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채소장수 추적

    서울동대문구 숭인동 238 무허가 여인숙에서 목 졸려 죽은 창녀 차흥순양(22)의 살해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차양이 28일 상오 0시30분 투숙했던 2층1호실에 들어가서 동침을 요

    중앙일보

    1968.10.29 00:00

  • 술마시고 소동

    【제주】25일밤 제주시민들은 어승생국토건설단에서 휘역을 끝내고 나온 단원들의 행패로 공포의 밤을 지냈다. 이날 건설단원 2백여명은 취역을 끝내고 귀향하려햇으나 날씨 때문에 출발하지

    중앙일보

    1968.10.26 00:00

  • 「종삼」마지막 단속

    서울종로경찰서는 종삼정화계획 제1단계조처로 5일새벽 6시를 기해 마지막 일제단속을 실시했다. 이 지역의 사창가를 철폐하기 위해 지난1일부터 단속을 실시해온 경찰은 이날까지 남아있던

    중앙일보

    1968.10.05 00:00

  • 종삼 소탕작전 차질-"빚 무효화" 허탕

    서울시는 종로3가 일대의 소탕책으로 포주가 창녀에게 대준 빚을 무효화하지 않으면 입건 모는 구속하라고 지시하고 있으나 일선 경찰은 이 경우 민사상 대차관계가 성립된다는 이유로 번번

    중앙일보

    1968.10.04 00:00

  • 포주가 살인

    【문산】파주경찰서는 3일 하오7시 주내면 연풍리371 포주 유순남 여인(47)과 창녀 김경자양(24) 등 여인 5명을 폭행치사혐으로 구속했다. 이들은 지난 2일 하오9시30분쯤 술

    중앙일보

    1968.10.04 00:00

  • 개천절. 하늘문 열리고 재세리화의 두신 오래건만 아직도 땅 위의 호응은 잠잠. 경제작물에서 주곡위주로 농정전환. 전환도 좋지만 좀더 신중해야지. 학생납입금용도를 명문화. 그 통에

    중앙일보

    1968.10.03 00:00

  • 밤길 여인찌른 전과2범 자수

    24일밤11시45분쯤 서울인현동 영희국민학교 옆골목에서 조순덕여인을 칼로 찔러 죽이고 달아났던 범인 강필성 (21·주거부정·전과2범) 이 범행 17시간만인 25일하오 5시쯤 중부경

    중앙일보

    1968.09.26 00:00

  • 범죄못따르는 수사력

    광주연쇄살인사건, 열차안 여인피살체유기사건등 흉악사건이 잇달아 일어나고 범행수법이 지능화·「스피드」화해가는 데 반해 개선될 줄 모르는 경찰수사는 미제사건에 묻혀 허우적거리고 있다.

    중앙일보

    1968.09.26 00:00

  • 「배 찔린 30대」절명

    20일 상오 6시40분쯤 서울 종로구 낙원동218 이태구씨(33·얼음도매상)집 부엌에 백주흠씨(34·종로구 숭의동103의 29호집 포주)씨가 복부를 예리한 칼로 찔려 신음중인 것을

    중앙일보

    1968.09.20 00:00

  • 자활 미끼로 거액 횡령

    서울시경은 12일 자활 개척 사업을 하면서 거액의 돈을 횡령한 대한 자활 개척단 단장 김춘삼씨 (40)에 대한 업무상 횡령·국유재산법 위반 혐의로 구속 영장을 발부 받아 수배하는

    중앙일보

    1968.09.12 00:00

  • 창녀시켜 도둑질|잠자던 손님 털어

    27상오 서울영등포경찰서는 영등포역 전포주 정공남여인(36·영등포동618)과 창녀방영희양(19)을 특수절도및 윤락행위방지법위반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의 조사로는 정여인은 방양과 짜고

    중앙일보

    1968.08.27 00:00

  • 시중에도 ˝특수용지˝

    괴편지 사건의 용지가 특수용지라고 단정했던 서울시경은 20일에야 수사결과 그 용지가 시중에서도 팔린다는 사실을 밝혀내 수사방향에 혼선을 빚고 있다. 경찰은 5개 신문 편집국장에게

    중앙일보

    1968.08.20 00:00

  • 여학교에 창녀조직

    【인스부르크AFP동화】「오스트리아」의 「인스부르크」에 있는 한 여학교에서는 창녀조직이 번창하고 있다. 여학생들은 용돈을 마련하고자 「콜걸」노릇을 하고 있음이 적발되었다. 경찰이 정

    중앙일보

    1968.08.06 00:00

  • 창녀등친청년구속

    서울종로경찰서는 26일 서울 봉익동 창녀촌에서 돈을 빼앗고 기둥서방을 삼지 않으면 죽인다고 주먹을 휘두르던 이철현씨(30·안암동3가132) 를 절도 및 폭력행위 둥 처벌에 관한 법

    중앙일보

    1968.07.26 00:00

  • 「존」이란이름의두미군혐의풀려

    남산숲 창녀피살사건은 경찰이 당초 용의자로수배했던 미국인「존」, 기둥서방김모등을 조사한결과 혐의가없어져 수사가부진하고있다.경찰은 15일하오 미군수사기관의 협조로「존」이란이름의 미군

    중앙일보

    1968.07.16 00:00

  • 남산숲속서 창녀 피살

    14일 상오2시쯤 서울 남산도서관 동쪽 2백미터, 남산 관광도로에서 50미터 떨어진 숲속에서 젊은 여자가 하반신이 벗겨진채 목이 죄어 죽은 시체로 발견됐다. 경찰의 지문조회 결과

    중앙일보

    1968.07.15 00:00

  • 어승생에서 온 편지

    「이제 저희들은 새 사람이 되겠다는 굳은 신념으로 작업이 아무리 힘들고 그 손바닥이 터져 피가 흐르더라도 열심히 맡은 일을 하고 있읍니다.』김건일군(23)이 4일 그를 검거한 성동

    중앙일보

    1968.07.06 00:00

  • 동거거부 창녀교살

    14밤 11시30분쯤 서울종로구돈의동 최화자씨 (36)집 25호실에서 창녀 이문자양 (27)이「핑크」색 「슈미즈」를 입은 채 노끈으로 목이 졸린 시체로 발견됐다. 경찰은 사건발생

    중앙일보

    1968.06.15 00:00

  • 종암동 여인 살해범 자수

    3일 서울성북경찰서는 대구경찰서에 자수한 종암동 달성여관 조여인 살해 사건의 범인 이보우(26·일명 선우)를 서울로 압송, 살인강도 혐의로 구속했다. 이는 철야 신문에서『시골로 도

    중앙일보

    1968.06.03 00:00

  • 소년 범죄의 예방

    봄철을 맞아 무서운 10대의 범죄가 매일같이 신문사회면을 장식하고 있다. 하학길의 여학생을 욕보이고 창녀로 팔려던 10대의 사건에이어, 여관방에서 놀아난 10대 남녀가 물건을 훔쳐

    중앙일보

    1968.03.30 00:00

  • 상경소녀를 창가에

    서울남대문경찰서는 14일밤 11시쯤 무작정 상경, 길거리에서 헤매는 시골처녀들을 포주에게 소개해온 조중옥씨(52·회현동l가117)를 윤락행위방지법위반협의로 입건, 구속영장을 신청했

    중앙일보

    1968.03.15 00:00

  • 5만원줄테니비밀지켜달라

    경찰이 싸움을 말리던 사람을 연행, 수갑을 채우고 폭행을 가해 늑골2개가 부러지는 중장을 입힌뒤 돈5만원을 줄테니 비밀로 해달라고 종용하던 것이 드러나 말썽. 지난달29일밤9시쯤

    중앙일보

    1968.03.04 00:00

  • 경사등 둘해직|창녀갈취사건관련

    19일 상오 서울시경은 종로경찰서 창녀갈취사건에 관련, 동서보안계 정진형(39)경사와 안익상(31)순경을 직위해제하고 징계위원회에 돌렸다.

    중앙일보

    1968.01.19 00:00

  • 폭력 뒷골목

    뒷골목 질서가 무질서하다. 요즘 서울 중심가의 뒷골목에는 폭력, 부녀자희롱, 유객행위등이 성행하고있다. 서울시경은 뒷골목 질서확립을 새해 업무지침으로 내세웠으나 구호뿐이지 성과를

    중앙일보

    1968.01.18 00:00