열리는 날. 정규리그와 함께 또 하나의 레이스인 삼성하우젠컵이 14일 오후 7시 전국 6개 경기장에서 일제히 펼쳐진다. 프로축구연맹은 올해부터 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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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네슈 서울 감독, K-리그 마수걸이승
3일 지난해 우승팀 성남 일화와 FA컵 우승팀 전남 드래곤즈의 개막전으로 막을 올린 삼성하우젠 2007 K-리그의 첫 골은 전남의 송정현이 터뜨렸다. 송정현은 후반 19분 산드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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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알카라마와 오늘 AFC 챔스 결승 1차전
'역전의 명수' 전북 현대가 K-리그 첫 아시아 클럽 정상에 도전한다. 하지만 이번에는 '역전은 없다'. 전북은 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알카라마(시리아)와 아시아축구연맹(A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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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칼링컵 축배 들고 귀국길
박지성(왼쪽)등 맨U 선수들이 우승컵을 높이 들고 환호하고 있다. [카디프 로이터=연합뉴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샛별' 박지성이 빅리그 데뷔 첫 해에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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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쏜 '우리의 영웅들'
을유년이 저물어갑니다. 한 해를 돌아보자니 다사다난했다는 표현만으로는 부족하군요. 해외에서 뛰는 우리 선수들의 선전에 국민은 환호했습니다. 그들이 부진하면 힘이 빠지는 듯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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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심판홍은아의여기는프리미어리그] '박지성의 모든 것 사♪랑♬스러워'
크리스마스를 맞아 박지성이 루이 사하(맨 왼쪽) 등 팀 동료들과 맨체스터 인근 병원을 찾아 동양계 어린이 환자 등을 위문했다. [사진=맨U 홈페이지] 독자 여러분은 성탄절 즐겁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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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잉글랜드 첫 골 … 마침내 2% 채웠다
박지성이 버밍엄 시티와의 칼링컵 8강전에서 고대하던 잉글랜드 데뷔골을 터뜨린 뒤 뛰어오르며 환호하고 있다. [버밍엄 AP=뉴시스] 드디어 골이 터졌다. 133일간의 기다림 끝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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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독일 월드컵 빛낼 아시아 스타"
2006 독일월드컵 공식 홈페이지인 '피파월드컵닷컴(fifaworldcup.yahoo.com)'이 23일(한국시간) 아시아를 대표하는 스타 3인방을 집중 조명했다. 박지성(맨체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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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프리미어리그 개막전 선발출전… 2-0 승리
'맨유맨' 박지성(2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한국인 최초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 선발출전해 '태극전사'의 우수성을 축구종가에 널리 알렸다. 박지성은 13일(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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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홈 데뷔, 역시 좋았어"
"의욕적인 경기였다. 운이 좋았으면 골까지 넣었을 것이다."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이적 이후 첫 홈경기에서 인상적인 플레이로 홈팬들에게 '합격점'을 받았다. 10일(한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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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U 팬들 "지성 찬가, 만들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 후 첫 골을 터뜨린 박지성(24)이 단숨에 팀의 중심으로 뛰어올랐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신임도 두터워 주전 확보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영국 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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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U 박지성 '터졌다, 데뷔골'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고 두 번째 공식 경기에서 헤딩슛으로 데뷔골을 터뜨린 박지성이 26일 베이징 현대의 수비수와 공을 다투고 있다. [베이징=연합뉴스] 역시 티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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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주장 스티븐 제라드 팀 잔류 선언
2004/2005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리버풀의 주장 스티븐 제라드가 팀을 떠날 것이라는 발언을 하루만에 번복하며 소속팀 리버풀에 잔류할 것임을 발표했다. 제라드는 조만간 리버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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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차세대 킬러" 김진용 개막 축포
▶ 김진용▶ 박주영(가운데)이 전반전 골키퍼(왼쪽 머리만 보이는 선수)를 제치고 날린 감각적인 슛이 현대 박병규(왼쪽)의 다리에 맞고 골포스트 밖으로 벗어나고 있다. [울산=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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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졌다! 박주영 첫 골
프로무대 첫 슛이 그대로 골이 됐다. 양팔을 벌리고 달려나와 무릎 꿇고 기도하는 그만의 골 뒤풀이는 여전했다. ▶ 프로무대 첫 골이 된 박주영의 왼발 논스톱슛 장면.[성남=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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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축구로 확 바꾸겠다"
"이동국은 좋은 선수다. 쿠웨이트전(9일)을 포함해 몇 경기 봤는데 국가대표 스트라이커다웠다." 프로축구 K-리그 사상 첫 브라질 출신 감독인 세르지오 파리아스(38.사진) 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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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3 챔피언스컵 축구] '레알 수원' 이름값 톡톡히 했다
▶ 수원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김남일(右)이 선전 왕훙웨이보다 높이 뛰어올라 헤딩으로 공을 따내고 있다. [서귀포=연합] '레알 수원'이 화려한 위용을 드러냈다. 한.중.일 클럽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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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축구, 대반란의 날
▶ 수원시청의 승리를 확정짓는 세번째 골을 성공시킨 이기부(右)가 동료 고재효와 함께 기뻐하고 있다.[창원=연합] 프로팀부터 동호회팀까지 모여 한국축구의 왕을 가리는 FA(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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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2004 키플레이어] 크로아티아-다도 프르소
생년월일: 1974년 11월5일 현소속팀: 모나코(프랑스) 신체조건: 190cm 86kg 올 03~04 챔피언스리그에서 소속팀 AS모나코를 결승으로 이끌면서 뒤늦게 주목받기 시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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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요코하마 꺾고 3연승
성남 일화가 요코하마 마리노스(일본)를 누르고 파죽의 3연승으로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G조 단독 선두에 올랐다. 성남은 7일 요코하마 원정경기에서 아데마의 결승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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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 특급’ 이천수 개막전서 어시스트
‘밀레니엄 특급’이천수(22·레알 소시에다드)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개막전에서 동점골을 어시스트하는 맹활약을 펼쳤다. 이천수는 31일 새벽(한국시간) 에스파뇰과의 원정경기에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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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 호나우두 무적함대 선봉
월드컵은 끝났지만 별들은 사라지지 않았다. 2002 한.일 월드컵을 빛낸 스타들은 1년이 지난 지금도 세계 축구를 이끄는 주역으로, 숱한 얘깃거리를 생산하는 뉴스메이커로 활약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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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단신] 송종국 부상회복 못해
송종국 부상회복 못해 ○…벨기에 프로축구에서 뛰고 있는 설기현(24.안더레흐트)이 11호골을 올리는 데 실패했다. 설기현은 10일(한국시간) 율렌스 오텐 경기장에서 열린 KAA 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