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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준호 삼성 감독, 윌리엄스만 생각하면 …
"(크리스) 윌리엄스(사진(下))가 우리 팀에서 뛰었다면 지금 모비스에서 하는 것만큼 빛나는 활약을 했을까요?" 플레이오프에 대비해 훈련 중인 프로농구 삼성의 코칭스태프와 프런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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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 삼성화재 '왕좌는 하나뿐' 흥국생명 - 도로공사
올 시즌 프로배구 남녀 챔피언은 현대캐피탈-삼성화재, 흥국생명-도로공사의 대결로 각각 판가름나게 됐다. 19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삼성화재와 도로공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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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 신한은행 '농구의 여왕' 다툼
우리은행과 신한은행이 여자프로농구 2006 겨울리그 여왕 자리를 다투게 됐다. 신한은행은 27일 경기도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4강 플레이오프(3전2선승제) 2차전에서 삼성생명을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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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내친김에 '아시아 챔프'도 …
야구도 속옷 세리머니.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한 삼성의 김재걸이 19일 잠실구장에서 '한국야 구 100주년 돔구장 만들자'는 메시지를 적은 속옷을 들춰보이며 환호하고 있다. 강정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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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님이 삭발했어' 똘똘 뭉친 우리, 챔프전 진출
▶ 정규리그 최우수선수인 우리은행 김영옥(左)이 삼성생명 나에스더의 파울로 공을 놓치고 있다. [뉴시스] 여자프로농구 여름리그 패권은 우리은행과 신한은행의 대결로 압축됐다.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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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퍼스 챔프전 진출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2일(한국시간) 미국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 서부지구 결승 5차전 피닉스 선스와의 원정경기를 101-95로 이겨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했다. 7전4선승제 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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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원 3점포 폭발 … "단테 안녕 ~"
▶ 안양에서 벌어진 4차전에서 SBS 양희승(가운데)이 KCC 진영을 파고들다가 조성원(왼쪽)의 반칙에 걸려 공을 놓치고 있다. [안양=연합] 프로농구 프로농구 왕중왕을 가리는 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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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챔프전 1승 남았다"
지난 시즌 챔피언 KCC가 30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04~2005 애니콜프로농구 플레이오프 4강전(5전3선승제) 3차전에서 제로드 워드(26득점.3점슛 6개)의 활약에 힘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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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성 - 서장훈 "첫 판에 올인"
▶ 4강전에서 다시 맞붙게 된 TG삼보 김주성(左)과 삼성 서장훈. [중앙포토] 4강 플레이오프(5전3선승제) 1차전 승리 팀이 챔피언결정전에 오른 확률 81%. 정규리그 상위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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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일리가 구명줄 ?… 2연패 빠지자 긴급 호출
11일 춘천 경기 출전-12일 출국-13일 미국 콜로라도 덴버에서 미국여자농구리그(NWBL) 출전-14일 한국으로 출발-15일 오전 6시30분 인천공항 도착-15일 오후 2시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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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삼성생명 나와"
▶ 연장전까지 간 접전 끝에 은행 라이벌인 국민은행을 누르고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하게 된 우리은행 선수들이 손바닥을 마주치며 기뻐하고 있다.[연합] 춘천 우리은행이 라이벌 천안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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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5연속 챔프전 올랐다
▶ 삼성생명 변연하(中)와 박정은(右)이 챔피언 결정전 진출을 확정 지은 뒤 동료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수원=연합] 수원 삼성생명이 인천 금호생명에 2연승을 거두고 여자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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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트로스 "처음이야"
▶ 12일(한국시간) 휴스턴 애스트로스 선수들이 팀 창단 이후 첫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진출이 확정되자 일제히 그라운드로 달려나와 얼싸안고 있다.[애틀랜타 AP=연합] 휴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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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홀스, 북 치고 장구 치고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내셔널리그(NL) 챔피언십에 먼저 올랐다. 카디널스는 11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메이저리그 디비전시리즈(5전3선승제) 4차전에서 3번 타자 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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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와아! 챔프전 진출이다!"
금호생명 선수들이 창단 첫 챔피언결정전 진출이 확정되자 환호하고있다. [배철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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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 꼴찌' 금호 챔프전 첫 진출
'만년 꼴찌' 금호생명이 처음으로 챔피언전에 진출했다. 금호생명은 1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김지윤(14득점.9어시스트)과 디애나 잭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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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혹의 불꽃' 허재, 챔프전 치르고 "영예롭게 퇴장"
"가만히 앉아 있다 30년 농구 인생을 마감할 수는 없습니다. 마지막 경기에서 꼭 헹가래를 받을 겁니다."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불혹(不惑)의 '농구 대통령' 허재(T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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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프전 오른 TG "누구든 오라"
▶ TG삼보의 김주성(左)과 앤트완 홀(右)이 전자랜드 제이슨 윌리엄스의 점프슛을 가로막고 있다. [부천=연합]TG 삼보가 2년 연속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 2년 연속 챔피언에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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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삼보 2연승 "챔프전 보인다"
▶ TG삼보의 김주성(上)이 전자랜드 선수의 골밑슛을 배구 스파이크하듯 힘차게 쳐내고 있다. [원주=연합]지난해 챔피언 TG 삼보가 홈에서 2연승을 거두고 챔피언 결정전으로 성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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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한라 형님들 나오세요"
고려대가 '맞수' 연세대를 꺾고 2003 강원도컵 코리아 아이스하키리그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했다. 고려대는 12일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플레이오프(3전2선승제) 최종 3차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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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여왕' 우리銀… 챔프전 3승1패 우승
우리은행이 지난 11일 여자프로농구 여름리그 챔피언결정전 4차전에서 정규리그 우승팀 삼성생명을 75-70으로 꺾고 3승1패로 겨울리그에 이어 연속 챔피언에 올랐다. 우리은행 우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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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퍼스·네츠, 왕중왕 충돌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뉴저지 네츠가 미국프로농구(NBA) 챔피언 결정전에서 만나게 됐다. 스퍼스는 30일(한국시간) 댈러스의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에서 벌어진 7전4선승제의 서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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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득점·20리바운드 '덩컨 리사이틀'
댈러스의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에 백발의 흑인 신사가 클로즈업됐다. 장내 아나운서가 위대한 그 이름, "빌 러셀"을 외치자 공식 집계 2만5백61명으로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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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드·마틴 '불패의 쌍포'
뉴저지 네츠가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에 파죽의 3연승을 거둬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눈앞에 뒀다. 네츠는 23일(한국시간) 이스트 러더퍼드에서 벌어진 미국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 동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