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일 창당대회
신한당(가칭)은 30일 시민회관에서 창당대회를 갖는다. 작년 8월 한·일 협정비준 파동 속에서 민중당을 탈당한 강경파 중심으로 창당되는 신한당은 이 대회에서 대통령 후보지명도 함께
-
야 단일 대통령후보 위해|재야 세력 예비접촉
최근 재야세력간에는 대통령 후부 단일화 협상을 위한 예비접촉을 벌이고 있으며 오는 5월 이후부터 이 예비접촉이 구체화 할 것 같다. 신한당은 30일의 창당대회에서 윤보선씨를 대통령
-
대통령 선거 출마 표명
【광주=윤용남 기자】윤보선 신한당(가칭)수석대표위원은 26일 상오 『전당대회에서 대통령 후보 지명을 받았을 때 당의 결정을 따르지 않을 수 없을 것』이라고 말함으로써 신한당의 공천
-
야당후보는 「서울이 좋아」
야당이 도시선거구를 좋아하게 된 것은 자유당 때 이래의 습관이지만, 신한당의 종진들은 도시 중에서도 서울만 좋아해서 두통거리라고. 신한당 조직위는 창당대회전에 1백5개구 정도만 조
-
79지구조직책 선정 신한당
오는 30일의 창당대회를 앞두고 전구지구당조직을 서둘러온 신한당(가칭)은 제1차적으로 79개 지구의 조직책을 선정하고 17일 그 명단을 발표했다. 신한당 운영위는 조직위에서 인선을
-
71개 지구당 조직책 선정
신한당 (가칭)은 오는 30일 창당 대회를 앞두고 창당 작업을 서두르고 있는데 14일까지 71개 지구의 조직책 선정을 끝냈다. 신한당 창당 준비위의 운영 위원회는 조직 위원회가 상
-
30일까지 백개 지구당
신한당(가칭)은 오는 6일까지 백 여명의 제1차 지구당 조직책선정을 완료하고 23일까지 지구당결성을 완료키로 했다. 오는 30일의 창당대회 때까지 백여 개의 지구당 결성을 서두르고
-
중앙탑
신한당(가칭)은 3월30일에 창당대회를 열기로 확정짓고 이미 시민회관 대강당의 장소사용 계약까지 치렀다. 그러나 당의 골격을 이룰 지구당 조직책 인선은 간단치 않은 모양. 2일 창
-
3월30일 창당 대회까지|80개 지구당 결성
신한당 (가칭)은 오는 3월30일의 창당 대회까지 80개 지구당 결성을 목표로 지구당 조직책 인선을 서두르고 있는데 26일까지 60개 지구당 조직책 인선을 확정했다. 신한당 (가칭
-
대통령 후보 중심으로|여야, 조직 정비 돌입
여·야 각당은 67년 대통령 선거에 대비, 대통령 후보자 중심으로 조직 정비 작업에 착수했다. 공화당은 10월 전당 대회에서 박정희 대통령을 대통령 후보에 재지명 할 방침인데, 야
-
(3) 조직 없이 전열에|의석 없어 고민하는 신한「팀」
신한당 (가칭)은 67년의 두차례 선거 중 대통령 선거에 단판 승부를 걸고 있다. 원내 의석이 없고 지금부터 전국 지구당 조직에 착수해야할 신한당으로서는 윤보선 대통령 후보를 통한
-
(2)앞길에 험산준로|「대 인물」없어 괴로운 민중「팀」
민중당은 선거 태세를 정돈하기 위해 번민하고 있다. 빠르면 3월, 늦어도 5월 이전에는 대통령후보를 지명, 「이미지·메이킹」에 들어설 방침이다. 그러나 대통령 후보를 지명하고 그에
-
신한당 발족
강경 계열이 추진해 온 신당인 「신한당」은 15일 상오10시 시민회관 소 강당에서 창당 발기인대회를 열고 창당준비위원회를 구성, 수석대표에 윤보선씨, 대표위원에 김도연·정일형씨를
-
재야규합은 좌절 윤씨 중심 기성만
새한당(가칭)은 신한당으로 공식명칭을 정하고 15일 창당을 공식으로 선언했다. 민중당을 야당으로 인정할 것을 거부한 이른바 전 민중당 강경파들의 신당이 그 얼굴을 내놓은 것이다.
-
벌써 선거운동에 들떠|명패 떼어버리고 꽃다발만…
선거가 한해 앞으로 다가서자 정가의 예비층들도 해토를 맞은 듯. 「한국 민주 사회주의 연구회」는 15일 하오2시 낙원동 사무실에서 강좌를 갖는데 이곳에 나오는 연사들은 이동화 서민
-
수석대표 윤보선씨 선출
새한당(가칭)은 15일 상오9시 시민회관에서 발기인 대회를 열고 수석대표에 윤보선씨, 대표에 김도연·정일형 양씨를 선출, 이들 3명의 대표에게 앞으로의 창당작업을 주도하게 한다.
-
틀이 잡혀가니 이젠 집 걱정
○…외무부에 경제담당차관보 1인을 두고 재무부에 재정담당차관보와 세정담당차관보를 두기로 한 정부 조직법 중 개정법률안을 놓고 8일 국무회의에서는 적지 않은 논란이 있었던 것. 외무
-
새한당 (가칭)으로
재야 강경 세력의 신당 추진자들은 당명을 우선 「새한당」 (가칭)으로 정하고 2월말까지 80여개의 전국 지구당을 결성, 오는 3월15일 창당 대회를 열어 그 자리에서 대통령 후보를
-
10일 발기인대회
강경 신당은 7일 하오의 제4차 10인 전형위에서 당연「케이스」해당자 1백 여명을 제1차 발기인으로 확정하고 이들만으로 10일째 발기인 대회를 열어 창당준비위원회를 구성, 실질적인
-
4월 전에 대통령후보 정할 듯
야당은 67년도 선거에 대비하는 대통령후보의 윤곽을 오는 4월 이전에 뚜렷이 하여 단일후보협상과 실질적인 선거경쟁을 병행시킬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창당작업 중인 윤보선씨 중심의
-
2월10일 안에 발기인 대회 개최
단독 신당 발기에 착수한 강경파는 2월10일전 발기인 대회 개최를 목표로 구체적인 창당 작업에 착수, 10명의 전형 위원에게 발기인 선정을 맡기는 한편 재야 세력 규합 위원회를 구
-
사퇴의원8·구 자유 4·정화동 3·혁신 3 등 포함 27인 「발기추위」를 확정
단독신당을 추진하고 있는 전 민중당 강경파는 2월초 발기인대회를 목표로 창당 준비작업에 들어갔다. 강경파는 20일 하오의 제2차 9인 전형위에서 27명의 「신당 발기 추진위」을 확
-
이쪽 저쪽에 물어본 신당 결별의 「사정」>
강경 세력이 추진해온 신당은 발기도 전에 두동강이 나버렸다. 윤보선씨를 중심으로 하는 전 민중당 강경파는 18일 통칭 신인 「그룹」과 결별하고 독자의 창당에 나섰다. 신인 「그룹」
-
신당 완전 양분|윤씨계, 신인 그룹과 결별 선언
강경 세력이 추진하던 신당은 윤보선씨 중심의 전 민중당 강경파와 통칭 신인 「그룹」이 발기인 선정을 둘러싸고 대립, 끝내 조정에 실패하고 강경파가 독자적 창당에 나서기로 결의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