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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영웅' 이영하 호투, 두산 플레이오프 갑니다
가을에는 두산 베어스를 막을 수가 없다. 두산이 '서울 라이벌' LG 트윈스를 제치고 대구로 간다. 역투하는 이영하. [연합뉴스] 두산은 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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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 4안타 3타점 '결자해지'…LG, 두산 꺾고 준PO 원점
'김민성의 날'이었다. LG 트윈스 베테랑 내야수 김민성(33)이 벼랑 끝에 몰린 팀에 새 숨을 불어 넣었다. LG는 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2021 KBO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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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빈 역전포' 두산, 키움 누르고 4위 수성
프로야구 정규리그 마지막 주까지 포스트시즌 진출 티켓 전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두산 베어스가 키움 히어로즈를 대파하고 4위 자리를 지켰다. 2021프로야구 KBO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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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최종전에서도 웃지 못한 LG, 최근 7G 4무 3패
잠실=김민규 기자 LG 트윈스가 또 무승부를 기록, 홈 최종전에서도 끝내 웃지 못했다. LG는 2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홈 경기에서 4-4 무승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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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의 멀어진 역전 희망, 두산전 6년 연속 열세
[뉴스1] LG 트윈스에는 너무나도 뼈아픈 무승부였다. LG는 2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더블헤더 2차전 3-2로 앞선 9회 말 2사 후 양석환에게 동점 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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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가 최동원 넘었다···37년 만에 224개 탈삼진 신기록
두산 외국인 투수 아리엘 미란다. 두산 제공 아리엘 미란다(32·두산 베어스)가 故 최동원이 세웠던 KBO리그 단일 시즌 최다 탈삼진 기록을 경신했다. 미란다는 24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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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심 뺀 LG-키움, 시즌 마지막 맞대결 5-5 무승부
2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히어로즈와 LG트윈스의 경기 LG 김용의가 9회말 무사 3루에서 서건창의 외야 플라이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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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LG 꺾고 공동 5위로…1~3위 나란히 패배
프로야구 5위 전쟁이 더 치열해졌다. 키움 히어로즈가 연패를 끊고 공동 5위로 복귀했다. 1과 3분의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1점 차 승리를 지키는 데 일조한 키움 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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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두산 누르고 2연패 탈출...우승 향해 간다
프로야구 KT 위즈가 정규시즌 우승 확정을 위해 다시 고삐를 당기고 있다. 1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위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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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고영표, 시즌 20번째 QS 달성...토종 선발 자존심 지켰다
고영표가 시즌 20번째 퀄리티스타트를 해냈다. [IS포토] 고영표(30)가 시즌 20번째 퀄리티스타트(QS·6이닝 이상·3자책점 이하)를 해냈다. 고영표는 9일 서울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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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상에서 아쉬움을 지우다. 홍창기의 목표 달성
[뉴스1] LG 홍창기(28)가 누상에서 자주 베이스를 훔치며 완성형 리드오프로 거듭나고 있다. 입단 6년차 홍창기는 지난해 여름부터 주전으로 발돋움했다. 정확한 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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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팀 징크스 극복한 양석환… 두산, LG에 2-0 승리
6회 2사 만루에서 2타점 결승타를 때리는 두산 양석환. [뉴스1] 두산 베어스가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양석환이 친정팀 LG 트윈스를 울렸다. 두산은 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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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드 총력전+타선 폭발' LG, 두산 꺾고 4연승
LG가 4연승을 거뒀다. [IS포토] LG가 두산을 꺾고 4연승을 거뒀다. LG는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경기에서 12-4로 완승을 거뒀다. 선발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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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진 야수진 수비...뜨거웠던 두산, 아쉬운 9월 마무리
두산 야수진의 수비가 무너졌다. 3위와의 승차도 벌어졌다. [IS포토] 뜨거웠던 두산이 찜찜한 기운으로 9월을 마무리했다. 두산은 3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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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트 풍년과 퀵후크, 위기 LG의 간절한 승리 의지
[뉴스1] 승리를 향한 LG 트윈스의 간절한 염원은 경기 내내 확실히 드러났다. LG는 22일 대전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서 12-3으로 대승을 거뒀다. 전날 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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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 동점' 삼성, 역대 첫 3경기 연속 무승부로 2위 수성
구자욱. 삼성 제공 삼성 라이온즈가 역대 최초로 3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했다. 삼성은 14일 대구 홈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3-3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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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의 가을이 온다
12일 LG 트윈스와 더블헤더 2차전에 구원 등판해 역투하는 이영하. 김민규 기자 두산 베어스 오른손 투수 이영하(24)가 불펜으로 보직을 옮긴 후 기사회생했다. 이영하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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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강 보인다' 두산, LG와 더블헤더 싹쓸이
두산 베어스가 LG 트윈스와 더블헤더 1, 2차전을 싹쓸이하면서 5강 진입에 시동을 걸었다. 12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과 LG의 더블헤더 1차전 경기. 4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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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제성 8승, KT는 24일째 선두
5일 잠실 LG전 승리투수가 된 KT 배제성. 3년 연속 10승까지 2승 남았다. [뉴스1] 프로야구 KT 위즈가 선발 투수 배제성(25)의 호투로 3연승을 달렸다. KT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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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제성 호투' KT 위즈 3연승으로 1위 유지
프로야구 KT 위즈가 우완 투수 배제성(25)의 호투로 3연승을 달렸다. 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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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군 홈런왕의 1군 안착기 LG 이재원
LG 트윈스 이재원이 26일 잠실 삼성 라이온즈전 8회 2루타를 치고 나간 뒤 이형종의 적시타 때 홈을 밟고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잠실=김민규 기자 '퓨처스리그 홈런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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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신이 아프다...4번 타자 수난시대
KBO리그 각 팀의 타선을 이끌어야 하는 4번 타자들이 올 시즌 유난히 고생하고 있다. 생각지도 못한 부상에 라인업에서 제외되기 일쑤고 방망이는 제대로 맞지 않아 스트레스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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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2번 올리고, 서건창 3번에…머리 맞댄 LG의 승부수
LG 김현수-서건창-보어(왼쪽부터) LG에 새롭게 합류한 서건창과 저스틴 보어가 3~4번을 맡고, 김현수가 2번으로 옮겼다. 전체 회의를 통해 장점을 극대화하고자 선택한 새 타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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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 감독, 오지환에 감동...대표팀 부상자 없이 도쿄행
대표팀이 부상 변수를 지우고 격전지로 향한다. [IS포토] 도쿄올림픽 야구 대표팀이 부상자 없이 격전지로 향한다. 지난 24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대표팀과 LG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